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한 사랑과 인자함으로 구원하심 [ 예레미야 31:1 - 31:9 ] 2010.06.17목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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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한 사랑과 인자함으로 구원하심 [ 예레미야 31:1 - 31:9 ] 2010.06.1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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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은 옛적에 이스라엘을 사랑해 인자함으로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다시 세우실 것이기에 파수꾼이 시온으로 올라가자고 외치는 날이 이를 것입니다. 그날에 큰 무리가 울며 시온으로 돌아오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될 것입니다.

☞ 옛 은혜를 기억하라
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때에 내가 이스라엘 모든 가족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1 "At that time," declares the LORD, "I will be the God of all the clans of Israel, and they will be my people."
2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칼에서 벗어난 백성이 광야에서 은혜를 얻었나니 곧 내가 이스라엘로 안식을 얻게 하러 갈 때에라
2 This is what the LORD says: "The people who survive the sword will find favor in the desert; I will come to give rest to Israel."
3 나 여호와가 옛적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이르기를 내가 무궁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는 고로 인자함으로 너를 인도하였다 하였노라
3 The LORD appeared to us in the past, saying: "I have loved you with an everlasting love; I have drawn you with loving-kindness.
4 처녀 이스라엘아 내가 다시 너를 세우리니 네가 세움을 입을 것이요 네가 다시 소고로 너를 장식하고 즐거운 무리처럼 춤추며 나올 것이며
4 I will build you up again and you will be rebuilt, O Virgin Israel. Again you will take up your tambourines and go out to dance with the joyful.
5 네가 다시 사마리아 산들에 포도원을 심되 심는 자가 심고 그 과실을 먹으리라
5 Again you will plant vineyards on the hills of Samaria; the farmers will plant them and enjoy their fruit.
6 에브라임 산 위에서 파숫군이 외치는 날이 이를 것이라 이르기를 너희는 일어나라 우리가 시온에 올라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로 나아가자 하리라
6 There will be a day when watchmen cry out on the hills of Ephraim, 'Come, let us go up to Zion, to the LORD our God.'"

☞ 구속하시는 하나님
7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는 야곱을 위하여 기뻐 노래하며 만국의 머리 된 자를 위하여 외쳐 전파하며 찬양하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구원하소서 하라
7 This is what the LORD says: "Sing with joy for Jacob; shout for the foremost of the nations. Make your praises heard, and say, 'O LORD, save your people, the remnant of Israel.'
8 보라 내가 그들을 북편 땅에서 인도하며 땅 끝에서부터 모으리니 그들 중에는 소경과 절뚝발이와 잉태한 여인과 해산하는 여인이 함께하여 큰 무리를 이루어 이곳으로 돌아오되
8 See, I will bring them from the land of the north and gather them from the ends of the earth. Among them will be the blind and the lame, expectant mothers and women in labor; a great throng will return.
9 울며 올 것이며 그들이 나의 인도함을 입고 간구할 때에 내가 그들로 넘어지지 아니하고 하숫가의 바른길로 행하게 하리라 나는 이스라엘의 아비요 에브라임은 나의 장자니라
9 They will come with weeping; they will pray as I bring them back. I will lead them beside streams of water on a level path where they will not stumble, because I am Israel's father, and Ephraim is my firstborn son.

 


본문 해설☞ 옛 은혜를 기억하라(31:1~6)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과거에 경험한 은혜의 순간을 기억하는 것은 큰 힘과 위로가 됩니다. 하나님은 과거에 이스라엘에게 베푸셨던 은총을 유다 백성에게 상기시키셨습니다. 이는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그들에게 구원의 소망을 갖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무궁한 사랑과 인자하심으로 이스라엘을 인도하셨듯이 포로 된 유다 백성도 다시 세우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그들을 버리시지 않고 구원하실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무궁한 사랑과 신실하심으로 인해 새롭게 회복될 것입니다. 폐허가 된 사마리아 언덕 포도원에서 열매를 먹을 날이 올 것입니다. 오랜 고통은 마음에 갈등을 일으키고 믿음을 고갈시키기도 합니다. 그런 때일수록 성도들은 하나님이 베푸셨던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고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 구속하시는 하나님 (31:7~9)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유다 지파에만 국한되지 않고 모든 지파에 적용됩니다. 하나님은 남 유다 백성뿐 아니라 앗수르로 잡혀 간 북 이스라엘 백성도 다시 고국으로 돌아오게 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십니다. 지금까지 다윗 왕가의 정통성을 이어 가는 남 유다가 중심이었는데, 북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무조건적 은혜가 북 이스라엘의 악함과 패역을 능가함을 보여 줍니다. ‘소경과 절뚝발이와 잉태한 여인과 해산하는 여인’(8절)처럼, 하나님은 발걸음을 옮길 수 없는 연약한 사람들을 잊지 않고 반드시 구속하실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아비’(9절)이신 하나님은 백성이 울며 돌아올 때 넘어지지 않고 바른길로 가도록 목자처럼 보살피며 인도하실 것입니다.

● 내 인생이 BC와 AD로 구분되는 때는 언제입니까? 그때 어떤 은혜를 경험했습니까? 오늘 내가 소망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하나님의 무조건적 사랑으로 인해 내가 누리는 은혜는 무엇입니까? 혹시 내 의가 기준이 되어 그분의 은혜와 사랑을 제한하지 않습니까?



오늘의 기도절망하고 낙심할 때 지난날 함께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겠습니다. 이스라엘을 회복하신 하나님이 제 삶을 회복하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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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jeanyang님의 댓글

no_profile meejeany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의 징계 속으로 들어간 이스라엘에게 하나님께서 소망의 말씀을 주십니다.
징계 자체가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징계를 통과하여 final goal에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심입니다.

옛적에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같지 않으십니다. 처음에 시작하신 사랑과 계획을 변함없이 신실하게 지속해가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소경, 절뚝발이... 자기 자신을 스스로 책임질 수 없는 자들. 이스라엘이 그렇게 낮아졌을 때 하나님의 목적지를 향한 인도함이 시작될 것입니다. 저도 제 중심에서 주님께 솔직히 부르짖습니다. "주여! 나는 보지 못하니 나를 인도하소서. 주의 말씀만이 내 발의 등불입니다! 살아계신 주님의 말씀을 들려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친히 부권, 부성애를 claim하신 이스라엘은 복있는 자입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부권을 완성하는 한가지가 더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맏형/큰오빠 되심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부자 관계가 지속되는 한 예수님을 맏아들 삼으신 하나님과 우리의 부자  관계는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버지 되심을 더 깊이 생각하고 싶습니다... 아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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