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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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개론
1. 요한복음의 저자: 사도 요한. 요한은 갈릴리 벳세다 사람으로 아버지는 세베데(마4:21), 어머니는 살로매 (마 27:56)이다, 그 형은 예수님의 또 다른 12제장 중에 하나였던 야고보이다. 요한의 직업은 어부였으며 성서학자에 의하면 이런 어업과 관련된 사업으로 인해 예루살렘 의 유력자들, 특별히 대제사장과도 안면이 있었다. (요18:15-16) 그는 성질이 급해서 예수님께서 우뢰의 아들이란 뜻의 '보아너게'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막 3:17; 눅 9:54). 12제자들 가운데서도 예수를 가까이 모신 3제자 -베드로, 야고보, 요한-중의 한 사람이다. 예수의 사랑을 많이 받았으므로 스스로를 “예수의 사랑하시는 제자” 로 지칭하였다 (요 13:23; 19:26; 20:2; 21:7; 21:20 ) 밧모섬에 유형 되었었고 계시록을 기록하였다 (계 1:9-10).
요한복음의 저작시기: A.D. 80 - 90년경 마태복음과 마가복음과 누가복음은 거의 같은 시대에 쓰여졌지만 이들 공관복음 (마태, 마가, 누가복음이 같은 관점에서 기록되었다 하여 공관복음 이라고 부름)에 비해 20년 내지 약 30년 쯤 후에 기록되었다고 전해진다. 다른 모든 사도들은 이미 죽고 요한만이 살아 남았을 때 요한복음을 기록한것이다. (물론 요한복음이 서기 70년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기 전에 기록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2. 요한복음의 저작 장소: 에베소 (?)
3. 요한복음의 저작동기: 마태, 마가, 누가복음은 각 각 다른 기자가 기록하였음에도 관점이 같다하여 공관복음이라고 불린다. 이미 요한복음이 쓰여지기 전에 오랫동안 그리스도인들은 이미 이 세복음에 익숙해있었다. 모든 사도들의 죽음과 또한 A.D. 70년에 있었던 예루살렘 성전의 파괴 그리고 영지주의 등 새로운 이단 사상들은 예수님은 누구신가에 대한 좀 더 분명한 대답이 요구되었을 것이다.
4. 요한복음의 특징: 마태, 마가, 누가복음등 공관복음은 주로 예수님이 하신 사역이나 예수님의 가르치신 말씀에 촟점을 두었지만, 과연 예수님은 누구신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분명치 않은 점들이 있었다. 공관복음이 기록된 이 후 적어도 20년이 지난 상태에서 예수님의 하신 일과 가르침도 중요하지만, 과연 그 분은 누구신가란 가장 근본적인 질문이 대두하기 시작한 것이다. (실지로 사도시대 이 후 대부분의 이단은 예수님은 누구신가에 관한 것이며, 심지어 오늘날까지도 거의 모든 이단들을 예수님은 누구신가에 관한 것이다) 요한은 예수님과 가장 가까운 제자였을 뿐 아니라, 가장 오랫동안 예수님을 섬긴 자로서, 이 신앙의 가장 중요한 문제를 다루기 위해서 펜을 든 것이다. 그는 예수님이 참 인간이요 또한 참 하나님이신 것을 밝히고 증명하기 위해서 그리고 예수님이 오신 것은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알리시기 위해서 오셨음을 요한복음을 통해서 밝힌다.
5. 요한복음의 중요한 주제들:
예수님의 신성 - 예수님은 실지로 누구신가로 시작되는 요한복음은 그 전체가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밝히려는 목적으로 기록되었다. 예수님은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말씀 이시며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이시며 또한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밝힌다. (요일 5:20)
믿음 - 요한복음에는 믿음이란 동사가 98번 기록되어 있으며, 이는 마태, 마가, 누가복음을 합한 세 복음서보다도 이 단어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 요한은 그리스도를 의존하는 행위가 믿음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영생 - 요한은 자주 영원과 영생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진리와 빛 - 진리의 빛의 가치가 요한복음에서 밝게 빛나고 있으며 거짓과 어두움과 현저히 대조적인 것이다. 요한은 강조해서 예수님의 진리가 성전보다 (2:19-21) 그리고 율법보다 (1:17) 더 큰 것으로, 그리고 예수님의 빛이 절기보다도 (7:37-39) 더 큰 것으로 묘사했다
6. 요한복음의 내용: 요한은 하나님의 숫자요 완전 숫자인 7을 사용하여 예수님의 신성을 증거힌다.
7가지 기적을 통하여 하나님으로서 피조세계에 속한 모든 불가능한 것들을 초월한 분이심을 보여주신다: (1) 물로 포도주를 만드심 (2:1-11);(2) 왕의 신하의 아들을 고치심 (4:46-54);(3) 38년된 병자를 고치심 (5:1-9); (4) 5천명을 먹이심(6:1-14); (5) 물 위로 걸으심(6:16-21); (6) 나면서 소경된 사람을 고치심 (9:1-12);(7) 나사로를 살리심 (11:1-46)
위의 7가지 기적은 예수님께서 피조세계에 속한 질, 거리, 시간, 양, 피조법칙, 운명, 죽음을 초월하신 분임을 보여준다.
