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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붙드심 Holding Me Up [ 시편 34:1 - 34:7 ] 2015년 09월 10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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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붙드심 Holding Me Up [ 시편 34:1 - 34:7 ] - 찬송가 397장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 이사야 41:13

더 이상 부모님과 함께 자동차로 가는 가족 여행을 하지 않게 되면서 나는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사시는 조부모님을 방문하는 일이 아주 드물어졌습니다. 그래서 어느 해 연휴 동안 나는 비행기를 타고 위스콘신 주 랜드오레이크의 한 작은 도시에 사시는 그분들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되돌아오기 위해 공항으로 가는 동안, 한 번도 비행기를 타본 적이 없으셨던 할머니가 걱정을 하기 시작하셨습니다. “너무 작은 비행기를 타고 왔더구나…. 높이 올라가면 정말로 너를 붙들어주는 것이 아무것도 없겠지? 그렇게 높게 올라가면 난 너무 무서울 것 같아.”

작은 비행기에 올라타자 나는 처음으로 비행기를 탔을 때처럼 두려워졌습니다. ‘도대체 이 비행기를 붙들어주는 것이 정말 무엇일까?’

괜한 두려움이든 이유 있는 두려움이든, 우리는 두려움에 떨 필요가 없습니다. 다윗은 자신이 사람들로부터 받는 인기를 질투하여 끈질기게 그를 추적했던 사울 왕이 두려워서 도망자로 살았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서만 진정한 안식과 위로를 얻었습니다. 시편 34편에서 그는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4절)라고 썼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는 완전한 지혜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두려움이 우리를 사로잡기 시작할 때, 잠시 마음을 가다듬고 그분이 우리의 하나님이시며 항상 우리를 붙들고 계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 아버지, 가끔씩 두려움이 저를 엄습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여기에 저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압니다.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으로 제 두려움을 몰아내시고 근심 많은 제 마음을 평온케 해주소서.
하나님이 선하시다는 것을 믿을 때, 우리는 두려움을 몰아낼 수 있게 된다.

시편 34:1-7

[1] [다윗이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하다가 쫓겨나서 지은 시]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2] 내 영혼이 여호와를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들이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
[3]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의 이름을 높이세
[4]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5] 그들이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내었으니 그들의 얼굴은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
[6]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의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
[7] 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 치고 그들을 건지시는도다

Holding Me Up
[ Psalms 34:1 - 34:7 ] - hymn397
I am the Lord your God who takes hold of your right hand and says to you, Do not fear; I will help you. - Isaiah 41:13
After I no longer went on family road trips with my parents, it became a rare occasion to visit my grandparents who lived hundreds of miles away from us. So one year, I decided to fly to visit them in the small town of Land O’ Lakes, Wisconsin, for a long weekend. As we drove to the airport for my return flight, Grandma, who had never flown, began to express her fears to me: “That was such a small plane you flew on .... There’s nothing really holding you up there, is there? ... I would be so afraid to go up that high.”

By the time I boarded the small aircraft, I was as fearful as the first time I had flown. What exactly is holding up this plane, anyway?

Irrational fears, or even legitimate ones, don’t need to terrify us. David lived as a fugitive, afraid of King Saul who relentlessly pursued him because he was jealous of David’s popularity with the people. David found true solace and comfort only in his relationship with God. In Psalm 34 he wrote: “I sought the Lord, and he answered me; he delivered me from all my fears”(v.4).

Our Father in heaven is all-wise and all-loving. When fear starts to overwhelm us, we need to stop and remember that He is our God and He will always hold us up. - Cindy Hess Kasper

 
My fears sometimes overwhelm me, Father. Yet I know that You are here with me. May Your perfect love cast out my fear and still my troubled heart!
When we believe that God is good, we can learn to release our fears.

Psalm 34:1-7

[1] A Psalm of David when he pretended madness before Abimelech, who drove him away, and he departed. I will bless the LORD at all times; His praise shall continually be in my mouth.
[2] My soul shall make its boast in the LORD; The humble shall hear of it and be glad.
[3] Oh, magnify the LORD with me, And let us exalt His name together.
[4] I sought the LORD, and He heard me, And delivered me from all my fears.
[5] They looked to Him and were radiant, And their faces were not ashamed.
[6] This poor man cried out, and the LORD heard him, And saved him out of all his troubles.
[7] The angel of the LORD encamps all around those who fear Him, And delivers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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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윗이 목숨을 부지하기 위하여 이방인의 왕 아비멜렉 앞에서 수염에 침을 흘리며 미친척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면 가히 가련한 인생의 표본을 보는 듯 합니다. 

구차한 모습으로 목숨을 부지하고 살아남은 다음에 외친 이 말은 또 무엇인가?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

무엇이 진짜 다윗의 모습일까를 생각해 봅니다.
죽음이 두려워서 겔겔 침을 흘리는 다윗, 하나님을 송축하는 믿음의 사람 다윗....

나 자신의 어 떤 삶의 어떤 특정한 면은 나 자신을 심히 자괴감이 들도록 합니다.
그런가하면 한순간도 잊지 않으시고 동행하시며 인도하시는 주님을 생각하며 찬양이 절로 나옵니다 . 

그렇습니다.
오직 주님.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예수 그리스도로만 설명이 가능한 내 인생인지라 손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찬양을 올려드릴 뿐입니다.

이 험한 세상 나 살아갈 동안
내 주님 가신 길 걸으며 내 주님을 찬양해
십자가 보혈 날 구한 그사랑
나 매일 찬양을 드려도 늘 부족한 것 뿐이니
나 호흡있는 동안에 나 생명 있는 동안에
나 주를 찬양하리라 내게 생명 주신 주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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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I will bless the LORD)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His praise will always be on my lips)
내 영혼이 여호와를 자랑하리니 (I will glory in the Lord)

다윗의 결단입니다. 주님의 이름을 높이되 항상 그러하겠다는 결단입니다. (찬양은 감정의 문제이기 이전에 의지의 문제임을 배웁니다)  그리고 이런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으로의 결단이 자신에게 뿐 아니라 자신의 찬양을 듣는 곤고한 자들에게 기쁨을 주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곤곤한 자들이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

그리고 한 걸음 나아가서 다른 사람들을 찬양의 삶으로 격려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의 이름을 높이세"

내 심령 속에 주님을 찬양하는 감정이 없음을 한탄하기 전에 주님을 찬양코저 하는 결단이 필요함을 배웁니다.  "할렐루야!"를 외치며 주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항상 주님을 찬양하는 삶을 배우고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형제 자매들을 격려하며 함께 주님을 찬양하는 삶으로 인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님, 다윗처럼 기도로 그리고 기도응답을 경험함으로 나를 붙드시는 주님을 경험케 하시고 찬양케 하옵소서.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이름을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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