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예언” 누가복음 2:36-40 2019년 12월 24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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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예언” 누가복음 2:36-40 2019년 12월 24일 (화)
36 아셀 지파에 속하는 바누엘의 딸로 안나라는 여예언자가 있었는데, 나이가 많았다. 그는 결혼하여 일곱 해를 남편과 함께 살다가, 37 과부가 되어서, 여든네 살이 되도록 성전을 떠나지 않고, 밤낮으로 금식과 기도로 하나님을 섬겨 왔다.
38 바로 이 때에 그가 다가서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사람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해 주었다.
39 아기의 부모는 주의 율법에 규정된 모든 일을 마치고 나서, 갈릴리에 있는 자기네 고향 동네 나사렛에 돌아왔다. 40 아기는 자라며 튼튼해지고, 지혜로 가득찼고, 하나님의 은총을 받고 있었다.
36 And there was a prophetess, Anna, the daughter of Phanuel, of the tribe of Asher. She was advanced in years, having lived with her husband seven years from when she was a virgin, 37 and then as a widow until she was eighty-four. She did not depart from the temple, worshiping with fasting and prayer night and day. 38 And coming up at that very hour she began to give thanks to God and to speak of him to all who were waiting for the redemption of Jerusalem.
39 And when they had performed everything according to the Law of the Lord, they returned into Galilee, to their own town of Nazareth. 40 And the child grew and became strong, filled with wisdom. And the favor of God was upon him.
제목:
핵심구절:
내용요약:
내용해석/내게 주신 말씀:
결단 (적용):
기도:
36 아셀 지파에 속하는 바누엘의 딸로 안나라는 여예언자가 있었는데, 나이가 많았다. 그는 결혼하여 일곱 해를 남편과 함께 살다가, 37 과부가 되어서, 여든네 살이 되도록 성전을 떠나지 않고, 밤낮으로 금식과 기도로 하나님을 섬겨 왔다.
38 바로 이 때에 그가 다가서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사람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해 주었다.
39 아기의 부모는 주의 율법에 규정된 모든 일을 마치고 나서, 갈릴리에 있는 자기네 고향 동네 나사렛에 돌아왔다. 40 아기는 자라며 튼튼해지고, 지혜로 가득찼고, 하나님의 은총을 받고 있었다.
36 And there was a prophetess, Anna, the daughter of Phanuel, of the tribe of Asher. She was advanced in years, having lived with her husband seven years from when she was a virgin, 37 and then as a widow until she was eighty-four. She did not depart from the temple, worshiping with fasting and prayer night and day. 38 And coming up at that very hour she began to give thanks to God and to speak of him to all who were waiting for the redemption of Jerusalem.
39 And when they had performed everything according to the Law of the Lord, they returned into Galilee, to their own town of Nazareth. 40 And the child grew and became strong, filled with wisdom. And the favor of God was upon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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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편을 잃고 예배자로서 살아온 안나가 예수를 알아보고 전함
내용요약: 결혼한 후 7년 만에 남편을 잃고 여든네 살이 되도록 성전을 떠나지 않고, 밤낮 금식과 기도로 하나님을 예배했던 섬겨 왔던 여선지자 안나도 시므온처럼 아기 예수를 알아보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이스라엘의 구속을 기다리는 모든 자들에게 예수에 대하여 말하였다. 요셉과 마리아는 주의 율법에 규정된 모든 일을 마치고 나사렛에 돌아갔다. 아기예수는 자라며 튼튼해지고, 지혜로 가득찼고, 하나님의 은총을 받고 있었다.
내용해석/내게 주신 말씀: 일찍 과부가 된 안나가 성전을 떠나지 않고 밤낮 하나님을 예배하며 살았다는 것은 하나님 안에서 그녀의 삶의 위로와 목적과 희망을 갖고 살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녀가 이스라엘의 구속자로 오신 아기 예수를 알아보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야기 하였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만큼 민감하게 그녀의 삶속에서 역사하고 계셨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내게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반려자요 친구로서 항상 내 곁에 함께 해주는 사랑하는 아내를 혹시라도 잃게되면 어떻게 감당할까라는 두려움을 갖곤한다 아내나 나나 누가 먼저 세상을 떠나는 하나님께서 어떤 상황이고 언제든 어디든 영원한 반려자요 친구임을 더욱 더욱 깊이 실감하며 더욱 참된 의미의 예배자로서의 삶을 살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시기를 기도한다
기도: 어떤 상황이던 예배자로서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