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와 사탄의 도전 [ 요한계시록 11:15 - 12:6 ] 2010.12.06월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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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와 사탄의 도전 [ 요한계시록 11:15 - 12:6 ] 2010.12.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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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세상 나라가 주님의 나라가 되어 주님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실 것이라는 음성이 들립니다. 또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는데 해산이 임박한 여자가 있고, 그 여자가 아이를 해산하면 삼키려는 큰 붉은 용이 있습니다.

☞ 일곱째 나팔
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15 The seventh angel sounded his trumpet, and there were loud voices in heaven, which said: "The kingdom of the world has become the kingdom of our Lord and of his Christ, and he will reign for ever and ever."
16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7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16 And the twenty-four elders, who were seated on their thrones before God, fell on their faces and worshiped God, 17 saying: "We give thanks to you, Lord God Almighty, the One who is and who was, because you have taken your great power and have begun to reign.
18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18 The nations were angry; and your wrath has come. The time has come for judging the dead, and for rewarding your servants the prophets and your saints and those who reverence your name, both small and great-- and for destroying those who destroy the earth."
19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19 Then God's temple in heaven was opened, and within his temple was seen the ark of his covenant. And there came flashes of lightning, rumblings, peals of thunder, an earthquake and a great hailstorm.

☞ 여자와 용
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1 A great and wondrous sign appeared in heaven: a woman clothed with the sun, with the moon under her feet and a crown of twelve stars on her head.
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2 She was pregnant and cried out in pain as she was about to give birth.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4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3 Then another sign appeared in heaven: an enormous red dragon with seven heads and ten horns and seven crowns on his heads. 4 His tail swept a third of the stars out of the sky and flung them to the earth. The dragon stood in front of the woman who was about to give birth, so that he might devour her child the moment it was born.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 가더라
5 She gave birth to a son, a male child, who will rule all the nations with an iron scepter. And her child was snatched up to God and to his throne.
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6 The woman fled into the desert to a place prepared for her by God, where she might be taken care of for 1,260 days.


무론 대소(18절) 크고 작은 것을 막론하고
철장(5절) 철로 만든 지팡이

 


본문 해설☞ 일곱째 나팔(11:15~19)
일곱째 나팔은 심판의 완성을 의미합니다. 일곱째 나팔이 울릴 때, 이전에 하나님을 대적하던 세상 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고, 그리스도가 영원토록 왕으로 다스리십니다. 하늘에서 나는 큰 음성이 이 사실을 선포하자 보좌에 앉은 24장로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주님의 통치에 감사를 표현합니다. 이는 모든 백성이 드리는 경배를 대표합니다. 온갖 심판에도 회개하지 않던 세상 나라가 어떻게 그리스도의 나라가 됩니까? 1~14절에 기록된 성도들의 희생적 증거를 통해 그 일이 이뤄집니다. 그때 회개한 자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주님을 경배하지만, 회개하지 않은 악인들은 그리스도의 통치에 대해 분노합니다. 결국 끝까지 회개하지 않는 자들은 멸망하고, 주님의 이름을 경외하는 성도들은 상을 받게 됩니다.

☞ 여자와 용(12:1~6)
하나님의 백성은 이 세상에서 전투적인 삶을 살아갑니다. 본문에서 여자는 하나님의 백성 곧 교회를, 용은 사탄의 세력을 상징합니다. 용이 일곱 머리에 면류관을 쓰고 있는 것은, 사탄이 그리스도의 왕권을 모방하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여자는 머리에서 발끝까지 해와 달과 별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백성이 비록 세상적인 관점에서 볼 때에는 핍박받는 초라한 모습이지만, 천상적인 관점에서 볼 때에는 아주 영광스런 존재라는 사실을 가르쳐 줍니다. 여자가 해산하려 하자, 용이 그 아이(예수 그리스도)를 삼키려 합니다. 그 아이는 장차 만국을 다스리는 통치자가 될 것이기에, 현재 세상을 지배하는 사탄이 그 아이를 가만두지 않으려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아이는 하나님의 보호를 받으며 안전하게 양육됩니다.

● 악한 자들이 잘사는 것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듭니까? 심판을 완성하시고 영원토록 왕으로 통치하실 주님 앞에 어떻게 예배드려야 합니까?
● 사탄이 나를 삼키려 해도 주님이 더 큰 능력으로 지키심을 믿습니까? 요즘 어떤 영적 공격을 받는지 살펴보고 주님의 보호를 요청하십시오.

 

오늘의 기도치열한 영적 전투가 치러지는 이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의 강력한 군사로 무장되기를 원합니다. 어느 순간에든지 하나님의 손이 저를 보호하시며, 책임져 주심을 믿고 담대하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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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 가더라 .............

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시편 2:9)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 그는 시편에서도 이미 예언된 있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십니다.
마귀의 방해가 아무리 극악하다 하여도 하나님께서 그 계획하신 대로 우리 주님께 승리를 주시며, 우리도 그안에서 승리할 것입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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