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약속보다는 현실을 택한 자들 민수기 32:1-15 10/11/2008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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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보다는 현실을 택한 자들 민수기 32:1-15 10/11/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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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는 가축을 치기에 적합한 요단 동편 땅에 머물기를 요청합니다. 이에 대해 모세는 가데스바네아에서 열 명의 정탐꾼이 저지른 불순종과 그 결과를 상기시키며, 그들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 전체가 멸망할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 작은 그룹의 이해관계

1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심히 많은 가축의 떼가 있었더라 그들이 야셀 땅과 길르앗 땅을 본즉 그곳은 가축에 적당한 곳인지라

1 The Reubenites and Gadites, who had very large herds and flocks, saw that the lands of Jazer and Gilead were suitable for livestock.

2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와서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 족장들에게 말하여 가로되 3 아다롯과 디본과 야셀과 니므라와 헤스본과 엘르알레와 스밤과 느보와 브온 4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회중 앞에서 쳐서 멸하신 땅은 가축에 적당한 곳이요 당신의 종들에게는 가축이 있나이다

2 So they came to Moses and Eleazar the priest and to the leaders of the community, and said, 3 "Ataroth, Dibon, Jazer, Nimrah, Heshbon, Elealeh, Sebam, Nebo and Beon-- 4 the land the LORD subdued before the people of Israel--are suitable for livestock, and your servants have livestock.

5 또 가로되 우리가 만일 당신에게 은혜를 입었으면 이 땅을 당신의 종들에게 산업으로 주시고 우리로 요단을 건너지 않게 하소서

5 If we have found favor in your eyes," they said, "let this land be given to your servants as our possession. Do not make us cross the Jordan."



☞ 전체의 이해관계

6 모세가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 형제들은 싸우러 가거늘 너희는 여기 앉았고자 하느냐 7 너희가 어찌하여 이스라엘 자손으로 낙심케 하여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건너갈 수 없게 하려느냐

6 Moses said to the Gadites and Reubenites, "Shall your countrymen go to war while you sit here? 7 Why do you discourage the Israelites from going over into the land the LORD has given them?

8 너희 열조도 내가 가데스바네아에서 그 땅을 보라고 보내었을 때에 그리하였었나니 9 그들이 에스골 골짜기에 올라가서 그 땅을 보고 이스라엘 자손으로 낙심케 하여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갈 수 없게 하였었느니라

8 This is what your fathers did when I sent them from Kadesh Barnea to look over the land. 9 After they went up to the Valley of Eshcol and viewed the land, they discouraged the Israelites from entering the land the LORD had given them.

10 그때에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맹세하여 가라사대 11 애굽에서 나온 자들의 이십 세 이상으로는 한 사람도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한 땅을 정녕히 보지 못하리니 이는 그들이 나를 온전히 순종치 아니하였음이니라

10 The LORD's anger was aroused that day and he swore this oath: 11 'Because they have not followed me wholeheartedly, not one of the men twenty years old or more who came up out of Egypt will see the land I promised on oath to Abraham, Isaac and Jacob--

12 다만 그나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볼 것은 여호와를 온전히 순종하였음이니라 하시고 1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그들로 사십 년 동안 광야에 유리하게 하심으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한 그 세대가 필경은 다 소멸하였느니라

12 not one except Caleb son of Jephunneh the Kenizzite and Joshua son of Nun, for they followed the LORD wholeheartedly.' 13 The LORD's anger burned against Israel and he made them wander in the desert forty years, until the whole generation of those who had done evil in his sight was gone.

14 보라 너희는 너희의 열조를 계대하여 일어난 죄인의 종류로서 이스라엘을 향하신 여호와의 노를 더욱 심하게 하는도다 15 너희가 만일 돌이켜 여호와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또 이 백성을 광야에 버리시리니 그리하면 너희가 이 모든 백성을 멸망시키리라

14 "And here you are, a brood of sinners, standing in the place of your fathers and making the LORD even more angry with Israel. 15 If you turn away from following him, he will again leave all this people in the desert, and you will be the cause of their destruction."



