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운 순간 [ 시편 23:1 - 23:6 ] 2013년 04월 28일 (주일)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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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운 순간 [ 시편 23:1 - 23:6 ] 2013년 04월 28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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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28일 (주일)

두려운 순간 [ 시편 23:1 - 23:6 ]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 시편 23:4

첫 아이가 태어날 때, 아내 말린은 서른 시간도 넘게 진통을 계속했는데, 이것은 아내와 아기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아내의 주치의 대신 들어온 의사는 아내와 아내의 임신상태에 대해 잘 몰랐기 때문에 한참 후에야 응급 제왕절개 수술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로 인한 충격으로 막 태어난 우리 아들이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기가 충격으로 인해 발생한 이 상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의료진들이 도와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아들 매트는 회복되었지만, 내 인생에서 중환자실의 아기 침대 옆에 서있었을 때만큼 두려웠던 순간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기도로 주님과 대화할 때 주님께서 나와 함께 계시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삶에서 두려움을 느끼는 순간에 (그리고 다른 모든 순간에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하나님의 돌보심 외에는 마음에 위안이 되는 것이 없습니다. 시편기자 다윗은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 23:4)라고 기록했습니다.

두려움이 엄습해올 때 그곳에 하나님이 계십니다. 우리를 위로하는 하나님의 임재가 가장 혹독한 고난도 무사히 지날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평화란 하나님의 임재이다.
시편 23:1-6

[1] [다윗의 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28 April Sun, 2013

Terrifying Moments [ Psalms 23:1 - 23:6 ] 

Yea, though I walk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I will fear no evil; for You are with me; Your rod and Your staff, they comfort me. — Psalm 23:4

When our first child was born, my wife, Marlene, was in labor for more than 30 hours, creating tremendous stress for both her and the baby. The doctor, a fill-in for her regular physician, was unfamiliar with her and her pregnancy. As a result, he waited too long to make the decision to perform an emergency Caesarean section, and the resulting trauma put our infant son in the neo-natal intensive care unit. There was nothing they could do to help our baby to overcome his trauma-induced condition.

By God’s grace, Matt recovered—but I cannot remember any moment in my life as terrifying as when I stood by his crib in intensive care. Yet I knew the Lord was near as I talked with Him through prayer.

In the terrifying moments of life (and all the other moments as well) nothing can bring comfort to the hurting heart like the reality of God’s presence and care. The psalmist David wrote, “Yea, though I walk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I will fear no evil; for You are with me; Your rod and Your staff, they comfort me”(Ps.23:4).

When fear is overwhelming, the Lord is there. His comforting presence will carry us through our deepest trials.
   
When peace, like a river, attendeth my way,When sorrows like sea billows roll—Whatever my lot, Thou has taught me to say,“It is well, it is well with my soul.” — Spafford
Peace is the presence of God.
Psalm 23:1-6

[1] A psalm of David. The LORD is my shepherd, I shall not be in want.
[2] He makes me lie down in green pastures, he leads me beside quiet waters,
[3] he restores my soul. He guides me in paths of righteousness for his name's sake.
[4] Even though I walk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I will fear no evil, for you are with me; your rod and your staff, they comfort me.
[5] You prepare a table before me in the presence of my enemies. You anoint my head with oil; my cup overflows.
[6] Surely goodness and love will follow me all the days of my life, and I will dwell in the house of the LORD forever.

댓글목록 1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The Lord is my shepherd.)

우리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내가 무슨 일을 만나든지, 어떤 환경에 처하든지, 그 어떤 죄에 빠지든지, ....
여호와 하나님께 길이 있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죽음이라고 했습니다. (히 2:15)
그러나 하나님의 양들(자녀들)은 이것마저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나 이아브라함의 목자이십니다.

선한 목자 나 길잃고 헤메맬 때
선한 목자 늘 돌보아 주셨네.
날 찾으시고 힘센 팔로 인도해 주신 주님
그 아무도 날 해채 잖게 보호해 주시네.
선한 목자 날 인도해 주소서
선한 목자 나 그곁에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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