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으로 나오기 [ 골로새서 1:15 - 1:23 ] 2014년 05월 1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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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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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죄를 짊어지시고 우리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은 모든 피조세계의 창조주이며 주인이시다.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의 모든 피조물들이 예수님을 위해서 지음 받고 존재한다.
그러나, 이 피조세계는 최고의 걸작 피조물인 인간의 범죄로 타락하였다. 창조주이신 예수님께서는 인간과 모든 피조세계를 구원하시기 위해서.인간의 범죄를 위한 대속물로 죽으셨다.  이 것이 복음이다.
이 복음을 받아들인 자들이 각 지체가 되고 주님께서 친히 머리가 되어 다스리시는 몸이 교회이다.교회는 주님의 모든 피조세계를 향한 계획의 중심에 서있다.
모든 피조세계의 창조주이시며 주인이신 주님께서 우주의 교회뿐 아니라 21세기 침례교회의 머리이시다. 21 세기침례교회의 정체성은 그 지체들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머리되신 예수님께서 결정하신다. 각 교회가 행할 수 있는 그 어떤 업적보다도 피조세계의 주인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이토록 사랑하사 자신을 주셨다는 사실에 감격하고 소망을 두고 살 때에 우리는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워질 것이다.
주님이 누구신가. 그리고 주님이 무엇을 하셨나를 항상 묵상하므로 이 세상에 살면서도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소유한 자로서의 당당한 삶을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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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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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감사드릴 무엇이 있는가? Something to thank God for
[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19]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교회 머리 삼으시고 하나님의 모든 충만을 예수님 안에 거하게 하셨다고 선포하십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마음을 보이는 예수님으로 이땅에 보여 주셨습니다. 미움, 두려움, 갈등, 상처가 끊이지 않는 이세상에 예수님의 십자가 피로 화평을 이루어 놓으셨고 주님의 교회를 통해 그 화평을 누리고 나누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이런 원대한 계획과 이 계획을 이루어 가심을 찬양하며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님 안에 거하게 하신다"는 원리를 주셨습니다. 눈에 보이는 예수님이 늘 기준이 되는 삶을 살도록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더 많이, 더 분명하게 드러나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옵소서. 오늘도 예수님이 이루신 화평을 가지고 화목의 열매들을 추구하며 하나됨을 지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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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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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있는 것들을 크게 두가지로 나누자면 대개 다음과 같을 것입니다.
-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과 사람이 만든 것,
- 생명이 있는 것들과 생명이 없는 것,
- 하나님의 자녀들(구원 받은 자) 과 멸망의 자녀들...
우리는 현재 이 두가지를 다 함께 접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때로 보이는 것, 사람이 만든 것, 생명이 없는 것, 멸망의 자녀들과 같이 섞이다 보면 보이지 않는 광대무변오묘한 세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 생명이 있는 것, 하나님의 자녀들의 가치관을 잊을 때가 간혹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이란 곧 이상의 두가지 세계에 다 함께 참여하면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견지해 나가는 것이 그 핵심이라고 생각 됩니다. 우리의 주님 예수님께서는 이 두 세계의 창조자이시며 또한 주관자 이시기에 말입니다.
우리에게 이를 알게하시며 사명을 주시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친히 그 목숨을 바치셨던 것입니다.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오늘도 죄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무슨 일을 만날지라도 죄와 상관없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님과 함께 승리의 삶을 이어가겠습니다. 승리자이신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요일 5:19)
We know that we are children of God, and that the whole world is under the control of the evil one. (1John 5:19)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요 16:33)
...In this world you will have trouble. But take heart! I have overcome the world.(John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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