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론의 심판, 이스라엘의 회복 [ 예레미야 50:1 - 50:10 ] 2010.09.01수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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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의 심판, 이스라엘의 회복 [ 예레미야 50:1 - 50:10 ] 2010.09.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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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이 예레미야에게 바벨론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바벨론은 북방에서 일어난 연합국에 의해 망할 것입니다. 그날에 이스라엘은 바벨론에게서 놓여 회복될 것입니다. 한때 이스라엘 백성은 목자를 잘못 만나 쉴 곳을 잃어버린 양 떼와 같았습니다.

☞ 바벨론의 함락
1 여호와께서 선지자 예레미야로 바벨론과 갈대아인의 땅에 대하여 하신 말씀이라
1 This is the word the LORD spoke through Jeremiah the prophet concerning Babylon and the land of the Babylonians:
2 너희는 열방 중에 광고하라 공포하라 기를 세우라 숨김이 없이 공포하여 이르라 바벨론이 함락되고 벨이 수치를 당하며 므로닥이 부스러지며 그 신상들은 수치를 당하며 우상들은 부스러진다 하라
2 "Announce and proclaim among the nations, lift up a banner and proclaim it; keep nothing back, but say, 'Babylon will be captured; Bel will be put to shame, Marduk filled with terror. Her images will be put to shame and her idols filled with terror.'
3 이는 한 나라가 북방에서 나와서 그를 쳐서 그 땅으로 황폐케 하여 그중에 거하는 자가 없게 함이라 사람이나 짐승이 다 도망하여 가느니라
3 A nation from the north will attack her and lay waste her land. No one will live in it; both men and animals will flee away.
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날 그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오며 그와 함께 유다 자손이 돌아오되 그들이 울며 그 길을 행하며 그 하나님 여호와께 구할 것이며
4 "In those days, at that time," declares the LORD, "the people of Israel and the people of Judah together will go in tears to seek the LORD their God.
5 그들이 그 얼굴을 시온으로 향하여 그 길을 물으며 말하기를 너희는 오라 잊어버리지 아니할 영영한 언약으로 여호와와 연합하자 하리라
5 They will ask the way to Zion and turn their faces toward it. They will come and bind themselves to the LORD in an ever-lasting covenant that will not be forgotten.

☞ 자기 백성을 구원하심
6 내 백성은 잃어버린 양 떼로다 그 목자들이 그들을 곁길로 가게 하여 산으로 돌이키게 하였으므로 그들이 산에서 작은 산으로 돌아다니며 쉴 곳을 잊었도다
6 "My people have been lost sheep; their shepherds have led them astray and caused them to roam on the mountains. They wandered over mountain and hill and forgot their own resting place.
7 그들을 만나는 자들은 그들을 삼키며 그 대적은 말하기를 그들은 여호와 곧 의로운 처소시며 그 열조의 소망이신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인즉 우리는 무죄하다 하였느니라
7 Whoever found them devoured them; their enemies said, 'We are not guilty, for they sinned against the LORD, their true pasture, the LORD, the hope of their fathers.'
8 너희는 바벨론 가운데서 도망하라 갈대아인의 땅에서 나오라 떼에 앞서가는 수염소같이 하라
8 "Flee out of Babylon; leave the land of the Babylonians, and be like the goats that lead the flock.
9 보라 내가 큰 연합국으로 북방에서 일어나 나와서 바벨론을 치게 하리니 그들이 항오를 벌이고 쳐서 취할 것이라 그들의 화살은 연숙한 용사의 화살 같아서 헛되이 돌아오지 아니하리로다
9 For I will stir up and bring against Babylon an alliance of great nations from the land of the north. They will take up their positions against her, and from the north she will be captured. Their arrows will be like skilled warriors who do not return empty-handed.
10 갈대아가 약탈을 당할 것이라 그를 약탈하는 자마다 만족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0 So Babylonia will be plundered; all who plunder her will have their fill," declares the LORD.

 

갈대아인(1절) 우르 남부에 정착해 있던 반유목민 부족의 후손
연숙한(9절) 단련되어 익숙한


 


본문 해설☞ 바벨론의 함락 (50:1~5)
교만한 국가나 개인은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을 받습니다. 바벨론은 잠시 하나님의 심판 도구로 쓰임 받은 줄도 모르고 마치 자신들이 하나님이 된 듯 교만해졌습니다. 하나님은 북방의 한 나라를 일으키셔서 교만한 바벨론을 치실 것입니다. 벨을 비롯해 바벨론이 의지했던 우상들은 하나님의 능력 앞에 무력하게 사라질 것입니다. 바벨론에 대한 심판은 이스라엘의 회복으로 이어집니다. 이스라엘은 울면서 참 신이신 하나님께 기도하며 나올 것입니다. 영원한 언약으로 여호와와 연합하는 삶을 바라보며 하나님께로 돌이킬 것입니다. 이스라엘에게 바벨론 포로 기간은 연단의 기간이자 하나님이 온 세상의 주관자이심을 깨닫는 기간이었습니다. 성도들에게 임한 시험과 환난의 기간은 하나님을 더 깊이 체험하는 기회입니다.