7가지로 자신의 정체성을 밝힘에 있어서 “I AM”이란 (나는.. 이다)용어를 쓰시므로 스스로 존재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밝히신다: (1) 생명의 떡 (6:35);(2) 세상의 빛 (8:12; 9:5);(3) 양의 문 (10:7);(4) 선한 목자 (10:11); (5) 부활이요 생명 (11:25);(6) 길,진리,생명 (14:6); (7) 참 포도나무 (15:1)
예수께서“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I AM)라고 말씀하실 때,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돌로 치려 하였다. (요 8:58-59) 왜냐하면 이 것은 모세가 하나님께 하나님의 이름을 물을 때 대답하셨던 말씀과 같은 내용으로 예수님이 하나님 자신이라고 선포하는 표현이기 때문이다.-“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출 3:14). 아브라함이 있기 전에 내가 있었었다라고 말씀하였다 하더라도 심각한 문제인데, 예수님은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현재형으로 말씀하시므로 시간성을 초월하여 현재로 계시는 하나님으로 지칭하였기 때문이다.
또 예수님은 이 말씀을 하시기 바로 전에 “아브라함은 자신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다. 요 8:56 아브라함이 실질적으로 성육신 하시기 전에 만난 예수님은 창세기 15장에 기록되어 있다. 여호와이신 예수님은 자신을 아브라함의 방패라고 밝히신다: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너의 방패다. 네가 받을 보상이 매우 크다." 창 15:1 이 말씀을 포함해 창세기에는 하나님께서 “나는…. 이다”라고 자신의 정체성을 밝힌 내용이 7번 언급된다.
시편에도 “나는… 이다”란 구절이 7번 언급되어 있는데 다 메시야에 관한 정체성을 말하고 있다. 요한복음에 7번 언급된 “나는..이다”란 말씀도 결국 예수님의 신성이나 메시야되심을 밝히고 있다 참고: http://www.icr.org/i/pdf/btg/btg-172.pdf
7, 요한복음의 기록 목적: 요20:30-31에 기록된 대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하려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이 이미 갖고 있는 믿음을 더욱 굳건히 그리고 비그리스도인들회심할 수 있도록 기록한 것이다.
1. 요한복음의 저자: 사도 요한. 요한은 갈릴리 벳세다 사람으로 아버지는 세베데(마4:21), 어머니는 살로매 (마 27:56)이다, 그 형은 예수님의 또 다른 12제장 중에 하나였던 야고보이다. 요한의 직업은 어부였으며 성서학자에 의하면 이런 어업과 관련된 사업으로 인해 예루살렘 의 유력자들, 특별히 대제사장과도 안면이 있었다. (요18:15-16) 그는 성질이 급해서 예수님께서 우뢰의 아들이란 뜻의 '보아너게'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막 3:17; 눅 9:54). 12제자들 가운데서도 예수를 가까이 모신 3제자 -베드로, 야고보, 요한-중의 한 사람이다. 예수의 사랑을 많이 받았으므로 스스로를 “예수의 사랑하시는 제자” 로 지칭하였다 (요 13:23; 19:26; 20:2; 21:7; 21:20 ) 밧모섬에 유형 되었었고 계시록을 기록하였다 (계 1:9-10).
요한복음의 저작시기: A.D. 80 - 90년경 마태복음과 마가복음과 누가복음은 거의 같은 시대에 쓰여졌지만 이들 공관복음 (마태, 마가, 누가복음이 같은 관점에서 기록되었다 하여 공관복음 이라고 부름)에 비해 20년 내지 약 30년 쯤 후에 기록되었다고 전해진다. 다른 모든 사도들은 이미 죽고 요한만이 살아 남았을 때 요한복음을 기록한것이다. (물론 요한복음이 서기 70년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기 전에 기록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2. 요한복음의 저작 장소: 에베소 (?)
3. 요한복음의 저작동기: 마태, 마가, 누가복음은 각 각 다른 기자가 기록하였음에도 관점이 같다하여 공관복음이라고 불린다. 이미 요한복음이 쓰여지기 전에 오랫동안 그리스도인들은 이미 이 세복음에 익숙해있었다. 모든 사도들의 죽음과 또한 A.D. 70년에 있었던 예루살렘 성전의 파괴 그리고 영지주의 등 새로운 이단 사상들은 예수님은 누구신가에 대한 좀 더 분명한 대답이 요구되었을 것이다.