☞ 단어설명

계대하여(14절) 대신하여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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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르우벤 자손과 갓자손들은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대표들에게 찾아가  요단강을 건너지 않아도 되도록 허락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이러한 부탁을 들은 모세는 "너희의 형제들은 전쟁하러 나가는데, 너희만은 여기에 머물러 살겠다는 말이냐?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서 주신 땅으로 가려고 하는데, 어찌하여 너희는 형제들의 사기를 꺾느냐?”라고 그들에게 호통칩니다.

모세가 이토록 그들을 호통을 친 것은 약 38년 전에 있었던 “가데스바네아”에서의 경험때문이었을 것입니다.
모세는 지난 38년 동안을 이 가데스바네아의 경험을 항상 원통하고 뼈아프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이제 약속된 땅의 정복을 눈 앞에 놔두고 또 다시 또 주께서 이스라엘에게 더욱 더 진노하시게 되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치 못하게 했던 사건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간 방황하게 되었다는 사실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사기를 떨어뜨리므로,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치 못하게하는 것이 얼마나 큰 죄인가를 보여줍니다.  끊임없는 믿음의 자세로 주의 백성들에게 격려를 주기보다는 “믿음은 믿음이고 현실은 현실입니다”란 자세로 하나님의 백성들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예를 우리는 너무많이 보아왔습니다.  이 아브라함목사님께서 여러번 말씀하셨지만, 많은 경우 평소에 믿음이 좋다하던 사람들도, 결정적인 일에 있어서는 “믿음은 믿음이고 현실은 현실입니다”란 자세로 주위의 사람들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요. 

특별히 가데스 바네아의 경우처럼 영적지도자들로서 믿음으로 앞을 보지 못하고 눈에 보이는 것을 기준으로 살아나갈 때 주의 백성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요?  내 자신도 그런 사람 중에 한 사람이었다는 것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말로는 항상 믿음으로 도전적인 삶을 살겠다고 하면서도, 막상 도전적인 삶을 산 예를 들어보시요하면 내 놓을 것이 전혀 없는 그런 삶 말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할 수 없는 그런 일을 행한 것이 무엇이 있는지요? 다 계산하고 따지고 그럴 듯하면 하는 것이 아닌지요?

여기가 좋고 편하오니 요단강을 건너지 않아도 되게하소서. 이것이 나의 신앙고백이요
우리들의 신앙고백은 아닌지요. 용기가 없다면 게을르지라도 말아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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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님의 댓글

no_profile 이은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심히 많은 가축의 떼가 있었더라 그들이 야셀 땅과 길르앗 땅을 본즉 그곳은 가축에 적당한 곳인지라

이제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는 일만 남았는데, 38년 전의 실수를 또 반복하려하는 어리석은 백성들.
하나님께서 주마고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목전에 있는데,
지금까지 해 오던 생활(가축치는 일)에 적당한 곳을 찾자 그만 여기서 주저앉겠다고 하는 르우벤과 갓 자손들.
그들이 아셀과 길르앗 땅이 좋다고 생각하게 된 연유는 그들에게 가축이 심히 많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자신들이 가진 가축이 많은데, 그 가축을 치기에 좋은 땅이니까 요단강을 건너가지 않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다 된 밥에 재뿌리기, 코 빠뜨리기, 초치기, 고춧가루 뿌리기도 아니고 정말 한심해 보입니다.
그러나 또한 그것이 저의 모습임을 말씀을 통해 깨닫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비하신 영광스러운 승리의 자리로 나아가기 위해서 나의 고집, 계획, 자랑 다 내려놓아야하는데,
그걸 아직도 좋다고 붙들고 있을 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주님 걸어가신 십자가의 길, 좁은 그 길을 걸어가기 위해서는 세상의 것, 욕심, 거품들 다 빼야 갈 수 있는데,
이거저거 다 지고 예수님을 따라가자니 얼마나 곤욕인지요.

주님, 요단강 이편에 다 던져두고 약속의 땅을 향해 믿음으로 걸어가겠습니다.
어제를 자랑삼으며 오늘 새롭게 주시는 말씀과 은혜들을 받는 것을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날마다 죽고 매일 말씀으로 새롭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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