☞ 자기 백성을 구원하심 (50:6~10)
영적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백성을 올바로 인도해야 할 책임과 사명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 포로로 끌려간 것은 지도자들의 영적 안일과 무지 때문이었습니다. 지도자들의 죄악으로 인해 백성은 안식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방황하다 곁길로 갔습니다. 결국 이스라엘은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참 목자 되신 하나님은 바벨론에게 대항할 바사 제국을 일으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약탈한 바벨론은 이제 바사 제국에게 약탈당할 것입니다. 성도들의 참된 목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은 목숨을 버리기까지 양을 사랑하십니다. 또 양들을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십니다. 우리는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예수 그리스도께만 참 소망을 두고 살아가야 합니다.

● 주목받고 잘나갈 때 교만한 자세를 취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지 않습니까? 연단의 기간을 통해 배운 교훈은 무엇입니까?
● 내가 가장 닮고 싶은 이상적인 지도자는 누구이고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와 같은 지도력을 소유하기 위해 어떻게 준비하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교만한 바벨론을 심판하시고,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계획과 사랑을 봅니다. 회개함으로 주님께 나아가오니 제 삶을 기쁨과 평안으로 회복시켜 주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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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해님의 댓글

no_profile 박승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마다 저의 십자가를 지고 나아갈때에 온전히 주님앞에 나아갈수있음을 고백합니다.
매일 깨어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사는 하루 하루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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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악인을 사용하시어 믿는 사람을 징치하시는 하나님을 보며 의문을 품을 때가 있습니다.

자기가 하나님의 막대기라고 하면서 교만하여 마치 하나님이나 된듯 마음대로 정죄하고 응징하는 사람들도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용하시어 너희를 벌 주는 것이라고.

이제 교만하여 날뛰었던 바벨론의 슬픈 멸망을 봅니다.

슬픔에 괴로워하며 회개한 이스라엘의 구원을 봅니다.

우리가 무엇을 선택하여야 할지는 너무나 자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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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7절 "내 백성은 잃어버린 양 떼로다 그 목자들이 그들을 곁길로 가게 하여 산으로 돌이키게 하였으므로 그들이 산에서 작은 산으로 돌아다니며 쉴 곳을 잊었도다 7 그들을 만나는 자들은 그들을 삼키며 그 대적은 말하기를 그들은 여호와 곧 의로운 처소 (their true pasture) 시며 그 열조의 소망이신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인즉 우리는 무죄하다 하였느니라"

이스라엘의 문제는 그 목자들의 문제였습니다.
이 목자들은 장님으로서 장님을 인도하는 자로 섬겼던 자들입니다.
자신도 갈바를 알지 못하는 자들이 그 백성을 인도하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결국 그 목자들의 인도를 받은 백성들은 방황하며 이 산에서 저 산으로 헤메면서 다닙니다.

백성들은 그 목자들을 따라 "여호와 곧 의로운 처소"를 떠난 것입니다.
여호와는 저들이 지속적으로 머물렀어야할 푸른 초장 (Their true pasture)이었습니다.
그 분은 저들의 조상의 희망이었습니다.
결국 이스라엘의 목자들의 문제는 여호와에게서 한 눈을 팔기시작한 것에 있었습니다.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말씀을 생각해봅니다.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하는 이 것이니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 진리 안에서의 하나님의 사랑을 말합니다.

이 세상에는 유혹적인 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안에 거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길일 것입니다.
그의 양 떼들에게 풍성한 삶을 약속하신 주님.
그 주님의 음성 (계명)을 따르는 것이 우리들의 살길이요.

주님의 계명을 실천할 수 있는 공동체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음성을 따르는 자들에게 풍성한 삶을 약속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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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 포로로 끌려간 것은 지도자들의 영적 안일과 무지 때문이었습니다." ????? 라는 강해를 읽으면서 느낀 것이 있었습니다.

당시의 지도자들의 문제는 영적 안일과 무지 때문이라기 보다... 오히려 "위선"이라는 말이 더 맞을 것입니다.

너희는 이것이 여호와의 전이라 여호와의 전이라 여호와의 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렘 7:4)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볼 때 당시의 영적지도자들의 문제가 분명해 집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시의 영적지도자들인 바리새인들의 위선을 강하게 질책하셨습니다.

이 시대에 영적지도를 책임맡은 자로서 감당할 수 없는 마음의 부담과 죄송함을 느낍니다.
조금이라도 위선의 껍질을 벗어 버리는 자기 성찰이 매 순간 일어나기를 기도하며 도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무화과 잎으로 만든 치마를 더 의뢰하던 아담의 죄성이 나의 속에도 꿈틀거리고 있음을 인정하기에 말입니다.

성령님의 지배 가운데 날마다 새롭게 발견되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하며 헌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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