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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당한 사람들 (민수기 14:20 - 14:35) 9/2/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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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당한 사람들 (민수기 14:20 - 14:35)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은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백성을 용서하십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한 20세 이상 된 모든 사람은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할 것입니다. 그들은 그 땅을 정탐한 40일의 하루를 1년으로 쳐서 40년 동안 광야에서 방황하다 죽을 것입니다.



☞ 약속에 대한 신뢰

2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네 말대로 사하노라 21 그러나 진실로 나의 사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온 세계에 충만할 것으로 맹세하노니

20 The LORD replied, "I have forgiven them, as you asked. 21 Neverthe- less, as surely as I live and as surely as the glory of the LORD fills the whole earth,

22 나의 영광과 애굽과 광야에서 행한 나의 이적을 보고도 이같이 열 번이나 나를 시험하고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한 그 사람들은 23 내가 그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을 결단코 보지 못할 것이요 또 나를 멸시하는 사람은 하나라도 그것을 보지 못하리라 24 오직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좇았은즉 그의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22 not one of the men who saw my glory and the miraculous signs I performed in Egypt and in the desert but who disobeyed me and tested me ten times-- 23 not one of them will ever see the land I promised on oath to their forefathers. No one who has treated me with contempt will ever see it. 24 But because my servant Caleb has a different spirit and follows me wholeheartedly, I will bring him into the land he went to, and his descendants will inherit it.

25 아말렉인과 가나안인이 골짜기에 거하나니 너희는 내일 돌이켜 홍해 길로 하여 광야로 들어갈찌니라

25 Since the Amalekites and Canaanites are living in the valleys, turn back tomorrow and set out toward the desert along the route to the Red Sea. "



☞ 불신앙의 결과

26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27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을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 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26 The LORD said to Moses and Aaron: 27 "How long will this wicked community grumble against me? I have heard the complaints of these grumbling Israelites.

28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29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 이십 세 이상으로 계수함을 받은 자 곧 나를 원망한 자의 전부가 30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로 거하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28 So tell them, 'As surely as I live, declares the LORD, I will do to you the very things I heard you say: 29 In this desert your bodies will fall--every one of you twenty years old or more who was counted in the census and who has grumbled against me. 30 Not one of you will enter the land I swore with uplifted hand to make your home, except Caleb son of Jephunneh and Joshua son of Nun.

31 너희가 사로잡히겠다고 말하던 너희의 유아들은 내가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들은 너희가 싫어하던 땅을 보려니와 32 너희 시체는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요 33 너희 자녀들은 너희의 패역한 죄를 지고 너희의 시체가 광야에서 소멸되기까지 사십 년을 광야에서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34 너희가 그 땅을 탐지한 날수 사십 일의 하루를 일 년으로 환산하여 그 사십 년간 너희가 너희의 죄악을 질찌니 너희가 나의 싫어 버림을 알리라 하셨다 하라

31 As for your children that you said would be taken as plunder, I will bring them in to enjoy the land you have rejected. 32 But you--your bodies will fall in this desert. 33 Your children will be shepherds here for forty years, suffering for your unfaithfulness, until the last of your bodies lies in the desert. 34 For forty years--one year for each of the forty days you explored the land--you will suffer for your sins and know what it is like to have me against you.'

35 나 여호와가 말하였거니와 모여 나를 거역하는 이 악한 온 회중에게 내가 단정코 이같이 행하리니 그들이 이 광야에서 소멸되어 거기서 죽으리라

35 I, the LORD, have spoken, and I will surely do these things to this whole wicked community, which has banded together against me. They will meet their end in this desert; here they will die."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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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희 자녀들은 너희의 패역한 죄를 지고 너희의 시체가 광야에서 소멸되기까지 사십 년을 광야에서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v. 33)

오늘 아침 새벽기도 시간 때 이목사님께서 강조하셨던 구절 중에 하나입니다.
"우리의 불순종의 댓가는 우리들의 자녀에게까지도 영향을 준다"는 목사님의 말씀이 제 마음에 강하게 다가왔습니다.  이 구절이 보여주는 너무 명백한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왜 그렇게 제 마음에 이 말씀이 다가왔는지 모릅니다.  제 아내와 제게는 육체적인 자녀는 없지만, 주님께서 교회에 여러 자녀를 두셨다는 사실 때문에 책임감을 느끼게됩니다.

내가 그들을 어떻게 가르치고 인도해야겠다는 생각이전에 우선 내 자신이 주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갖게되었습니다. 어제도 그랬지만, 오늘도 계속적으로 주님과 교제하면서 대화를 나누고픈 좀 더 간절한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번에 우리 어린학생들을 상대로 사역을 감당하게되면서 하나님께서 제게 적절한 말씀으로 도전해주셨습니다. 믿음의 유산, 순종의 삶의 유산을 남길만한 본을 보이는 삶을 살도록 기도하며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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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님의 댓글

no_profile 이은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광야로 들어갈찌니라'
참 두렵고 떨리는 말씀입니다.
가나안 땅을 주신다고 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믿음으로 나아갔으면 쉬웠을 것을
인간이 한없이 어리석어 입으로 할 수 없다 시인했고, 결국 그 말처럼 그들은 그 엄청난 기적을 경험하고도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다 죽었습니다.
살면서 이런 실수와 잘못을 얼마나 많이 저지르는지 모릅니다.

잠잠히 기다리라 하실 때에 믿음으로 기다리면 빠를 것을 내가 나서서 뭔가 이리저리 힘쓰다가 다 잃고나서야 깨닫고,
세월을 아끼라 하실 때에 믿음으로 나아갔으면 됐을 것을 상황이 어떻고, 전망이 어떻고 하면서 주저하다가 후회하고,,,

하나님 앞에 순순하게 '예'하는 사람이길 소원합니다.
온전히 신실하신 하나님을 실제적으로 신뢰하며 살아가는 삶이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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