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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만이 절대자이시다 시편 82:1 - 82:8 200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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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
하나님이 공평하게 재판하지 않고 공의를 저버린 세상의 왕들을 책망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공평하게 재판하고 공의를 베풀며 연약한 사람을 악인의 손에서 보호할 것을 명하십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범인처럼 죽고 방백처럼 멸망할 것입니다.

〔아삽의 시〕
☞ 왕들을 책망하시는 하나님
1 하나님이 하나님의 회 가운데 서시며 재판장들 중에서 판단하시되
1 God presides in the great assembly; he gives judgment among the "gods":
2 너희가 불공평한 판단을 하며 악인의 낯 보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셀라)
2 "How long will you defend the unjust and show partiality to the wicked? Selah
3 가난한 자와 고아를 위하여 판단하며 곤란한 자와 빈궁한 자에게 공의를 베풀찌며
3 Defend the cause of the weak and fatherless; maintain the rights of the poor and oppressed.
4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구원하여 악인들의 손에서 건질찌니라 하시는도다
4 Rescue the weak and needy; deliver them from the hand of the wicked.
5 저희는 무지 무각하여 흑암 중에 왕래하니 땅의 모든 터가 흔들리도다
5 "They know nothing, they understand nothing. They walk about in darkness; all the foundations of the earth are shaken.

☞ 열방의 주권자
6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으나
6 "I said, 'You are "gods"; you are all sons of the Most High.'
7 너희는 범인같이 죽으며 방백의 하나같이 엎더지리로다
7 But you will die like mere men; you will fall like every other ruler."
8 하나님이여 일어나사 세상을 판단하소서 모든 열방이 주의 기업이 되겠음이니이다
8 Rise up, O God, judge the earth, for all the nations are your inheritance.


곤란한 자(3절) 고통 받는 자 또는 가난한 자
무지 무각(5절) 아는 것도, 깨달은 것도 없음
흑암(5절) 무지(無知)나 불의에 대한 비유적 표현



 


본문 해설☞ 왕들을 책망하시는 하나님 (82:1~5)
아삽은 하나님을 ‘신들의 모임’(하나님의 회) 가운데 서시고 재판장들 중에 판단하시는 분으로 묘사합니다. 여기서 ‘신들’은 세상의 왕들을 뜻합니다. 하나님이 불공정하게 판결하고 악인의 낯을 봐주는 왕들을 꾸짖으십니다. 그리고 공정하게 재판을 행하고 공의를 베풀며 연약한 사람들을 악인들의 손에서 구해 내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러나 세상의 권력자들은 하나님의 그 높고 의로운 뜻을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합니다. 그들은 흑암 중에 왕래하는 자같이 이 땅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땅의 모든 터가 흔들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와 진리로 땅을 다스리지 않을 때, 세상의 모든 질서가 기초부터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의와 진리로 다스릴 때에만 땅이 든든히 서도록 하나님이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 열방의 주권자(82:6~8)
아삽은 하나님이 세상의 최고 주권자이심에 대해 한 치의 의심도 없습니다. 심지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방의 왕들에 대해서도 하나님이 그분의 통치를 이루시기 위해 대리자로 지명한 자들이라고 선언합니다. 하나님께 감동된 아삽이 볼 때, 하나님은 세상의 왕들을 매우 영예롭게 대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향해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와 의로 세상을 다스리지 않고 불공평과 불의로 행하면 하나님이 그들을 향해 진노하십니다. 그러면 그들은 범인처럼 죽을 것이고, 방백의 하나같이 엎드러질 것입니다. 아삽은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판단을 구하고 열방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공의로운 통치와 판단을 간절히 바라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이 내게 바르게 다스리도록 맡겨 주신 영역은 무엇입니까? 주어진 일을 공정하고 의롭게 하려고 할 때 어떤 어려움이 따릅니까?
● 세상의 지도자들에 대해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합니까?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지 않게 행하는 지도자들을 위해 어떻게 기도해야 합니까?




오늘의 기도세상에서 악한 사람들이 승승장구하는 것을 볼 때가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공의로운 통치를 믿고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의를 행하는 복된 사람이 되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 최고의 재난
모든 영적 도성은 세 가지 풍랑에 의해 시험을 받을 것이다. 비, 창수, 바람이다. 이것은 세상과 육체와 사탄이다. 이 시험을 지날 때 오직 예수님의 말씀 위에 세워진 도성들만 서게 될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에 따르면, 예수님의 말씀 ‘위에’ 세워지지 않고 ‘곁에’ 세워진 영적 구조들은 어리석은 사람들이 세운 건물이다. 사람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지적으로만 이해하고 순종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많다. 이렇게 세운 모든 것은 예수님의 말씀의 기초 ‘위에’ 세운 것이 아니라 ‘곁에’ 세운 것으로서 시험이 올 때 무너진다.
우리 모두가 이런 최종 시험을 거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세운 모든 것이 마침내 최종 시험을 받게 될 것이다. 그때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위에’ 서 있지 않은 모든 것은 말로 다할 수 없는 무서운 재난에 빠지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밀쳐 내고 자기 멋대로 여러 건물을 세우는 것은 아주 쉽다. 그러나 예수님은 제자들을 언제나 시험하신다. ‘너는 직장에서, 가정에서, 개인의 삶에서 내 말을 잘 듣고 그것을 마음에 새기며 그대로 행하고 있느냐?’
자신의 삶을 예수님의 말씀 ‘곁에’ 세우려는 사람을 피하기 바란다. 주님이 어떤 부분은 거룩하고 어떤 부분은 거룩하지 않아도 되는 식으로 예외를 허락하시지 않았다. 모든 것은 철저하게 반드시 말씀의 기초 ‘위에’ 서야 한다.
「오스왈드 챔버스의 산상수훈」/ 오스왈드 챔버스


한절 묵상☞ 시편 82편 8절
참된 기도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일에 참여하게 만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일을 주시는 목적은 우리의 민족만이 아닌 세상과 나라를 구원하시기 위함입니다. 기도할 때에 영혼 못지않게 세상도 중요하며, 이웃 못지않게 나라도 중요합니다. 우리의 건강과 구원을 위해 기도할 때만큼 세상과 나라를 위해 기도할 때도 열정적이고 간절해야 합니다.
유진 피터슨/ 리전트 칼리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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