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사울과 요나단을 두고 지은 조가” 사무엘하 1:17-27 2019년 5월 22일 (수) > 큐티 나누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큐티 나누기

 

“다윗이 사울과 요나단을 두고 지은 조가” 사무엘하 1:17-27 2019년 5월 22일 (수)

페이지 정보

본문

“다윗이 사울과 요나단을 두고 지은 조가”  사무엘하 1:17-27  2019년 5월 22일 (수)

17    다윗이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의 죽음을 슬퍼하여, 조가를 지어서 부르고,
18    그것을 '활 노래'라 하여, 유다 사람들에게 가르치라고 명령하였다. '야살의 책'에 기록되어 있는 그 조가는 다음과 같다.
19    이스라엘아, 우리의 지도자들이 산 위에서 죽었다. 가장 용감한 우리의 군인들이 언덕에서 쓰러졌다.
20    이 소식이 가드에 전해지지 않게 하여라. 이 소식이 아스글론의 모든 거리에도 전해지지 않게 하여라. 블레셋 사람의 딸들이 듣고서 기뻐할라. 저 할례받지 못한 자들의 딸들이 환호성을 올릴라.
21    길보아의 산들아, 너희 위에는 이제부터 이슬이 내리지 아니하고, 비도 내리지 아니할 것이다. 밭에서는 제물에 쓸 곡식도 거둘 수 없을 것이다. 길보아의 산에서, 용사들의 방패가 치욕을 당하였고, 사울의 방패가 녹슨 채로 버려졌기 때문이다.
22    원수들을 치고 적들을 무찌를 때에, 요나단의 활이 빗나간 일이 없고, 사울의 칼이 허공을 친 적이 없다.
23    사울과 요나단은 살아 있을 때에도 그렇게 서로 사랑하며 다정하더니, 죽을 때에도 서로 떨어지지 않았구나! 독수리보다도 더 재빠르고, 사자보다도 더 힘이 세더니!
24    이스라엘의 딸들아, 너희에게 울긋불긋 화려한 옷을 입혀 주고, 너희의 옷에 금장식을 달아 주던, 사울을 애도하며 울어라!
25    아, 용사들이 전쟁에서 쓰러져 죽었구나! 요나단, 어쩌다가 산 위에서 죽어 있는가?
26    나의 형 요나단, 형 생각에 나의 마음이 아프오. 형이 나를 그렇게도 아껴 주더니, 나를 끔찍이 아껴 주던 형의 사랑은 여인의 사랑보다도 더 진한 것이었소.
27    어쩌다가 두 용사가 엎드러졌으며, 무기들이 버려져서, 쓸모 없이 되었는가?

17 And David lamented with this lamentation over Saul and Jonathan his son, 18 and he said it[a] should be taught to the people of Judah; behold, it is written in the Book of Jashar.[b] He said:

19 “Your glory, O Israel, is slain on your high places!  How the mighty have fallen!
20 Tell it not in Gath, publish it not in the streets of Ashkelon,
lest the daughters of the Philistines rejoice, lest the daughters of the uncircumcised exult.
21 “You mountains of Gilboa, let there be no dew or rain upon you, nor fields of offerings![c]
For there the shield of the mighty was defiled, the shield of Saul, not anointed with oil.
22 “From the blood of the slain, from the fat of the mighty, the bow of Jonathan turned not back,
    and the sword of Saul returned not empty.
23 “Saul and Jonathan, beloved and lovely! In life and in death they were not divided;
they were swifter than eagles; they were stronger than lions.
24 “You daughters of Israel, weep over Saul, who clothed you luxuriously in scarlet,
    who put ornaments of gold on your apparel.
25 “How the mighty have fallen  in the midst of the battle! “Jonathan lies slain on your high places.
26    I am distressed for you, my brother Jonathan; very pleasant have you been to me;
    your love to me was extraordinary, surpassing the love of women.
27 “How the mighty have fallen, and the weapons of war perished!”


제목:

핵심구절:


내용요약:




내용해석/내게 주신 말씀:



결단 (적용):



기도:

댓글목록

profile_image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  사울과 요나단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드러내는 다윗의 조가

핵심구절:  V. 19 “19 이스라엘아, 우리의 지도자들이 산 위에서 죽었다. 가장 용감한 우리의 군인들이 언덕에서 쓰러졌다” (이스라엘아 네 영광이 산 위에서 죽임을 당하였도다 오호라 두 용사가 엎드러졌도다. 개역개정)

내용요약: 다윗이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의 죽음을 슬퍼하여, 조가를 지어서 부르고, 그것을 유다 사람들에게 가르치라고 명령하였다

내용해석/내게 주신 말씀: 다윗은 사울과 요나단의 죽음을 이스라엘의 영광 (우리의 지도자들)이 죽은 것으로 이스라엘의 용사 (the mighty 군인들)가 죽은 것으로 애통해한다.
오히려 적국의 사람들보다도 더 자신을 가장 괴롭게 했던 사울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잃지 않고 진심으로 애통해한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딸들아, 너희에게 울긋불긋 화려한 옷을 입혀 주고, 너희의 옷에 금장식을 달아 주던, 사울을 애도하며 울어라!” (24)고 호소한다. 자신 뿐 아니라 이스라엘백성들이 그에게 좋은 기억을 갖고 애도하도록 독려하고, 또 이 애가를 유다 사람들이 함께 공유하도록 명령한다.  비록 죽었지만 정적이라고 할 수 있었던 사울에 대한 존경을 잃지 않도록 한다. 또, 이들의 죽음이 알려지므로 할례받지 못한 자들의 딸들이 환호성을 올릴까 애통해 한다.
다윗의 관계성에 기준은 자기 자신을 어떻게 대했는가에 있지 않고, 하나님에게 있었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였기에 자신을 원수로 생각하고 죽이려고 했던 자도,
하나님의 선택받고 언약을 맺은 백성이기에 다윗은 이스라엘에 대한 자부심과 사랑이 있었다.
이제 그리스도의 피로 맺어진 언약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백성이란 자부심과 또 주 안에서 형제 자매된 자들을 (교회 울타리 안에서는 물론이요 교회 울타리 밖에서도)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또 한번의 도전을 받는다.

결단 (적용): 내게 그런 형제자매가 없지만, 혹시라도 원수처럼 구는 형제자매가 있게되더라도 그들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잃지 안도록 하자.  그들의 좋은 점을 부각시키도록 하자. 그리고 만남의 기회가 있는대로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 자매된 자들을 관심을 갖고 격려하고 세워주는 자가 되자.

Total 4,960건 317 페이지
큐티 나누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2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02-09
21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12-03
21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08-13
21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09-07
21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11-02
21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02-12
214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11-27
213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09-06
21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01-13
211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05-15
21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05-24
20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08-06
20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10-27
20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05-31
20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10-11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440
어제
1,632
최대
13,037
전체
1,945,67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