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의 땅, 새로운 삶 (민수기15:1-15:21) 9/5/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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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 땅에 들어가 드릴 제사에 관해 말씀하십니다. 소나 양으로 향기로운 제사를 드릴 때에는 소제와 전제를 함께 드려야 합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과 이방인이 똑같이 지켜야 하는 영원한 규례입니다.
☞ 예배하는 생활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내가 주어 거하게 할 땅에 들어가서
1 The LORD said to Moses, 2 "Speak to the Israelites and say to them: 'After you enter the land I am giving you as a home
3 여호와께 화제나 번제나 서원을 갚는 제나 낙헌제나 정한 절기제에 소나 양으로 여호와께 향기롭게 드릴 때에는 4 그 예물을 드리는 자는 고운 가루 에바 십분지 일에 기름 한 힌의 사분지 일을 섞어 여호와께 소제로 드릴 것이며
3 and you present to the LORD offerings made by fire, from the herd or the flock, as an aroma pleasing to the LORD--whether burnt offerings or sacrifices, for special vows or freewill offerings or festival offerings-- 4 then the one who brings his offering shall present to the LORD a grain offering of a tenth of an ephah of fine flour mixed with a quarter of a hin of oil.
5 번제나 다른 제사로 드리는 제물이 어린 양이면 전제로 포도주 한 힌의 사분 일을 예비할 것이요 6 수양이면 소제로 고운 가루 한 에바 십분지 이에 기름 한 힌의 삼분지 일을 섞어 예비하고 7 전제로 포도주 한 힌의 삼분지 일을 드려 여호와 앞에 향기롭게 할 것이요
5 With each lamb for the burnt offering or the sacrifice, prepare a quarter of a hin of wine as a drink offering. 6 " 'With a ram prepare a grain offering of two-tenths of an ephah of fine flour mixed with a third of a hin of oil, 7 and a third of a hin of wine as a drink offering. Offer it as an aroma pleasing to the LORD.
8 번제로나 서원을 갚는 제로나 화목제로 수송아지를 예비하여 여호와께 드릴 때에는 9 소제로 고운 가루 한 에바 십분지 삼에 기름 반 힌을 섞어 그 수송아지와 함께 드리고 10 전제로 포도주 반 힌을 드려 여호와 앞에 향기로운 화제를 삼을찌니라
8 "'When you prepare a young bull as a burnt offering or sacrifice, for a special vow or a fellowship offering to the LORD, 9 bring with the bull a grain offering of three-tenths of an ephah of fine flour mixed with half a hin of oil. 10 Also bring half a hin of wine as a drink offering. It will be an offering made by fire, an aroma pleasing to the LORD.
11 수송아지나 수양이나 어린 수양이나 어린 염소에는 그 마리 수마다 이 위와 같이 행하되 12 너희 예비하는 수효를 따라 각기 수효에 맞게 하라
11 Each bull or ram, each lamb or young goat, is to be prepared in this manner. 12 Do this for each one, for as many as you prepare.
☞ 함께하는 신앙 공동체
13 무릇 본토 소생이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를 드릴 때에는 이 법대로 할 것이요 14 너희 중에 우거하는 타국인이나 너희 중에 대대로 있는 자가 누구든지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를 드릴 때에는 너희 하는 대로 그도 그리할 것이라 15 회중 곧 너희나 우거하는 타국인이나 한 율례니 너희의 대대로 영원한 율례라 너희의 어떠한 대로 타국인도 여호와 앞에 그러하리라 16 너희나 너희 중에 우거하는 타국인이나 한 법도, 한 규례니라
13 "'Everyone who is native-born must do these things in this way when he brings an offering made by fire as an aroma pleasing to the LORD. 14 For the generations to come, whenever an alien or anyone else living among you presents an offering made by fire as an aroma pleasing to the LORD, he must do exactly as you do. 15 The community is to have the same rules for you and for the alien living among you; this is a lasting ordinance for the generations to come. You and the alien shall be the same before the LORD : 16 The same laws and regulations will apply both to you and to the alien living among you.'"
1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18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가 나의 인도하는 땅에 들어가거든 19 그 땅의 양식을 먹을 때에 여호와께 거제를 드리되 20 너희의 처음 익은 곡식 가루 떡을 거제로 타작 마당의 거제같이 들어 드리라 21 너희의 처음 익은 곡식 가루 떡을 대대에 여호와께 거제로 드릴찌니라
17 The LORD said to Moses, 18 "Speak to the Israelites and say to them: 'When you enter the land to which I am taking you 19 and you eat the food of the land, present a portion as an offering to the LORD. 20 Present a cake from the first of your ground meal and present it as an offering from the threshing floor. 21 Throughout the generations to come you are to give this offering to the LORD from the first of your ground meal.
댓글목록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약속의 땅에 들어가려면 아직도 한참 멀었는데,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에게 약속의 땅에서의 삶의 법을 미리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살게하기 위해서 그들을 애굽에서 불러내셨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규례와 규정에 나타난 많은 종류의 제사와 제사에 소용되는 많은 것들을 살펴 볼 때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오직 하나님께 삶의 중심을 드리지 않으면 결코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하나님과 깊은 사랑의 관계에 있지 아니하면 이 모든 것들은 무거운 짐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모든 것은 특권이고 자랑입니다.
오늘날 하나님 앞에 선 우리들 자신의 모습을 돌이켜 봐야하겠습니다.
주님과 깊은 사랑의 관계에 있는지 .............
이은경님의 댓글
이은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약속의 땅을 바라보며 이스라엘 백성들은 무엇을 기대하였을지 생각해봅니다.
저 이방 족속들을 몰아내고 약속의 땅을 차지하는 통쾌한 승리의 순간?
자기 앞으로 분배된, 그야말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일구며
더이상 이리저리 옮겨다니지 않아도 되는 멋진 집에서 풍족하게 사는 삶?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다른 어떤 것보다 그분께 어떻게 제사하며 섬겨야 하는지에 대해 먼저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약속의 땅에 들어가고도 하나님의 그 뜻을 알지 못하고 거역했기에
결국 그들이 기대하고 바랐던 풍성했던 삶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이 법칙은 지금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더 나은 삶을 위해 저는 무슨 기대를 하며 어디에 노력과 마음을 쏟고 있는지요.
다른 무엇보다 하나님을 제대로 섬기는 것에,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는 일에 가치를 두고
제 마음과 시간과 몸을 들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