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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예술 [ 창세기 2:1 - 2:7 ] 2013년 04월 22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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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22일 (월)

흙 예술 [ 창세기 2:1 - 2:7 ]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 창세기 2:7

찬송가(hymn):79장 
하나님이 아담을 창조하실 작품재료로 흙을 선택하심으로써(창 2:7) 재료가 떨어지는 것을 걱정하실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흙의 숨겨진 삶」이라는 책의 저자, 해나 홈즈에 의하면 매년 십억 내지 삼십억 톤이나 되는 사막의 흙이 하늘로 날아간다고 합니다. 십억 톤은 지구 둘레의 여섯 배 정도의 길이인 1,400만 량의 화차를 채울 수 있는 엄청난 양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먼지를 이미 갖고 있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먼지를 사지는 않습니다. 나는 집에서 될 수 있으면 먼지를 무시하고 삽니다. 내가 그것을 건드리지 않는 한 별로 눈에 띄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결국은 먼지가 너무 많이 쌓여 모른 척 할 수가 없게 됩니다. 그러면 나는 청소도구를 꺼내 먼지가 쌓여있는 곳을 모두 청소하기 시작합니다.

나는 먼지를 닦아내면서 그 매끄러운 표면에 비치는 내 모습을 봅니다. 그러고는 다른 한 가지를 더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아무 가치도 없는 흙을 취하셔서 당신과 나를 비롯한 정말 소중한 사람들을 만드셨다는 사실입니다(창 2:7).

하나님이 흙을 사용하여 인간을 지으셨다는 사실은 내가 어떤 사람이나 사물이 무가치하다고 쉽게 단정 짓지 못하게 만듭니다. 나를 괴롭히는 사람이나 문제 같이, 없어졌으면 하는 바로 그것이 어쩌면 하나님이 그분의 영광을 나타내시려고 내게 보내신 작품재료가 아닐까요?
   
주님, 저는 어려운 사람들과 힘든 상황들을
너무 자주 빨리 무시하고 잊어버리려 합니다.
마음을 열어 그것들을 통해 주님으로부터 배우고
주님의 영광을 볼 수 있게 도와주소서.
똑같이 흙으로 만들어진 사람들끼리,
서로에게 좀 더 자비롭고 공정하자.
창세기 2:1-7

[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2]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4] 이것이 천지가 창조될 때에 하늘과 땅의 내력이니 여호와 하나님이 땅과 하늘을 만드시던 날에
[5] 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땅을 갈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하였으며
[6]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
[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22 April Mon, 2013


Dust Art [ Genesis 2:1 - 2:7 ] 

The Lord God formed man of the dust of the ground, and breathed into his nostrils the breath of life; and man became a living being. — Genesis 2:7

When God chose dust as His artistic medium to create Adam(Gen.2:7), He didn’t have to worry about running out of material. According to Hannah Holmes, author of The Secret Life of Dust, “Between 1 and 3 billion tons of desert dust fly up into the sky annually. One billion tons would fill 14 million boxcars in a train that would wrap six times around the Earth’s equator.”

No one has to buy dust, for we all have more than we want. I ignore it as long as I can in my house. My reasoning is this: If I don’t disturb it, it’s not as noticeable. But eventually it accumulates to the point that I can no longer pretend it’s not there. So I haul out my cleaning supplies and start removing it from wherever it has found a resting place.

As I remove the dust, I see myself reflected in the smooth surface. Then I see another thing: I see that God took something worthless, dust, and made it into something priceless—you and me and every other person(Gen.2:7).

The fact that God used dust to create humans makes me think twice about labeling someone or something worthless. Perhaps the very thing that I want to get rid of—a person or problem that annoys me—is the artistic medium God has given to display His glory.
   
Lord, too often I want to quickly ignoreor dismiss difficult people and circumstances.Help me to be open to learn fromYou through them and to see Your glory.
Being all fashioned of the self-same dust, let us be merciful as well as just. — Longfellow
Genesis 2:1-7

[1] Thus the heavens and the earth were completed in all their vast array.
[2] By the seventh day God had finished the work he had been doing; so on the seventh day he rested from all his work.
[3] And God blessed the seventh day and made it holy, because on it he rested from all the work of creating that he had done.
[4] This is the account of the heavens and the earth when they were created. When the LORD God made the earth and the heavens--
[5] and no shrub of the field had yet appeared on the earth and no plant of the field had yet sprung up, for the LORD God had not sent rain on the earth and there was no man to work the ground,
[6] but streams came up from the earth and watered the whole surface of the ground--
[7] the LORD God formed the man from the dust of the ground and breathed into his nostrils the breath of life, and the man became a living 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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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신론자들은 무생물에서 생명체(living being)가 나왔다고 생각하고 지금도 그 근거를 찾아 지구 밖에 까지 헤메고 있습니다.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난다고 해도 생명 없는 돌덩이가 또 다른 돌덩이를 낳을 수 없고 더구나 생명체를 생산해 낼 수 없는 것은 사람이라면 쉽게 알 수 있는 일이건만 일단 뭔가를 고집하기 시작한 사람들은 자기의 고집에 매여 헛된 시도를 계속하고 있는 것이지요. 

성경은 생명이신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심으로 생령(living being)이 되게 하셨다고 선포합니다. 시간이 아주 오래 걸리지 않아도 토끼가 토끼를 낳고 고양이가 고양이를 낳고 장미에서 장미가 나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흙으로 아담과 하와를 지으시고 그리고 그들로 부터 계속적으로 사람을 낳게 하셨습니다. 그 연속적인 생명의 역사가운데 오늘 나를 있게 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걸작품으로, 심히 기뻐하시는 대상으로 말입니다.
하나님의 기대에 합당한 삶을 위해서 오늘도 새롭게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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