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벽 없는 사랑 [ 마태복음 23:37 - 23:39 ] 2013년 10월 17일 (목) > 큐티 나누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큐티 나누기

 

장벽 없는 사랑 [ 마태복음 23:37 - 23:39 ] 2013년 10월 17일 (목)

페이지 정보

본문

2013년 10월 17일 (목)

장벽 없는 사랑 [ 마태복음 23:37 - 23:39 ]

예루살렘아…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 마태복음 23:37

얼마 전, 이웃집 쪽에서 곤경에 빠져 짹짹거리며 울부짖는 새소리가 들렸습니다. 방충망이 통풍구 안쪽에 있는 둥지를 막고 있어서 배고픈 새끼들을 먹이려는 어미 새가 들어가지 못하게 가로막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웃에게 이야기하여 방충망을 제거하고 둥지와 새끼들을 안전한 곳으로 옮겨 어미 새가 돌볼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사랑을 방해하는 장벽만큼 가슴 아픈 것은 없습니다. 이스라엘이 오랫동안 고대했던 메시아 예수님은 하나님의 선민들이 그를 거부하였을 때 사랑의 장벽을 경험하셨습니다. 주님은 암탉과 병아리의 우화를 통해 그들이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을 지적하셨습니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하지 아니하였도다”(마 23:37).

우리의 죄는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분리시키는 장벽입니다(사 59:2). 그러나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희생적으로 돌아가시고 부활하심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가로막는 장벽을 제거하셨습니다(롬 5:8-17; 8:11). 이제 주님은 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그 선물을 받아들이기를 간절히 바라고 계십니다.
   
예수님을 생각할 때마다 나는 가슴이 뛰네
속박에서 벗어나게 하신, 복 되신 그 이름
내가 구원받게 된 그 유일한 이름이기에
세상의 어떤 이름도 내게 그보다 소중한 것은 없네
십자가를 통해 예수님이 구원하시고 구속하신다.
마태복음 23:37-39

[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38]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려진 바 되리라
[39]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17 October Thu, 2013

Barrier-Free Love [ Matthew 23:37 - 23:39 ]

O Jerusalem ...! How often I wanted to gather your children together, as a hen gathers her chicks under her wings, but you were not willing! — Matthew 23:37

Not long ago I heard the distressed chirping of a bird coming from the side of my neighbor’s house. I discovered that a nest of baby birds was inside a vent covered by a screen, placing a barrier between the mother bird who was trying to feed her hungry chicks. After I told the neighbors, they removed the screen and took the nest and chicks to a safe place to be cared for.

Few things are as heartbreaking as a barrier to love. Christ, the long-awaited Messiah of Israel, experienced a barrier to His love when His chosen people rejected Him. He used the word picture of a hen and her baby chicks to describe their unwillingness to receive it: “O Jerusalem, Jerusalem ... ! How often I wanted to gather your children together, as a hen gathers her chicks under her wings, but you were not willing!”(Matt.23:37).

Our sin is a barrier that separates us from God(Isa.59:2). But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ould not perish but have everlasting life”(John 3:16). Jesus took care of the barrier to God’s love by His sacrificial death on the cross and His resurrection(Rom.5:8-17; 8:11). Now He longs for us to experience His love and accept this gift.
   
My heart is stirred whene’er I think of Jesus,
That blessed Name that sets the captive free;
The only Name through which I find salvation,
No name on earth has meant so much to me. — Eliason
Through His cross, Jesus rescues and redeems.
Matthew 23:37-39

[37] "O Jerusalem, Jerusalem, the one who kills the prophets and stones those who are sent to her! How often I wanted to gather your children together, as a hen gathers her chicks under her wings, but you were not willing!
[38] "See! Your house is left to you desolate;
[39] "for I say to you, you shall see Me no more till you say, 'Blessed is He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댓글목록

profile_image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루살렘아, 예루살렘 !"

예루살렘 거민의 죄와 완악함 그리고 그 끝을 이미 아시는 예수님께서 안타깝게 부르십니다.
그러나 예루살렘은 회개치 않고 구원의 기회를 스스로 차버렸습니다. 예수님을 버린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랑으로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여러번 시도하셨지만 모두 무위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예수님의 계획과 그들 간에는 넘지 못할 장벽이 있었던 것입니다. 죽기로를 마다하고 지키는 장벽입니다예수님은 자기의 육체를 십자가에 죽음으로 던짐으로서 이 장벽을 부수셨습니다.

이제 누구든지 예수님의 죽음 안에서 이 장벽이 무너지고 예수님을 생명의 주로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날 수 있습니다. 거듭나는 것 말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친히 이루셨습니다.
수많은 인생들 가눙데 하필 내가 그 구원의 줄에 설 수 있게 된 것은 주님께서 창세전으로 부터 예비하신 놀라운 축복입니다. 그로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모든 이방인 가운데서 믿어 순종케하는 사명이 남아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예수님께서 나를 향하여 친히 장벽을 허무신 것과 같이 예수님 안에서 나 또한 다른 이들을향하여 장벽을 헐어야합니다. 그것이 이 세상에서 내가 감당해야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인 줄 믿기에 신명을 다하여 순종하기를 작정합니다.

어제 아침에 McDonald에서 계획에 없이 만난 사람이 있었습니다. 7시 경부터 장장 8시 30정도까지 쉬지 않고 약 20여년 교회를 다녔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교회비평, 목회자 장로 집사 비평 그리고 잘 모르는 듯 한 신앙이야기를 속사포처럼 퍼부었습니다. 참으로 지루하고 답답하고 한심했습니다. 그는 결코 거듭난 적이 없는 사람이라서 자기가 모든 것의 판단기준이었습니다. 영적으로 불쌍한, 잃어버린 영혼인데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다만 "가시기 전에 기도 한 번 합시다." 하고 기도해 주는 것이 고작이었습니다. 그에게는 너무나 많은 장벽이 있어 스스로를 그 속에 가두고 있었습니다.
그는 우선 먼저 주님과의 장벽을 무너뜨리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주님께서 그저께 말씀주셨던가요?
귀있는 자는 들으라 !

Total 4,960건 316 페이지
큐티 나누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3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5 09-25
234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5 10-04
233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5 10-05
23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05-26
231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09-11
23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09-12
22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10-07
22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 08-22
22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 09-26
22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03-27
22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03-03
224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07-15
223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11-27
22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01-11
221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02-12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351
어제
1,506
최대
13,037
전체
1,952,54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