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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는 한 해: 신명기 6:4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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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최고의 계명은 오직 한 분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책임을 갖고 이 계명을 가르치고 전해야 합니다. 그뿐 아니라 약속의 땅에 들어가면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분을 섬기며 그분의 명령에 순종해야 합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라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4 Hear, O Israel: The LORD our God, the LORD is one.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5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strength.
6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6 These commandments that I give you today are to be upon your hearts.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7 Impress them on your children. Talk about them when you sit at home and when you walk along the road, when you lie down and when you get up.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8 Tie them as symbols on your hands and bind them on your foreheads.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찌니라
9 Write them on the doorframes of your houses and on your gates.

☞ 하나님을 잊지 마라
10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 네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로 들어가게 하시고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
10 When the LORD your God brings you into the land he swore to your fathers, to Abraham, Isaac and Jacob, to give you--a land with large, flourishing cities you did not build,
11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얻게 하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얻게 하사 너로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
11 houses filled with all kinds of good things you did not provide, wells you did not dig, and vineyards and olive groves you did not plant--then when you eat and are satisfied,
12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13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섬기며 그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니라
12 be careful that you do not forget the LORD, who brought you out of Egypt, out of the land of slavery. 13 Fear the LORD your God, serve him only and take your oaths in his name.
14 너희는 다른 신들 곧 네 사면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좇지 말라 15 너희 중에 계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신즉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진노하사 너를 지면에서 멸절시키실까 두려워하노라
14 Do not follow other gods, the gods of the peoples around you; 15 for the LORD your God, who is among you, is a jealous God and his anger will burn against you, and he will destroy you from the face of the land.
16 너희가 맛사에서 시험한 것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시험하지 말고 17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하신 명령과 증거하신 것과 규례를 삼가 지키며
16 Do not test the LORD your God as you did at Massah. 17 Be sure to keep the commands of the LORD your God and the stipulations and decrees he has given you.
18~19 여호와의 보시기에 정직하고 선량한 일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얻고 여호와께서 네 열조에게 맹세하사 네 대적을 몰수히 네 앞에서 쫓아내리라 하신 아름다운 땅을 들어가서 얻으리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으리라
18 Do what is right and good in the LORD's sight, so that it may go well with you and you may go in and take over the good land that the LORD promised on oath to your forefathers, 19 thrusting out all your enemies before you, as the LORD said.

미간(8절) : 두 눈썹 사이
문설주(9절) : 문짝을 끼워 달기 위해 문의 양쪽에 세운 기둥
맛사(16절) : 이스라엘 백성이 물이 없어 하나님을 시험한 곳(출 17:7, 신 9:22)
 


본문 해설
☞ 하나님을 사랑하라 (6:4~9)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을 뿐 아니라 우리를 구원하시고 인도하십니다. 이런 하나님이 우리와 사랑의 관계를 맺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할 때 우리는 비로소 참된 행복을 누릴 수 있고 하나님이 주신 계명에 순종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을까요? 첫째, 마음을 다해 사랑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지성과 의지와 감정을 다한다는 뜻입니다. 둘째, 성품을 다해 사랑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생명과 영혼과 정신을 적극적으로 그분께 드린다는 뜻입니다. 셋째, 온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이것은 능력과 열심과 정성을 다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 한 해 동안 그분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부지런히 가르치는 삶을 사십시오. 그분의 말씀이 우리의 일상이 되도록 하십시오.

☞ 하나님을 잊지 마라 (6:10~19)
하나님은 약속을 이루시는 분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에 도착해 풍성한 삶을 누렸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10~11절). 하나님의 은혜를 만끽할수록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은혜의 자리로 이끄신 분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입니다. 만약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잊고 세상에 휩쓸려 마음을 빼앗긴다면, 하나님은 모든 것을 박탈하실 수 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이신 동시에 질투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사실 하나님의 복은 받는 것보다 감당하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한 해를 살다 보면 맛사에서처럼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하는 유혹에 이끌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만 신뢰하십시오. 그럴 때 하나님은 우리를 아름다운 땅으로 이끄실 것입니다.

● 2009년을 시작하는 첫날입니다. 올 한 해 동안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분의 말씀이 기준이 되는 삶을 살기 위해 결심한 것은 무엇입니까?

● 가나안의 풍요는 광야의 은혜를 쉽게 잊게 합니다. 좋은 출발도 중요하지만 도중에 실패하지 않도록 자신만의 영적 전략을 갖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
삶의 번영과 축복이 주님의 손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을 더욱 사랑하며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는 새해가 되게 하소서. 말씀으로 인해 제 삶이 날마다 소생하며 물 댄 동산 같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 기억하는가
지금 영국인들 중에 국가적으로 하나님의 복을 마지막으로 구한 때를 기억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영국 정부가 마지막으로 온 국민에게 기도를 요청한 때는 2차 세계대전 중이었다.
영국 수상 네빌 챔벌린은 1940년 5월 26일을 국가를 위한 기도의 날로 선포했다. 그 배경은 이렇다. 1939년 9월에 독일의 히틀러가 폴란드를 침공한 후 차례로 유럽 국가들을 점령했다. 이에 영국과 프랑스가 연합해 싸웠지만 독일군에 밀렸고, 1940년 5월 24일에는 50만의 영국과 프랑스 연합군이 프랑스의 뒹케르크라는 해안 지역에 고립되었다. 폭격을 가하는 히틀러의 사단들이 불과 24킬로미터 밖에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전멸당할 것이 뻔했다. 이에 영국 수상이 기도의 날을 선포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을 비롯해 전국의 교회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남편과 아들을 뒹케르크에서 구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했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다. 기도한 지 불과 24시간 후에 히틀러가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행동을 보였던 것이다. 그는 갑자기 공격 중지 명령을 내렸다. 엿새 후, 수많은 연합군 병사는 자신들을 구하러 온 여러 대의 작은 보트에 올랐다.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총 33만 4,000명이 안전하게 영국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오늘날 많은 영국 사람이 그날을 기억하지 못한다.
「감사해요 하나님」/ R. T. 켄달
한절 묵상 ☞ 신명기 6장 6~7절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 있고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자 하늘이 생겨났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자 예수님이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셨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자 미움으로 가득했던 박해자 사울이 제자 바울로 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마음에 새길 때, 하나님은 우리를 변화시키기 위해 그 말씀을 사용하실 것입니다.
빌리 그레이엄/ 복음주의 순회설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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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 첫날 하나님께서 자신을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자신을 사랑하라는 명령을 듣습니다.

참으로 기쁜 소식이요 희망을 주는 명령입니다.

우리와의 관계성을 이토록 중요시 여기는 주님의 음성에 감사드립니다.

툭하면 "I don't need you"란 소리로 음답하고 응답받는 이 사악한 시대에

나를 목숨걸고 사랑해달라는 주님의 음성이 fresh하게 들립니다.

이런 주님이 있기에 세상은 의미가 있고 희망이 있고 살 이유가 있습니다.

그 분만이 우리 인간들의 관계도 붙들어주실 수 있는 (sustain) 유일한 분이신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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