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으로 구원을 얻게 하는 복음" 갈라디아서 3:10-18 2021년 9월 6일 (월)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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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으로 구원을 얻게 하는 복음" 갈라디아서 3:10-18 2021년 9월 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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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에 있나니 기록된 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모든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11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ㄹ)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라
12  율법은 믿음에서 난 것이 아니니 율법을 행하는 자는 그 가운데서 살리라 하였느니라
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율법과 약속
15  형제들아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사람의 언약이라도 정한 후에는 아무도 폐하거나 더하거나 하지 못하느니라
16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한 사람을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17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신 언약을 사백삼십 년 후에 생긴 율법이 폐기하지 못하고 그 약속을 헛되게 하지 못하리라
18  만일 그 유업이 율법에서 난 것이면 약속에서 난 것이 아니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에게 주신 것이라

The Righteous Shall Live by Faith
10 For all who rely on works of the law are under a curse; for it is written, “Cursed be everyone who does not abide by all things written in the Book of the Law, and do them.” 11 Now it is evident that no one is justified before God by the law, for “The righteous shall live by faith.”[d] 12 But the law is not of faith, rather “The one who does them shall live by them.” 13 Christ redeemed us from the curse of the law by becoming a curse for us—for it is written, “Cursed is everyone who is hanged on a tree”— 14 so that in Christ Jesus the blessing of Abraham might come to the Gentiles, so that we might receive the promised Spirit[e] through faith.

The Law and the Promise
15 To give a human example, brothers:[f] even with a man-made covenant, no one annuls it or adds to it once it has been ratified. 16 Now the promises were made to Abraham and to his offspring. It does not say, “And to offsprings,” referring to many, but referring to one, “And to your offspring,” who is Christ. 17 This is what I mean: the law, which came 430 years afterward, does not annul a covenant previously ratified by God, so as to make the promise void. 18 For if the inheritance comes by the law, it no longer comes by promise; but God gave it to Abraham by a prom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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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율법의 행위에 의지하는 사람은 자기의 행위를 의지하는 사람, 자기의 능력을 의지하는 사람, 결국 자신을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는 사람,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사람 결국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율법의 행위에 의지하는 사람이든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든 하나님이 의로운 분이시며 또 우리에게 의로움을 요구하시는 분임을 압니다.  그러나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될 수 있다는 것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의의 기준을 과소 평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의 기준을 올라갈 수 있는 나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신의 의의 기준을 과대 평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자신의 의의 수준을 낮출 수 없는 분이십니다.  그분이 그의 의의 수준을 타협하지 않으시면서 우리가 그 분에게서 요구되는 의로움에 이르는 길이 예수님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사람이 되심으로써,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해 주셨습니다.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사람은 모두 저주를 받은 사람이다"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예수님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 예수님을 받아들이므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그 보증으로 성령님을 받습니다.  “예수는 우리의 죄 때문에 죽으셨다가 우리를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에 놓아 주시기 위해서 다시 살아나신 분이십니다.  이렇게 우리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가졌으므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과의 평화를 누리게 되었읍니다.” (롬 4:25 - 5:1)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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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창 12:3)라는 약속으로  아브라함을 부르신 하나님은 모든 민족, 천하만민을 복주기 위한 계획을 갖고계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이 약속은  아브라함의 후손들인 이스라엘에게 율법을 주시기 전에 이미 하신 약속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약속이 율법으로 인해 변개될 수 없습니다.

모든 족속에게 복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계획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라는 시험 이 후 그 계획을 어떻게 이루실지를 좀 더 구체적으로 밝히십니다.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창 22:18)

그러니까, 아브라함을 부르신 이유도 그리고 이스라엘을 그의 백성으로 삼으시고 율법을 주신 이유도 최종적으로는 이 씨를 통해서 모든 민족, 천하만민을 복주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오늘 말씀은 이 예수님이 바로 아브라함의 씨인 것을 밝힙니다.  이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저주를 받으므로, 아브라함의 복, 하나님의 의롭다 여기심을 받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수 있는 복을 받게하셨습니다.  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저주를 받으므로, 우리가 그 분을 믿음으로 성령님을 받게하셨습니다. (요 7:38)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자기 자신을 드리시므로, 내가 하나님 앞에 의롭다함을 얻고 성령님께서 나와 함께하는 삶, 예수님과 같은 보혜사이신 성령님께서 나를 인도하시는 삶의 복을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의 말할 수 없이 크신 은혜로 하나님의 복가운데 산다는 것을 깨닫고 느끼고 인식하면서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예배를 드리는 삶을 살게하소서.  주님의 그 크신 은혜를 맘 것 누리며 사는 삶을 살게하소서.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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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 10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율법을 지키는 것에 의존하는 사람) 저주 아래 있나니”

율법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뜻이며 귀한 법도입니다. 그러므로, 구약백성인 이스라엘은 물론 신약시대에 속한 그리스도인들도 율법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배울 수가 있고 준수해야할 내용들이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날과 같은 무법시대에 사는 우리들에게는 하나님의 율법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하게됩니다.

이런 의미에서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 있나니”라는 말씀이 혼동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공동번역에 보면,  “율법을 지키는 것에 의존하는 사람” (All who rely on observing the law)이라고 번역되어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율법을 지키는 것을 의존하는 자가 저주 아래있다는 표현입니다.

율법을 열심히 지키던 바리새인이 세리보다도 축복이 되어야할 율법준수가 저주가 되는 것은, 모든 율법에 기록된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않으면 저주를 받기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법이 의롭게되기 위한 방법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심판의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을 의존하는 것이 저주가 되는 것은,  자기의에 빠져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하는 결과를 낳게되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18:10-14)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도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합니다.

율법을 온전히 지키지 못하므로 우리가 받아야할 죄의 형벌을 대신 짊어지신 예수님을 의존하므로 만이 하나님 앞에 의롭다 인정받을 수 있음을 믿습니다.  (added on 10/12/2009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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