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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에 선을 더하면 승리합니다 (베드로전서 3:8 - 3:22) 7/21/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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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에 선을 더하면 승리합니다 (베드로전서 3:8 - 3:22) 
 
 [오늘의 말씀 요약]

성도들은 한마음이 되어 서로 긍휼히 여기며 사랑해야 합니다.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복을 빌어 줘야 합니다. 선을 행함으로써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기억하고 핍박과 고난이 닥쳐오더라도 더욱 적극적으로 선을 행해야 합니다.



☞ 고난 중에도 선을 행하라

8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체휼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9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 하심이라

8 Finally, all of you, live in harmony with one another; be sympathetic, love as brothers, be compassionate and humble. 9 Do not repay evil with evil or insult with insult, but with blessing, because to this you were called so that you may inherit a blessing.

10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11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 12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저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낯은 악행하는 자들을 향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

10 For, "Whoever would love life and see good days must keep his tongue from evil and his lips from deceitful speech. 11 He must turn from evil and do good; he must seek peace and pursue it. 12 For the eyes of the Lord are on the righteous and his ears are attentive to their prayer, but the face of the Lord is against those who do evil."

13 또 너희가 열심으로 선을 행하면 누가 너희를 해하리요 14 그러나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저희의 두려워함을 두려워 말며 소동치 말고 15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16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17 선을 행함으로 고난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찐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13 Who is going to harm you if you are eager to do good? 14 But even if you should suffer for what is right, you are blessed. "Do not fear what they fear; do not be frightened." 15 But in your hearts set apart Christ as Lord. Always be prepared to give an answer to everyone who asks you to give the reason for the hope that you have. But do this with gentleness and respect, 16 keeping a clear conscience, so that those who speak maliciously against your good behavior in Christ may be ashamed of their slander. 17 It is better, if it is God's will, to suffer for doing good than for doing evil.



☞ 승리를 약속하심

18 그리스도께서도 한 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18 For Christ died for sins once for all, the righteous for the unrighteous, to bring you to God. He was put to death in the body but made alive by the Spirit,

19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20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19 through whom also he went and preached to the spirits in prison 20 who disobeyed long ago when God waited patiently in the days of Noah while the ark was being built. In it only a few people, eight in all, were saved through water,

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21 and this water symbolizes baptism that now saves you also--not the removal of dirt from the body but the pledge of a good conscience toward God. It saves you by the resurrection of Jesus Christ,

22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22 who has gone into heaven and is at God's right hand--with angels, authorities and powers in submission to him.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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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나니.."

또,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주시는 아름다운 말씀입니다.

전 장 (벧전 2장)에서  "우리에게 선하게 또 관용하는 마음으로 대하는 상전 뿐 아니라, 우리에게 가혹하게 또 까다롭게 대하는 자들에게도 순복하는 삶을 사는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이유라고"말씀하셨는데
오늘 또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을 부르신 이유를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체휼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9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2장에 언급된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을 부르신 이유는 사회 생활하면서 믿지 않는 자들 (상전)과의 관계성을 언급하고 있지만,  오늘 3장에 언급된 것은 성도들 간의 관계성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의문이 있었던 것은, 성도들끼리 서로 체휼 (동정하는 마음 혹은 이해하는 마음)하고,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라라는 명령에 대해서는 쉽게 받아들일 수 있었는데,

9절에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말고”란 말씀이 과연 성도간에 해야할 일을 묘사한 것인지 아니면 일반적인 인간관계를 말한 것인지 분명치 않아보였습니다.

그래서 영어성경과 원문성경을 참고해보니 이 것역시 성도간에 해야할 일을 분명히 말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원문에는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않고 축복하면서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고 겸손하라’라고 기록되어있었습니다.

악을 악으로 갚지 않는 것 그리고 욕을 욕으로 갚지 않는 것이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고 겸손한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요즘 뿐 아니라, 그 때 당시도 성도들 간에 서로에게 욕하고 악을 행했던 것이 흔했던 모양입니다.  그것도 외부에서 박해를 받으면서도 성도끼리 서로 이런 경우들이 있었다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 얼마나 자기 중심적인 가를 보여줍니다. (교회 안에도, 성도끼리도 원수가 될 수 있다는 말이겠지요.)

성도간의 인간 관계성에서 성공하는 것이 (사랑하고 이해하고 불쌍히 여기고 겸손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이란 사실이 우리 모두에게 도전이 될 줄압니다.

그러나 진정한 사랑과 이해와 동정과 겸손은 서로 간에 아무 문제가 없을 때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 –오해를 당하여 억울하게 욕을 들었다든지 혹은 억울한 일을 당했다든지 – 드러나는 것이리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아무 오해도 문제도 없을 때는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고 겸손해지는 것이 쉬울 것입니다.  그러나, 그 것은 세상사람들고 쉽게 할 수 있는 것들일 것입니다. 

우리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  악으로 욕으로 대하는 분들을 어떻게 대하느냐로 세상 사람들과 구분이 될 것입니다. 그들에게 오히려 축복을 베푸는 것이 참사랑과 겸손의 모습일 것입니다.

세상사람들로부터 당하는 악과 욕은 감당할 수 있지만, 다른 성도에게 그런 것을 당한다면 오히려 더 감당하기기 더 힘들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상대방을 축복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이라고 말합니다.
그러한 삶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닮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악을 행하고 욕하는 다른 형제나 자매에게 축복하는 가를 다음 절에서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11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

결국 우리의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자신의 말씀으로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축복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들의 말도 남을 세워주는 말로 그리고 축복하는 말로 사용되기를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언제부터인가 저의 입술의 말이 거칠어지기 시작하는 것을 느낍니다 – 이미 너무 오래전 일인데 얼마안된 것처럼 기억하는 제자신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들을 –성도들을 포함해서 – 사랑해야할 대상으로 생각하기 전에 판단 받아야할 대상으로 생각하는 내 자신으로 변해갔던 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는 명령에 불순종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겠지만, 앞으로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않는 것이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신 이유라고 생각하고 덕을 끼치는 말을 하도록 조심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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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15 But in your hearts set apart Christ as Lord.

본문은 베드로 형님께서 이미 예수님을 주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이미 주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왜 또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라"고 하시는가?

예수님을 주로 고백했으면서도 매일의 삶 속에서는 아직도 매사를 자기가 주장하며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시는 권면이라고 생각됩니다. 삶의 현장에서 계속적으로 예수님을 주로 모시고 거룩한 인생길을 가라는 뜻으로 하신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삶의 순간 순간 마다 나 자신이 주인되어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특히 대인관계에서 그런 것을 봅니다. 비록 겉으로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내 마음대로, 내 감정대로, 내 편한대로 판단하고 미뤄둔 것이 얼마나 많았는지요? 진정 죄송하기 짝이 없습니다.

주님을 주님으로 모시고 매순간을 살겠습니다.
저의 마음을 주님께 드립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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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님의 댓글

no_profile 박종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정 주님의 심정을 알길 원합니다.

진정 주님의 눈으로 모든것을 보길 원합니다.

항시 말로는 주님을 찾으면서도 내가 주님보다 먼저되는 죄를 짓고사는 제자신을 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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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Choi님의 댓글

no_profile GraceCh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악한일이 다가와도 주님의 말씀대로 선으로써 악을 물리 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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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Choi님의 댓글

no_profile GraceCh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선하게 살도록 또한 노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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