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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알아요 I Know Everything [ 시편 139:1 - 139:18 ] 2017년 02월 11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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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2월 11일 (토)
다 알아요 I Know Everything [ 시편 139:1 - 139:18 ] - 찬송가 407장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시편 139:3

우리 아들과 며느리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손자 카메론이 폐렴과 기관지염으로 힘들어해서 병원에 가야만 했던 것입니다. 아들과 며느리는 우리에게 다섯 살짜리 아들 나단을 학교에서 집으로 데려다줄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아내 말린과 나는 기꺼이 그러겠다고 했습니다.
나단이 차에 탔을 때, 아내 말린이 “우리가 오늘 너를 데리러 와서 놀랬니?”라고 묻자 손자 녀석이 “아뇨!”라고 대답했습니다. 왜 놀라지 않았냐고 물었더니 그는 “난 뭐든 다 아니까요!”라고 대답했습니다.
다섯 살짜리 아이는 모든 걸 다 안다고 주장할 수 있지만, 조금 더 나이를 먹은 우리는 그렇지 않다는 걸 압니다. 우리는 흔히 답보다는 질문거리를 더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비록 모든 것을 다 알지 못해도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을 우리가 알고 있다는 것을 종종 잊어버린 채, 인생의 왜, 언제, 어떻게에 대해 궁금해 합니다.
시편 139편 1절과 3절은 모든 것을 아시는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종합적으로 친밀하게 이해하고 계신지에 대해서 말합니다. 다윗은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라고 말합니다. 우리를 완벽하게 사랑하시고, 오늘 우리가 맞닥뜨릴 문제를 모두 알고 계시며, 인생의 모든 상황에서 우리를 돕는 최선의 방법을 아시는 하나님을 우리가 알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위안이 되는지요.
우리의 지식에는 언제나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는 그분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 저에 대한 모든 것을, 또 제게 필요한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가장 중요하다.

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2.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3.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5. 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6.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7.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10.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11.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반드시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12.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
13.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15.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16.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17.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18.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I Know Everything [ Psalms 139:1 - 139:18 ] - hymn407
You discern my going out and my lying down; you are familiar with all my ways. Psalm 139:3

Our son and daughter-in-law had an emergency. Our grandson Cameron was suffering from pneumonia and bronchitis and needed to go to the hospital. They asked if we could pick up their five-year-old son, Nathan, from school and take him home. Marlene and I were glad to do so.
When Nathan got in the car, Marlene asked, “Are you surprised that we came to get you today?” He responded, “No!” When we asked why not, he replied, “Because I know everything!”
A five-year-old can claim to know everything, but those of us who are a bit older know better. We often have more questions than answers. We wonder about the whys, whens, and hows of life—often forgetting that though we do not know everything, we know the God who does.
Psalm 139:1 and 3 speak of our all-knowing God’s all-encompassing, intimate understanding of us. David says, “You have searched me, Lord, and you know me. . . . You discern my going out and my lying down; you are familiar with all my ways.” How comforting to know God loves us perfectly, is fully aware of what we will face today, and He knows how best to help us in every circumstance of life.
Our knowledge will always be limited, but knowing God is what matters most. We can trust Him. Bill Crowder

 
• Thank You, Lord, that You know everything about me and what I need.
Knowing God is what matters most.

1. Psalm 139 For the director of music. Of David. A psalm. O LORD, you have searched me and you know me.
2. You know when I sit and when I rise; you perceive my thoughts from afar.
3. You discern my going out and my lying down; you are familiar with all my ways.
4. Before a word is on my tongue you know it completely, O LORD.
5. You hem me in -- behind and before; you have laid your hand upon me.
6. Such knowledge is too wonderful for me, too lofty for me to attain.
7. Where can I go from your Spirit? Where can I flee from your presence?
8. If I go up to the heavens, you are there; if I make my bed in the depths, you are there.
9. If I rise on the wings of the dawn, if I settle on the far side of the sea,
10. even there your hand will guide me, your right hand will hold me fast.
11. If I say, "Surely the darkness will hide me and the light become night around me,"
12. even the darkness will not be dark to you; the night will shine like the day, for darkness is as light to you.
13. For you created my inmost being; you knit me together in my mother's womb.
14. I praise you because I am 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 your works are wonderful, I know that full well.
15. My frame was not hidden from you when I was made in the secret place. When I was woven together in the depths of the earth,
16. your eyes saw my unformed body. All the days ordained for me were written in your book before one of them came to be.
17. How precious to me are your thoughts, O God! How vast is the sum of them!
18. Were I to count them, they would outnumber the grains of sand. When I awake, I am still with you.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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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를 모두 알고 계시는 하나님 안에서 안식합니다. 하나님은 나에 관해 셀 수 없이 많은 것을 알고 계십니다. 내가 미쳐 보지 못하는 나의 모습도, 내가 싫어하는 나의 모습도, 하나님은 알고 계시며 나를 받아주십니다. 나를 용서하시고 자녀 삼아 주시며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 나를 키워가시는 하나님의 뜻이 있기에 내가 오늘도 살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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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님께서 나의 사정과 나의 생각을 나 자신 보다 더 잘 아신다.
나의 현재 뿐 아니라, 나의 과거도 미래도 나 자신보다 더 잘 아신다.
그럼에도 주님꼐서  나의 사정을 나의 말로 그에게 아뢰기를 원하신다.
나의 음성을 듣기 원하신다. 나와 교제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리라,
그리고,  기도와 간구 가운데 내가 그 분의 음성을 듣기 원하시기 때문이리라..
그리고 기도를 통해서 그 분에 대한 나의 신뢰를 고백한다. 
그리고, 그 분의 응답을 쉽게 헤아릴 수 없을 때도 많지만 그 분의 응답을 통해서 그 분이 신뢰할만한 분이심을 드러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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