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람의 축복 민수기 23:13-26 9/24/2008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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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람의 축복 민수기 23:13-26 9/24/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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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발락 왕은 발람을 다시 비스가 꼭대기로 데려가 이스라엘을 저주하게 합니다. 발람은 노래를 지어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행하심이 크다고 말합니다. 이에 대해 발락 왕은 이스라엘 백성을 저주하지도, 축복하지도 말라고 합니다.

☞ 비스가 꼭대기에서 드린 제사

13 발락이 가로되 나와 함께 그들을 달리 볼 곳으로 가자 거기서는 그들을 다 보지 못하고 그 끝만 보리니 거기서 나를 위하여 그들을 저주하라 하고 14 소빔 들로 인도하여 비스가 꼭대기에 이르러 일곱 단을 쌓고 매단에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를 드리니

13 Then Balak said to him, "Come with me to another place where you can see them; you will see only a part but not all of them. And from there, curse them for me." 14 So he took him to the field of Zophim on the top of Pisgah, and there he built seven altars and offered a bull and a ram on each altar.

15 발람이 발락에게 이르되 내가 저기서 여호와를 만날 동안에 여기 당신의 번제물 곁에 서소서 하니라 16 여호와께서 발람에게 임하사 그 입에 말씀을 주어 가라사대 발락에게로 돌아가서 이렇게 말할찌니라 17 발람이 와서 본즉 발락이 번제물 곁에 섰고 모압 귀족들이 함께 있더라 발락이 발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더냐

15 Balaam said to Balak, "Stay here beside your offering while I meet with him over there." 16 The LORD met with Balaam and put a message in his mouth and said, "Go back to Balak and give him this message." 17 So he went to him and found him standing beside his offering, with the princes of Moab. Balak asked him, "What did the LORD say?"

☞ 발람의 두 번째 축복

18 발람이 노래를 지어 가로되 발락이여 일어나 들을찌어다 십볼의 아들이여 나를 자세히 들으라

18 Then he uttered his oracle: "Arise, Balak, and listen; hear me, son of Zippor.

19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19 God is not a man, that he should lie, nor a son of man, that he should change his mind. Does he speak and then not act? Does he promise and not fulfill?

20 내가 축복의 명을 받았으니 그가 하신 축복을 내가 돌이킬 수 없도다

20 I have received a command to bless; he has blessed, and I cannot change it.

21 여호와는 야곱의 허물을 보지 아니하시며 이스라엘의 패역을 보지 아니하시는도다 여호와 그의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시니 왕을 부르는 소리가 그중에 있도다

21 "No misfortune is seen in Jacob, no misery observed in Israel. The LORD their God is with them; the shout of the King is among them.

22 하나님이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으니 그 힘이 들소와 같도다

22 God brought them out of Egypt; they have the strength of a wild ox.

23 야곱을 해할 사술이 없고 이스라엘을 해할 복술이 없도다 이때에 야곱과 이스라엘에 대하여 논할찐대 하나님의 행하신 일이 어찌 그리 크뇨 하리로다

23 There is no sorcery against Jacob, no divination against Israel. It will now be said of Jacob and of Israel, 'See what God has done!'

24 이 백성이 암사자같이 일어나고 수사자같이 일어나서 움킨 것을 먹으며 죽인 피를 마시기 전에는 눕지 아니하리로다 하매

24 The people rise like a lioness; they rouse themselves like a lion that does not rest till he devours his prey and drinks the blood of his victims."

25 발락이 발람에게 이르되 그들을 저주하지도 말고 축복하지도 말라

25 Then Balak said to Balaam, "Neither curse them at all nor bless them at all!"

26 발람이 발락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당신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은 내가 그대로 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하지 아니하더이까

26 Balaam answered, "Did I not tell you I must do whatever the LORD says?"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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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호와 그의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시니 왕을 부르는 소리가 그중에 있도다"

이스라엘의 특징은 하나님께서 친히 저들의 왕이란 사실일 것입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삼는 백성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그의 후손들을 그의 백성으로 삼으시고, 애굽에서 살던 저들을

모세를 통해서 출애굽하게하셨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저들의 헌법으로 삼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약속된 땅을 향해 가던 중 마지막 장애가 되는 것이 바로 발락이었습니다.

그러나, 발락도 발람까지 동원했지만, 결국 하나님의 의지와 계획을 돌이킬 수는 없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신약시대에사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의 왕이시므로

그의 나라, 그의 백성된 자들을 인도하시고 축복하시려는 주님의 계획을 아무도 돌이킬 수 없는 줄 압니다.

우리의 왕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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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님의 댓글

no_profile 이은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문득문득 내가 예수님을 믿지 않았더라면 지금쯤 내 인생이 어떠했을까 생각하게 되면
너무나 끔찍함에 몸서리가 쳐질 때가 있습니다.
눈물 많고, 아파도 말 잘 못하고, 잘나보이고 싶은 마음도 크고, 그렇다고 용기도 많이 없는 저인데
누군가 내 인생을 주관하시고 인도하신다는 믿음이 없었다면
하루하루 쌓여가는 좌절감에 견디지 못했을 거 같습니다.
오늘도 나는 완전치 못하고, 잘 변하고, 실수도 많고, 믿을만한 구석이 없지만
식언치 않으시고 후회가 없으신 하나님께서 아버지되셔서 나를 인도하시니 그의 말씀 붙들고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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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남님의 댓글

no_profile 장유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의 의지와 계획을 돌이킬 수는 없었습니다.'

언제나 제 자신이 살아있어, 제 의지대로 선택하고

행동했습니다.  말씀에 순종하기보다 제가 선택한것이

마치 주님의 뜻인냥 합리화하며 상습적으로 주님을 기만한것을

회개합니다. 용서해주세요.

아무리 몸부림쳐도 제게두신 목적이 이루어질때까지

저를 사랑하시는 주님, .....

순종하겠습니다. 그렇게하기위해 매를 치시면 맞고

약을 주시면 바르겠습니다.

저를 위해 준비해두신 게획을 멋지게 해내겠습니다.

순종하는 삶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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