4. 요한복음의 특징: 마태, 마가, 누가복음등 공관복음은 주로 예수님이 하신 사역이나 예수님의 가르치신 말씀에 촟점을 두었지만, 과연 예수님은 누구신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분명치 않은 점들이 있었다. 공관복음이 기록된 이 후 적어도 20년이 지난 상태에서 예수님의 하신 일과 가르침도 중요하지만, 과연 그 분은 누구신가란 가장 근본적인 질문이 대두하기 시작한 것이다. (실지로 사도시대 이 후 대부분의 이단은 예수님은 누구신가에 관한 것이며, 심지어 오늘날까지도 거의 모든 이단들을 예수님은 누구신가에 관한 것이다) 요한은 예수님과 가장 가까운 제자였을 뿐 아니라, 가장 오랫동안 예수님을 섬긴 자로서, 이 신앙의 가장 중요한 문제를 다루기 위해서 펜을 든 것이다. 그는 예수님이 참 인간이요 또한 참 하나님이신 것을 밝히고 증명하기 위해서 그리고 예수님이 오신 것은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알리시기 위해서 오셨음을 요한복음을 통해서 밝힌다.
5. 요한복음의 중요한 주제들:
예수님의 신성 - 예수님은 실지로 누구신가로 시작되는 요한복음은 그 전체가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밝히려는 목적으로 기록되었다. 예수님은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말씀 이시며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이시며 또한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밝힌다. (요일 5:20)
믿음 - 요한복음에는 믿음이란 동사가 98번 기록되어 있으며, 이는 마태, 마가, 누가복음을 합한 세 복음서보다도 이 단어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 요한은 그리스도를 의존하는 행위가 믿음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영생 - 요한은 자주 영원과 영생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진리와 빛 - 진리의 빛의 가치가 요한복음에서 밝게 빛나고 있으며 거짓과 어두움과 현저히 대조적인 것이다. 요한은 강조해서 예수님의 진리가 성전보다 (2:19-21) 그리고 율법보다 (1:17) 더 큰 것으로, 그리고 예수님의 빛이 절기보다도 (7:37-39) 더 큰 것으로 묘사했다
6. 요한복음의 내용: 요한은 하나님의 숫자요 완전 숫자인 7을 사용하여 예수님의 신성을 증거힌다.
7가지 기적을 통하여 하나님으로서 피조세계에 속한 모든 불가능한 것들을 초월한 분이심을 보여주신다: (1) 물로 포도주를 만드심 (2:1-11);(2) 왕의 신하의 아들을 고치심 (4:46-54);(3) 38년된 병자를 고치심 (5:1-9); (4) 5천명을 먹이심(6:1-14); (5) 물 위로 걸으심(6:16-21); (6) 나면서 소경된 사람을 고치심 (9:1-12);(7) 나사로를 살리심 (11:1-46)
위의 7가지 기적은 예수님께서 피조세계에 속한 질, 거리, 시간, 양, 피조법칙, 운명, 죽음을 초월하신 분임을 보여준다.
7가지로 자신의 정체성을 밝힘에 있어서 “I AM”이란 (나는.. 이다)용어를 쓰시므로 스스로 존재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밝히신다: (1) 생명의 떡 (6:35);(2) 세상의 빛 (8:12; 9:5);(3) 양의 문 (10:7);(4) 선한 목자 (10:11); (5) 부활이요 생명 (11:25);(6) 길,진리,생명 (14:6); (7) 참 포도나무 (15:1)
예수께서“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I AM)라고 말씀하실 때,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돌로 치려 하였다. (요 8:58-59) 왜냐하면 이 것은 모세가 하나님께 하나님의 이름을 물을 때 대답하셨던 말씀과 같은 내용으로 예수님이 하나님 자신이라고 선포하는 표현이기 때문이다.-“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출 3:14). 아브라함이 있기 전에 내가 있었었다라고 말씀하였다 하더라도 심각한 문제인데, 예수님은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현재형으로 말씀하시므로 시간성을 초월하여 현재로 계시는 하나님으로 지칭하였기 때문이다.
또 예수님은 이 말씀을 하시기 바로 전에 “아브라함은 자신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다. 요 8:56 아브라함이 실질적으로 성육신 하시기 전에 만난 예수님은 창세기 15장에 기록되어 있다. 여호와이신 예수님은 자신을 아브라함의 방패라고 밝히신다: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너의 방패다. 네가 받을 보상이 매우 크다." 창 15:1 이 말씀을 포함해 창세기에는 하나님께서 “나는…. 이다”라고 자신의 정체성을 밝힌 내용이 7번 언급된다.
시편에도 “나는… 이다”란 구절이 7번 언급되어 있는데 다 메시야에 관한 정체성을 말하고 있다. 요한복음에 7번 언급된 “나는..이다”란 말씀도 결국 예수님의 신성이나 메시야되심을 밝히고 있다 참고: http://www.icr.org/i/pdf/btg/btg-172.pdf
7, 요한복음의 기록 목적: 요20:30-31에 기록된 대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하려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이 이미 갖고 있는 믿음을 더욱 굳건히 그리고 비그리스도인들회심할 수 있도록 기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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