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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망은 옳지 않은 것인가 [ 골로새서 3:22 - 3:24 ] 2013년 04월 09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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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09일 (화)
 
야망은 옳지 않은 것인가  [ 골로새서 3:22 - 3:24 ]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 골로새서 3:23

야망은 옳지 않은 것일까요? 최고가 되고 싶은 마음이 들거나, 최고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옳지 않은 일일까요? 그럴 수도 있습니다. 올바른 야망인지 그릇된 야망인지는 우리가 어떤 목표와 동기를 갖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즉, 그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우리 자신의 영광을 위한 것인지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1절에서 바울은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구원 받은 동시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으로 변화하는 반면, 어떤 사람들은 주춤거리다가 미처 시작해보지도 못합니다. 변화가 즉각적이든 점진적이든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목표가 아닌 하나님의 목표를 추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일터에서 “그렇게 임무가 바뀌면 다른 사람을 섬기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데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 중심의 야망은,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에게 은사를 주셨으며 우리를 어떻게 쓰기를 원하시는지를 늘 물으면서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바울은 우리가 일을 할 때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골 3:22) 일을 하라고 권고합니다. 회사의 회의실에서, 부두에서, 혹은 다른 어디에서든 무슨 일을 하든지 주께 하듯 섬겨야 합니다(23-24절).

우리의 기쁨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열심히 구별되게 일하면, 무엇보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우리는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는 자신을 섬기거나 개인적인 유익을 구하지 않고 하나님과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입니다.
  
    
주님, 주님께 기쁨이 되고자 제가 하는 일에
열심을 다하도록 도와주소서. 오늘 저의 말과 행위를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증언이 되게 하소서.
오늘 저를 사용하여 다른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케 하소서. 아멘.
 
 
 
우리는 위대해지기 위하여 작아져 간다.
- 엘리 스탠리 존스 선교사
  
골로새서 3:22-24

[22]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24]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9 April Tue, 2013
 
Is Ambition Wrong? [ Colossians 3:22 - 3:24 ]
 
Whatever you do, do it heartily, as to the Lord. — Colossians 3:23

Is ambition wrong? Is it wrong to be driven, to push to be the best? It can be. The difference between right and wrong ambition is in our goal and motivation—whether it’s for God’s glory or our own.

In 1 Thessalonians 4:1, Paul tells us that Christians are to live lives “to please God.” For some, the drive to please Him is an instant transformation at the time of salvation; for others, the transformation is full of stutter-steps and mis-starts. Whether the change happens instantly or gradually, the Christian is to pursue God’s goals, not selfish ones.

So, in the workplace we ask: “How will that job change help me serve others and glorify God?” Ambition oriented toward God is focused outward on Him and others, always asking how He has gifted us and wants to use us.

Paul suggests we work with “sincerity of heart, fearing God”(Col.3:22). Whatever we’re doing—in the board room, on the docks, wherever we’re working—we’re to serve as if doing it for God (vv.23-24).

We glorify Him most and enjoy Him most when we work with fervor and excellence for His pleasure, not ours. For His service and the service of others, not self-service and personal gain—because He deserves our all.
  
    
Lord, help me to apply zest to my work effortsthat I might please You. I offer my actions and wordstoday as a testimony to bring You glory.Use me today to point others to You. Amen.
 
 
 
“We grow small trying to be great.” — Eli Stanley Jones, missionary
  
Colossians 3:22-24

[22] Slaves, obey your earthly masters in everything; and do it, not only when their eye is on you and to win their favor, but with sincerity of heart and reverence for the Lord.
[23] Whatever you do, work at it with all your heart, as working for the Lord, not for men,
[24] since you know that you will receive an inheritance from the Lord as a reward. It is the Lord Christ you are ser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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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전 즉 예수님을 주로 영접하기 전에는 내 삶이 나의 것이었으므로 내 야망, 꿈, 야심, 욕구, 등등 내가 추구하는 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주로 영접하였다는 것은 이 모든 것들을 포기하고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결단했다는 뜻입니다. 내 생명의 주인이신 예수님과 다른 내의 것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때로 내 속에서 고개를 들고 일어나는 과거의 나의 것들은 곧 내 중심, 죄성에 근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상관없이 그저 나를 즐겁게 하고 만족시키고자하는 의도에서 출발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내 주가 되셨다는 사실과 나의 것(예수님과 상관 없는)이 아직도 남아 있다는 것은 결코 양립할 수 없습니다. 우리 믿음의 조상이 아브라함이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하나님께서 지시한 땅으로 간 사실에서 우리 그리스도 신앙의 기초를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나의 주님이십니다.
따라서 예수님께서 나를 통해서 이루시기 원하시는 뜻을 따라 오늘도 순종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야망이 나의 헛된 야망을 지배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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