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을 막아내기 [ 마태복음 5:11 - 5:16 ] 2014년 08월 23일 (토)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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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막아내기 [ 마태복음 5:11 - 5:16 ] 2014년 08월 23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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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8월 23일 (토)

어둠을 막아내기 [ 마태복음 5:11 - 5:16 ]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 마태복음 5:16

톨킨의 책 《호빗》에서 마법사 간달프는 왜 빌보와 같은 작은 호빗을 택해서 난장이들과 함께 보내 적과 싸우게 했는지 그 이유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사루만은 오직 큰 힘만이 악을 저지할 수 있다고 믿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둠을 막아내는 것은 보통 사람들의 작은 일상행위들이라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바로 친절과 사랑의 작은 행위들이다.”

이것은 예수님도 우리에게 가르쳐주시는 바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어두운 시대에 살 것이라고 경고하시면서, 우리가 주님 때문에 “세상의 빛”(마 5:14)이며, 우리의 선한 행위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어둠에 저항하는 힘임을 상기시켜주셨습니다(16절). 베드로는 극심한 박해에 직면한 신자들에게 쓴 편지에서, 신자들을 비난하는 사람들이 그들의 “선한 일을 보고…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벧전 2:12) 하도록 그렇게 살라고 했습니다.

어둠이 무너뜨릴 수 없는 힘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친절한 사랑의 행위가 갖는 힘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다른 뺨도 내어주고, 부탁하는 것보다 더 멀리 가주며, 자신에게 맞서는 적들을 용서하고 사랑하기까지 하는 사람들이며, 악에 대항하여 흐름을 바꿔놓을 수 있는 힘을 지닌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빛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줄 수 있도록, 오늘 친절한 행위를 할 수 있는 영광스런 기회를 찾아보십시오.
   
주님, 악을 악으로 갚으려는 것이
어리석은 일이라는 것을 알게 하소서.
제게 보여주신 주님의 사랑의 행위로 인해 주님께 너무나 감사해서
기꺼이 다른 이들과도 선한 행위를 나누게 하소서.
친절한 행위로 당신의 세상을 밝혀라.
마태복음 5:11-16

11     너희가 나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박해를 받고, 터무니없는 말로 온갖 비난을 받으면, 복이 있다.
12 너희는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하늘에서 받을 너희의 상이 크기 때문이다. 너희보다 먼저 온 예언자들도 이와 같이 박해를 받았다.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소금이 짠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그 짠 맛을 되찾게 하겠느냐? 짠 맛을 잃은 소금은 아무데도 쓸 데가 없으므로, 바깥에 내버려서 사람들이 짓밟을 뿐이다.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세운 마을은 숨길 수 없다.
15 또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다 내려놓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다 놓아둔다. 그래야 등불이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환히 비친다.
16 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에게 비추어서,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라.



23 August Sat, 2014
Keeping Darkness At Bay
[ Matthew 5:11 - 5:16 ] - hymn510
Let your light so shine before men, that they may see your good works and glorify your Father. — Matthew 5:16
In J. R. R. Tolkien’s book The Hobbit, the wizard Gandalf explains why he has selected a small hobbit like Bilbo to accompany the dwarves to fight the enemy. He says, “Saruman believes it is only great power that can hold evil in check, but that is not what I have found. I found it is the small everyday deeds of ordinary folk that keep the darkness at bay. Small acts of kindness and love.”

That’s what Jesus teaches us as well. Warning us that we would live in dark times, He reminded us that because of Him we are “the light of the world” (Matt. 5:14) and that our good deeds would be the power against the darkness for the glory of God (v.16). And Peter, writing to believers in Christ who were facing severe persecution, told them to live so that those accusing them would “by [their] good works which they observe, glorify God”(1 Peter 2:12).

There is one force that the darkness cannot conquer—the force of loving acts of kindness done in Jesus’ name. It is God’s people who turn the other cheek, go the extra mile, and forgive and even love their enemies who oppose them who have the power to turn the tide against evil. So look for the privileged opportunity to perform acts of kindness today to bring the light of Christ to others. — Joe Stowell
   
Lord, teach me the folly of trying to repay evil for
evil. May I be so grateful to You for the loving acts
of kindness that You have shown me that I gladly
look to share good deeds with others as well!
Light up your world with an act of kindness.
Matthew 5:11-16

[11] "Blessed are you when they revile and persecute you, and say all kinds of evil against you falsely for My sake.
[12] "Rejoice and be exceedingly glad, for great is your reward in heaven, for so they persecuted the prophets who were before you.
[13] "You are the salt of the earth; but if the salt loses its flavor, how shall it be seasoned? It is then good for nothing but to be thrown out and trampled underfoot by men.
[14] "You are the light of the world. A city that is set on a hill cannot be hidden.
[15] "Nor do they light a lamp and put it under a basket, but on a lampstand, and it gives light to all who are in the house.
[16] "Let your light so shine before men, that they may see your good works and glorify your Father in heaven.

댓글목록 3

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두운 세상을 환히 비추는 빛이되어서
어두운 세상을 밝히고,변화되게
하소서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맛이 없는 세상, 썩어져가는 세상, 그리고 어두운 세상의 유일한 희망은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을 좀 더 의미있고 밝은 세상으로 인도한 책임이 있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세상사람을 닮아 소금의 맛을 잃고 빛을 드러내지 못한다면 이 세상은 희망이 없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나로 인해 우리 교회로 인해 세상이 조금이라도 더 좋아지는 세상이 되고 있는가?
내가 개인적으로 교회가 공동체로 빛과 소금인 것은 그리스도 때문입니다.

우리 자신이 맛이 없고 썩어가던 자들이 어두움이었던 자들이 우리 안에 있는 그리스도 때문에 빛과 소금이 되었습니다. 나를 부인하고 날마다의 삶에서 그리스도가 드러나도록 결단하는 삶이 있어야겠습니다.

항상 주님과 기도가운데 교통하므로 주님의 심정을 같고 하루 하루 세상에서의 삶을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삶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주님, 제가 세상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은 아주 미비한 것에 불과한 것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나 가정에서 교회에서 내가 이미 아는 사람들과의 관계성 속에서 주님이 주님되시도록 주님의 모습이 드러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작은 불 꽃 하나가 큰 산의 불을 일으킬 수 있는것처럼, 우리 각 사람의 영향력을 사용하여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도록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상에서 주님께 영광돌릴수 있는 일을 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업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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