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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팔에서 안전함 Safe in His Arms [ 이사야 66:5 - 66:13 ] 2015년 11월 1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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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팔에서 안전함 [ 이사야 66:5 - 66:13 ] - 찬송가 405장

어머니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 이사야 66:13

나는 수술을 받고 회복실에 있는 딸의 침대 곁에 앉아 있었습니다. 아이의 눈이 깜박거리다가 떠지면서 아이는 불편함을 느끼고는 울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아이의 팔을 어루만지며 안심시키려 했으나 아이는 오히려 더 불안해했습니다. 간호사의 도움으로 나는 아이를 병상에서 내려 내 무릎에 앉혔습니다. 나는 딸의 뺨에 흘러내린 눈물을 닦아주면서 결국에는 나아질 것이라고 일러주었습니다.

이사야를 통하여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어머니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사 66:13)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들에게 평안을 주겠다고 약속하셨고, 어머니가 곁에 아이를 데리고 다니듯 그들을 인도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런 애정 어린 메시지는 하나님을 경배했던 사람들, 즉 “여호와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떠는 자들”(5절)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로하기 위한 하나님의 능력과 바램은 고린도교회의 신자들에게 쓴 바울의 편지에서 다시 나타납니다. 바울은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시는”(고후 1:3-4) 분이 주님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환난 중에 있을 때 우리에게 너그러우시며 우리와 공감해주십니다.

언젠가 모든 고난이 끝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눈물은 씻겨 영원히 마를 것이며, 우리는 하나님의 팔에 안겨 영원토록 안전할 것입니다(계 21:4). 그때까지 우리는 고통당할 때 우리를 지탱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의지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어떤 것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저를 끊을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도록 도와주소서. 성령의 능력으로 제가 주님의 돌보심 안에 있음을 확신하게 해주소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로해주신다.

이사야 66:5-13

5  주의 말씀을 떨리는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아, 너희는 그의 말씀을 들어라. "너희를 미워하는 백성은 너희가 나의 이름을 부른다고 해서 너희를 따돌리며, 이르기를 '주가 영광을 드러내어 너희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우리가 한 번 볼 수 있게 하여 보아라' 하고 말하나, 그들은 수치를 당할 것이다."
6    성읍에서 요란한 소리가 나오며, 성전으로부터 소리가 들려 온다. 이것은 바로 주께서 주의 대적들에게 보응하시는 주님의 목소리이다.
7    시온은 진통이 오기도 전에 해산한다. 해산의 고통이 오기도 전에 아들을 낳는다.
8    누가 이런 일을 들은 적이 있느냐? 누가 이런 일을 본 적이 있느냐?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길 수 있으며, 민족이 어찌 한 순간에 태어날 수 있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진통이 오자마자 자식들을 낳았다.
9    "바로 내가 아이를 모태에서 나오게 하거늘, 어찌 내가 아이를 낳게 할 수 없겠느냐?" 주께서 말씀하신다. "아이를 낳게 하는 이가 나이거늘, 어찌 내가 아이를 못 나오게 막겠느냐?" 너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10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사람들아, 그 성읍과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예루살렘을 생각하며 슬퍼하던 사람들아, 너희는 모두 그 성읍과 함께 크게 기뻐하여라.
11    이는, 너희로 하여금, 위로를 주는 예루살렘의 품에서 젖을 빨아 배부르게 하고, 또한 너희로 하여금, 풍요한 젖을 빨아들여 기쁨을 누리게 하려 함이다."
12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예루살렘에 평화가 강물처럼 넘치게 하며, 뭇 나라의 부귀영화가 시냇물처럼 넘쳐서 흘러 오게 하겠다." 너희는 예루살렘의 젖을 빨며, 그 팔에 안기고, 그 무릎 위에서 귀여움을 받을 것이다.
13    "어머니가 그 자식을 위로하듯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이니,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을 것이다."

Safe in His Arms
[ Isaiah 66:5 - 66:13 ] - hymn405
As a mother comforts her child, so will I comfort you. - Isaiah 66:13
I sat next to my daughter’s bed in a recovery room after she had undergone surgery. When her eyes fluttered open, she realized she was uncomfortable and started to cry. I tried to reassure her by stroking her arm, but she only became more upset. With help from a nurse, I moved her from the bed and onto my lap. I brushed tears from her cheeks and reminded her that she would eventually feel better.

Through Isaiah, God told the Israelites, “As a mother comforts her child, so will I comfort you”(Isa.66:13). God promised to give His children peace and to carry them the way a mother totes a child around on her side. This tender message was for the people who had a reverence for God—those who “tremble at his word”(v.5).

God’s ability and desire to comfort His people appears again in Paul’s letter to the Corinthian believers. Paul said the Lord is the one “who comforts us in all our troubles” (2 Cor.1:3-4). God is gentle and sympathetic with us when we are in trouble.

One day all suffering will end. Our tears will dry up permanently, and we will be safe in God’s arms forever (Rev.21:4). Until then, we can depend on God’s love to support us when we suffer. - Jennifer Benson Schuldt

 
Dear God, help me to remember that nothing can separate me from Your love. Please assure me of Your care through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God comforts His people.

