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부탁” 디모데후서 3:10-17 2019년 10월 4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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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그러나 그대는 나의 가르침과 행동과 의향과 믿음과 오래 참음과 사랑과 인내를 따르고,
11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내가 겪은 박해와 고난을 함께 겪었습니다. 나는 그러한 박해를 견뎌 내었고, 주께서는 그 모든 박해에서 나를 건져 내셨습니다.
12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려고 하는 사람은 모두 박해를 받을 것입니다.
13 그런데 악한 자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더 악해져서 남을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할 것입니다.
14 그러나 그대는 그대가 배워서 굳게 믿는 그 진리 안에 머무십시오. 그대는 그것을 누구에게서 배웠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15 그대는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고 있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그대에게 줄 수 있습니다.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
17 그것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여금 유능하게 하고, 온갖 선한 일을 할 준비를 갖추게 하려는 것입니다.
10 You, however, have followed my teaching, my conduct, my aim in life, my faith, my patience, my love, my steadfastness, 11 my persecutions and sufferings that happened to me at Antioch, at Iconium, and at Lystra—which persecutions I endured; yet from them all the Lord rescued me. 12 Indeed, all who desire to live a godly life in Christ Jesus will be persecuted, 13 while evil people and impostors will go on from bad to worse, deceiving and being deceived. 14 But as for you, continue in what you have learned and have firmly believed, knowing from whom[a] you learned it 15 and how from childhood you have been acquainted with the sacred writings, which are able to make you wise for salvation through faith in Christ Jesus. 16 All Scripture is breathed out by God and profitable for teaching, for reproof, for correction, and for training in righteousness, 17 that the man of God[b] may be complete, equipped for every good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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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말세에 올바른 믿음의 삶을 살기 위한 조언
핵심구절: v.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
내용요약: 거짓 믿음을 가진 자들의 특징에 대해서 설명한 뒤에, 그들과는 다른 바울이 실천하고 보여주었고, 또 디모데가 따랐던 삶의 모습울 소개한다: 바울의 가르침과 행동과 의향과 믿음과 오래 참음과 사랑과 인내와 복음을 위한 박해와 고난.
악한자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해질 것이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려고 하는 사람은 박해를 받을 것이나, 이미 배우고 믿는 성경 말씀 속에서의 진리 안에 머물라고 권고한다. 디모데가 어려서부터 배운 성경은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는 지혜와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었으므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그리고 온갖 선한 일을 할 준비를 갖추게 하는 것이다.
내용해석/내게 주신 말씀: 디모데는 거짓 믿음을 가진자 거짓교사들과는 다른 삶을 살 수 있도록 바울과 같은 말과 삶의 모범이 되는 인도자가 있었고, 또 그가 어렸을 때부터 배운 성경이 있었다. 바울은 그의 인생의 말기에 조차 디모데를 기억하며 이런 편지까지 쓸 정도로 그에 대한 대단한 관심과 사랑이 있었다. 그리고 바울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절대적인 신뢰로 디모데에게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뿐 아니라, 온전한 성품과 사역을 감당하기 위한 지침서임을 밝힌다. 오늘날, 바울같은 분을 주위에서 만나고 영향을 받는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약성경뿐 아니라 신약성경 그리고 우리를 인도하시는 성령님을 통하여 교회의 주인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하신다. 그리하여 내가 있는 이 곳에서 이 시간에, 2000년전 바울이 디모데에게 간절히 전하고저했던 그 메시지를 듣게하신다. 바울의 심정을 알고 실천하기까지는 너무나도 차이가 나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되지만, 그럼에도 그 분을 조금이나마 닮고저하는 생각과 결단도 갖게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할 때마다, 2000년 전의 바울과 디모데의 심정 속에 역사하셨던 동일한 성령님께서 오늘날 내게도 계속 말씀하시고 도전하시고 주님에게 초점을 맞추도록 역사하시니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