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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감독 제도 [ 누가복음 16:1 - 16:10 ] 2013년 04월 12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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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12일 (금)

무감독 제도 [ 누가복음 16:1 - 16:10 ]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 누가복음 16:10

우리 집 근처의 여러 가정에서는 농산물과 다년생 식물들을 도로변에 내놓고 팔고 있습니다. 가끔 우리도 아무도 지키지 않는 “무감독 제도”노점에 가서 마음에 드는 것들을 고른 후 현금통이나 오래된 커피통에 돈을 넣습니다. 그리고는 집에 가서 신선한 과일과 채소들을 맛있게 먹습니다.

하지만 이 무감독 제도가 항상 제대로 운영되는 것은 아닙니다. 내 친구 재키가 집 앞에 화초 진열대를 내 놓았었는데, 어느 날 그녀가 창밖을 내다보니 큰 모자에 잘 차려입은 여자가 다년생 꽃 화분들을 자동차 트렁크에 싣고 있었습니다. 재키는 그동안 정원에서 수고한 대가로 50불 정도의 수익을 얻게 되었다고 생각하며 흐뭇해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열어보니 현금통은 텅 비어있었습니다! 무감독 제도가 그 여자가 정직하지 않음을 드러내었던 것입니다.

어쩌면 그녀에겐 꽃들을 그냥 가져가는 것이 작은 일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작은 일에 정직하면 큰일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알 수 있습니다(눅 16:10).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는 한 가지 방법은 삶의 모든 면에서 우리의 정직함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무감독 제도”는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라”라는 골로새서 3장 17절 말씀입니다.
   
당신의 최선을 주님께 드려라
마음속 일등석을 주님께 드려라
섬김의 첫 자리를 주님께 드리되
모든 것을 성별하여 그리 하여라
정직함이란
남의 시선을 의식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누가복음 16:1-10

[1] 또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그가 주인의 소유를 낭비한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린지라
[2] 주인이 그를 불러 이르되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 이 말이 어찌 됨이냐 네가 보던 일을 셈하라 청지기 직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 하니
[3] 청지기가 속으로 이르되 주인이 내 직분을 빼앗으니 내가 무엇을 할까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 먹자니 부끄럽구나
[4] 내가 할 일을 알았도다 이렇게 하면 직분을 빼앗긴 후에 사람들이 나를 자기 집으로 영접하리라 하고
[5] 주인에게 빚진 자를 일일이 불러다가 먼저 온 자에게 이르되 네가 내 주인에게 얼마나 빚졌느냐
[6] 말하되 기름 백 말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빨리 앉아 오십이라 쓰라 하고
[7] 또 다른 이에게 이르되 너는 얼마나 빚졌느냐 이르되 밀 백 석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팔십이라 쓰라 하였는지라
[8] 주인이 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
[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그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주할 처소로 영접하리라
[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12 April Fri, 2013

Honor System [ Luke 16:1 - 16:10 ] 

He who is faithful in what is least is faithful also in much; and he who is unjust in what is least is unjust also in much. — Luke 16:10

Many homes near ours offer produce and perennials for sale by the road. Sometimes we’ll drive up to an unattended stand that operates on the “honor system.” As we make our selection, we put our money into a cash box or an old coffee can. Then we go home to enjoy the freshly picked fruits and vegetables.

But the honor system doesn’t always work. My friend Jackie has a flower stand in front of her house. One day, as she glanced out her window she saw a well-dressed woman with a big hat loading pots of perennials into the trunk of her car. Jackie smiled as she mentally calculated a $50 profit from her labors in the garden. But when she checked the cash box later, it was empty! The honor system revealed that this woman was not honorable.

Perhaps to her, taking the flowers seemed like a small thing. But being honest in little things indicates how we will respond in the big things (Luke 16:10). Honesty in all areas of our lives is one way we can bring honor to Jesus Christ, our Savior.

The best “honor system” for a follower of Christ is Colossians 3:17, “Whatever you do in word or deed, do all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Give of your best to the Master;Give Him first place in your heart;Give Him first place in your service,Consecrate every part. — Grose
Honesty means never having to look over your shoulder.
Luke 16:1-10

[1] Jesus told his disciples: "There was a rich man whose manager was accused of wasting his possessions.
[2] So he called him in and asked him, 'What is this I hear about you? Give an account of your management, because you cannot be manager any longer.'
[3] "The manager said to himself, 'What shall I do now? My master is taking away my job. I'm not strong enough to dig, and I'm ashamed to beg--
[4] I know what I'll do so that, when I lose my job here, people will welcome me into their houses.'
[5] "So he called in each one of his master's debtors. He asked the first, 'How much do you owe my master?'
[6] "'Eight hundred gallons of olive oil,' he replied. "The manager told him, 'Take your bill, sit down quickly, and make it four hundred.'
[7] "Then he asked the second, 'And how much do you owe?' "'A thousand bushels of wheat,' he replied. "He told him, 'Take your bill and make it eight hundred.'
[8] "The master commended the dishonest manager because he had acted shrewdly. For the people of this world are more shrewd in dealing with their own kind than are the people of the light.
[9] I tell you, use worldly wealth to gain friends for yourselves, so that when it is gone, you will be welcomed into eternal dwellings.
[10] "Whoever can be trusted with very little can also be trusted with much, and whoever is dishonest with very little will also be dishonest with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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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비유를 들을 때마다 약간 헷갈리는 점이 있습니다.
주인이 불의한 종의 잘못을 알고 또 이를 위해서 나름대로 처리하는 것을 칭찬하였다니 말입니다.

주인이 칭찬한 것은 그가 장래를 위해서 뭔가를 준비하였다는 지혜로움에 대한 것입니다.
불의한 것 자체를 칭찬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분명히 해둡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굳이 이것을 말씀하신 것은 우리가 이 세상에 있을 때 가진 재물을 가지고 주님의 장차 주님을 뵈올 날을 염두에 두고 사용하면 지혜로운 것이라는 교훈을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의 생명이 끝나면 어차피 놓고 갈 수 밖에 없는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헌신하는 것은 진정 칭찬 받을 일입니다.

오늘 이 하루에 내가 가진 것으로 주님을 기쁘시게할 길을 찾아 투자해야하겠습니다.
그것이 물질이든, 시간이든, 육체적인 능력이든.... 내 가진 것 모두를 드려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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