Isaiah 66:5-13

[5] Hear the word of the LORD, You who tremble at His word: "Your brethren who hated you, Who cast you out for My name's sake, said, 'Let the LORD be glorified, That we may see your joy.' But they shall be ashamed."
[6] The sound of noise from the city! A voice from the temple! The voice of the LORD, Who fully repays His enemies!
[7] "Before she was in labor, she gave birth; Before her pain came, She delivered a male child.
[8] Who has heard such a thing? Who has seen such things? Shall the earth be made to give birth in one day? Or shall a nation be born at once? For as soon as Zion was in labor, She gave birth to her children.
[9] Shall I bring to the time of birth, and not cause delivery?" says the LORD. "Shall I who cause delivery shut up the womb?" says your God.
[10] "Rejoice with Jerusalem, And be glad with her, all you who love her; Rejoice for joy with her, all you who mourn for her;
[11] That you may feed and be satisfied With the consolation of her bosom, That you may drink deeply and be delighted With the abundance of her glory."
[12] For thus says the LORD: "Behold, I will extend peace to her like a river, And the glory of the Gentiles like a flowing stream. Then you shall feed; On her sides shall you be carried, And be dandled on her knees.
[13] As one whom his mother comforts, So I will comfort you; And you shall be comforted in Jerusa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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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 어머니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사랑은 우리가 일찌기 많이 들어온 바요 또 우리 자신이 스스로 경험한바입니다.
어머님의 사랑과 그 헌신은 우리의 심장 가장 깊은 곳에 언제나 아픈 상처처럼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하루에도 변함없이 사랑으로 동행하시는 주님을 생각합니다.
무슨 일을 만나든지 결국은 믿음의 승리가 있을 것을 믿고 달려갑니다.
우리 주 예수님의 찬양합니다.

우리 어머님들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고 그 수명 또한 제한적이어서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그 어떤 시간적 제한도 능력의 한계도 없습니다. 영원하고 무한 합니다.

그 어떤 환난과 고통에서도 이스라엘을 위로하시고 끝내는 회복시키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도 똑같은 은혜와 능력으로 함께 하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일이나 장래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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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의 가슴에 우리주님의 사랑과 약속의 말씀이
항상 있기를 기도합니다.
환난과 고통의 싸움이 닥쳤을때 승리하게 하소서.
어떤상황에서도 내가 주님의 품안에  있음을
느끼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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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선님의 댓글

no_profile 서민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로의 주님 사랑의 주님 감사의 주님...
어머님의 마음처럼 위로하여주시는 주님의 심정
주님의 위로의 눈길로 오늘하루를 인도하여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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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 여호와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떠는 자들아 그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자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입니다.
이미 전 절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할 줄 아는 자를 돌보시 것을 약속하셨었습니다.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돌보려니와" (66:2)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 하는 자들이란 마음이 가난한 자 (겸손한 자), 심령에 통회하는  (회개하는 자) 마음 자세를 가진 자입니다.  이와 반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 하지 않는 자들은 무신론자나 비종교인이 아니라, 성전을 짓겠다 하는 자들이요 제물과 제사를 드리는 자들입니다.  종교적 열성은 있는 자들을 말합니다: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으랴 내가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소를 잡아 드리는 것은 살인함과 다름이 없이 하고 어린 양으로 제사드리는 것은 개의 목을 꺾음과 다름이 없이 하며 드리는 예물은 돼지의 피와 다름이 없이 하고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송함과 다름이 없이 행하는 그들은 자기의 길을 택하며 그들의 마음은 가증한 것을 기뻐한즉”  (66:1, 3)  이들은 하나님을 외적으로 예배하며 경건의 모양은 갖춘 자들이나 실지로는 하나님의 길을 택하기 보다는 자기의 길을 택하며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이었습니다.  “내가 그렇게 불렀으나, 그들이 응답하지 않았으며, 내가 그렇게 말하였으나, 그들이 듣지 않았으며, 오히려 내가 보는 데서 악한 일을 하며, 내가 좋아하지 않는 일을 골라 하였기 때문이다."  (66:4)

진정한 예배자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나의 태도로 드러난다는 사실을 다시 배웁니다.
모든 예배의식에 참여하고 종교적 의무를 따르는 삶을 산다하더라도 내 길을 고집하고 따른다면 우상숭배자요
겸손하게 통회하는 심정으로 주님의 말씀 앞에 겸손히 무릎꿇고 주님의 말씀 앞에 자신을 복종시키는 삶을 사는 자는 진정한 예배자요 또 하나님의 약속을 받고 받을 자들임을 하나님의 말씀은 가르칩니다.  "어머니가 그 자식을 위로하듯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이니,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을 것이다."  (66:13)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귀히 여기고 주님의 말씀 앞에 무릎꿇는 자가 되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으로 저의 심령을 채우시고 다스리소서.  저의 생각과 마음과 행동으로 주님을 예배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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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라님의 댓글

no_profile 이사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니가 자식을 위로하듯 떨며 아파하는 우리를 품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찮은 미물과 같은 인생들 허접하기 짝이없는 저희를 소맘을 갖이고 기다려주시는 사랑이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사랑받는 자녀다운 모습으로 오늘 흐루 살가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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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해님의 댓글

no_profile 박승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이 주시는 위로함으로 인하여
저의 마음에 평안이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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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근님의 댓글

no_profile 박명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나의 곁에서 위로하여 주시는 주님. 어떠한 고통과 환난이 내게 있더라도 주님의 말씀으로 이겨내며 주님께 의지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주님 함께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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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로받고싶을때가 많습니다.
작은것이든 큰것이든...나이와 상관없이 생긴것과 상관없이...세상에서 상처받은 이 영혼이 주님으로부터 위로받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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