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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업은 하나님이십니다 (민수기18:1-18:7) 9/11/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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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업은 하나님이십니다 (민수기18:1-18:7) 

[오늘의 말씀 요약]

제사장들은 성소와 제단에 관한 직무를, 레위인들은 회막에 관한 직무를 잘 감당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진노가 백성에게 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아론의 자손에게 제사장직을 선물로 주시고, 그들을 돕는 자로 레위인을 붙여 주십니다.



☞ 동역의 아름다움

1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들과 네 종족은 성소에 대한 죄를 함께 담당할 것이요 너와 네 아들들은 너희가 그 제사장 직분에 대한 죄를 함께 담당할 것이니라

1 The LORD said to Aaron, "You, your sons and your father's family are to bear the responsibility for offenses against the sanctuary, and you and your sons alone are to bear the responsibility for offenses against the priesthood.



2 너는 네 형제 레위 지파 곧 네 조상의 지파를 데려다가 너와 합동시켜 너를 섬기게 하고 너와 네 아들들은 증거의 장막 앞에 있을 것이니라

2 Bring your fellow Levites from your ancestral tribe to join you and assist you when you and your sons minister before the Tent of the Testimony.



3 레위인은 네 직무와 장막의 모든 직무를 지키려니와 성소의 기구와 단에는 가까이 못하리니 두렵건대 그들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3 They are to be responsible to you and are to perform all the duties of the Tent, but they must not go near the furnishings of the sanctuary or the altar, or both they and you will die.



4 레위인은 너와 합동하여 장막의 모든 일과 회막의 직무를 지킬 것이요 외인은 너희에게 가까이 못할 것이니라

4 They are to join you and be responsible for the care of the Tent of Meeting--all the work at the Tent--and no one else may come near where you are.



☞ 제사장과 레위인의 사명

5 이와 같이 너희는 성소의 직무와 단의 직무를 지키라 그리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다시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미치지 아니하리라

5 "You are to be responsible for the care of the sanctuary and the altar, so that wrath will not fall on the Israelites again.



6 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너희 형제 레위인을 취하여 내게 돌리고 너희에게 선물로 주어 회막의 일을 하게 하였나니

6 I myself have selected your fellow Levites from among the Israelites as a gift to you, dedicated to the LORD to do the work at the Tent of Meeting.



7 너와 네 아들들은 단과 장 안의 모든 일에 대하여 제사장의 직분을 지켜 섬기라 내가 제사장의 직분을 너희에게 선물로 주었은즉 거기 가까이하는 외인은 죽이울찌니라

7 But only you and your sons may serve as priests in connec-tion with everything at the altar and inside the curtain. I am giving you the service of the priesthood as a gift. Anyone else who comes near the sanctuary must be put to death."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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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님의 댓글

no_profile 이은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제사장의 직분을 너희에게 선물로 주었은즉..."
우리의 대제사장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우리도 왕 같은 제사장들로 살아야하는데,
그것이 때로는 감당하기 힘든 짐 같이 여겨질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통해 다시 한 번 힘을 얻었습니다.

제사장의 직분은 선물입니다.
죄인이기에 감히 하나님께 가까이 할 수 없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것조차 두려운 존재였었지만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를 수 있고,
하나님의 영광스런 임재 가운데 들어갈 수 있고,
그 분의 이름을 불러 찬양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님 앞에 기도할 수 있는 특권도 우리에게는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기도생활, 예배 생활, 헌금 생활, 부득이함으로 하는 수 없이 떠밀려 하는 것이 아니라
기쁨으로 선물로 주셨기에 마음을 다해, 뜻을 다해, 시간을 다해 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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