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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롭게 지으셨다 [ 시편 139:13 - 139:18 ] 2013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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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20일 (토)

경이롭게 지으셨다 [ 시편 139:13 - 139:18 ]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 시편 139:14

얼마 전 안과검진을 받는데 의사가 지금껏 본 적이 없는 기구 하나를 꺼냈습니다. 그게 무엇이냐고 묻자 그는 “당신 눈 속의 뒤쪽 사진을 찍는데 사용하는 것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나는 누군가가 그와 같은 카메라를 발명했다는 사실에 감탄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의사가 그 사진으로부터 무엇을 알 수 있는지에 대해 훨씬 더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는 “눈 속의 뒤쪽을 보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현재 전반적인 건강상태에 대해 많은 것들을 자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의사의 그 말에 아주 놀랐습니다. 한 사람의 전체적인 건강상태를 눈의 건강상태를 통해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사람 몸 안에 이처럼 자세한 정보들을 담아두셨다니 이 얼마나 세심한 배려인지요! 하나님의 창의성을 기쁘게 노래한 시편기자 다윗의 말들이 내 마음에 즉시 떠올랐습니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시 139:14).

엄청나게 복잡한 우리의 몸은 위대한 창조주의 무한한 지혜를 나타냅니다. 하나님의 설계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경이로워서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수없이 많은 이유를 제공해줍니다.
   
주님, 저희는 주님을 경외합니다.
저희를 그토록 정교함과 배려로 창조하여 주시고,
그토록 친밀하게 저희를 알고 계시니 감사합니다.
저희의 삶을 드려 주님을 사랑하고 신뢰합니다.
모든 생명은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고
하나님의 자필서명을 지니고 있다.
시편 139:13-18

[13]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15]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16]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17]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18]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20 April Sat, 2013

Wonderfully Made [ Psalms 139:13 - 139:18 ] 

Marvelous are Your works, and that my soul knows very well. — Psalm 139:14

While getting an eye exam recently, my doctor hauled out a piece of equipment that I hadn’t seen before. I asked him what the device was, and he responded, “I’m using it to take a picture of the inside of the back of your eye.”

I was impressed that someone had invented a camera that could do that. But I was even more impressed by what my doctor could learn from that picture. He said, “We can gather a lot of details about your current general health simply by looking at the back of your eye.”

My doctor’s comment amazed me. It is remarkable that a person’s overall health can be measured by the health of the eye. What care the Lord has taken to place these details in the bodies He has created! It immediately brings to my mind the words of David, the psalmist, who reveled in God’s creativity: “I will praise You, for I am 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 marvelous are Your works, and that my soul knows very well”(Ps.139:14).

The enormous complexities of our bodies reflect the genius and wisdom of our great Creator. The wonder of His design is more than breathtaking—it gives us countless reasons to worship Him!
   
Lord, we are in awe of You! Thank You that Youcreated us with such complexity and careand that You know us with such intimacy.We love You and trust You with our lives.
All life is created by God and bears His autograph.
Psalm 139:13-18

[13] For you created my inmost being; you knit me together in my mother's womb.
[14] I praise you because I am 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 your works are wonderful, I know that full well.
[15] My frame was not hidden from you when I was made in the secret place. When I was woven together in the depths of the earth,
[16] your eyes saw my unformed body. All the days ordained for me were written in your book before one of them came to be.
[17] How precious to me are your thoughts, O God! How vast is the sum of them!
[18] Were I to count them, they would outnumber the grains of sand. When I awake, I am still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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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우리 몸의 구조와 생각의 복잡함과 영적인 능력... 이 모든 것들들 볼 때 하나님의 창조의 솜씨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그 보다도 더욱 놀라운 일은 하나님께서 창조의 역사를 이루시기 전에 이미 나에 대한 모든 것을 아시고 계획하시고 그리고 이미 다 기록하셨다는 사실입니다.

- 그가 나를 아셨습니다.
- 때가 되매 나로 하여금 알게 하셨습니다.
- 나를 통해서 그가 영광 받으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상상할 수 없이 놀라운 분이십니다.
나는 진정 귀하고 귀한 존재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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