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예배 [ 시편 118:19 - 118:29 ] 2011년 6월 30일 (목)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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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예배 [ 시편 118:19 - 118:29 ] 2011년 6월 30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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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시편 기자는 환난 날에 그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구원을 베푸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또한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는 기적을 보여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쁨으로 하나님의 전에 나아와 주님의 이름을 높입니다.

☞ 여호와의 문으로 들어가자
19 내게 의의 문을 열찌어다 내가 들어 가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19 Open for me the gates of righteousness; I will enter and give thanks to the LORD.
20 이는 여호와의 문이라 의인이 그리로 들어 가리로다
20 This is the gate of the LORD through which the righteous may enter.
21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나의 구원이 되셨으니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21 I will give you thanks, for you answered me; you have become my salvation.
22 건축자의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22 The stone the builders rejected has become the capstone;
23 이는 여호와의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23 the LORD has done this, and it is marvelous in our eyes.
24 이 날은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24 This is the day the LORD has made; let us rejoice and be glad in it.

☞ 축복 기도
25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케 하소서
25 O LORD, save us; O LORD, grant us success.
26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
26 Blessed is he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From the house of the LORD we bless you.
27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라 우리에게 비취셨으니 줄로 희생을 제단 뿔에 맬찌어다
27 The LORD is God, and he has made his light shine upon us. With boughs in hand, join in the festal procession up to the horns of the altar.
28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
28 You are my God, and I will give you thanks; you are my God, and I will exalt you.
29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9 Give thanks to the LORD, for he is good; his love endures forever.

 

모퉁이의 머릿돌(22절) 버려진 돌처럼 취급받던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은혜로 큰 영광을 얻는다는 의미

 


 


본문 해설☞ 여호와의 문으로 들어가자(118:19~24)
여호와의 문이라고 부르는 곳에는 오직 의인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의인이란 앞서 강조했듯이 하나님을 구원자와 방패로 삼는 사람입니다. 시편 기자는 건축자가 버린 하찮고 상처 입은 돌 같은 자신을 하나님이 변화시켜 집 모퉁이의 머릿돌로 삼으셨다고 간증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할 때 하나님은 고난을 위안과 영광으로 바꾸십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건에서 가장 잘 나타납니다. 하나님은 멸시와 천대를 받으며 죽임 당하신 예수님에게 영광스러운 부활을 허락하셨고 하나님 우편에 앉아 세상을 치리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이처럼 여호와의 행사는 기이한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의인으로 칭함을 받고 구원의 문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사랑을 거저 받은 우리가 할 일은 찬양뿐입니다.

☞ 축복 기도(118:25~29)
시편 기자는 반복해서 구원과 형통함을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이는 주변 나라들로부터 그들을 구원하시고 승리케 해 달라는 요청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복을 간구하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십니다. 그러기 위해선 우리는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눠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함은 일평생 사는 날 동안 지속되어야 하며,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손’이 아닌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우리는 ‘나의 하나님’(28절)을 만납니다. 시편 기자는 성전에 모여 하나님께 감사하며 즐거움을 나눈 사람들을 위해 축복합니다. 이 기도는 제사장의 축복 기도를 연상시킵니다(민 6:22~27). 성도는 ‘나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다른 사람을 축복하며 감사와 찬양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 자신이 연약하게 느껴질 때, 약한 자를 들어 쓰시는 하나님 나라의 역설을 기억합니까? 작은 머리로만 하나님을 한정지어 생각하지 않습니까?
●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하나님의 복이 삶에 가득하도록 간구할 수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복이 누구의 삶에 가득하도록 간구하겠습니까?

 

오늘의 기도주님의 이름을 의지하는 것이 최고의 형통임을 깨닫습니다. 건축자가 버린 돌을 집의 머릿돌로 삼으신 하나님, 제 연약함을 주님의 강함으로, 제 어리석음을 주님의 지혜로 바꿔 주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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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건축자의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

베드로 형님께서는 이 말씀을 예수님께 비유하여 설명했습니다. (벧전 2:7)
믿는 우리들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부딛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
이 세상에서는 버린 듯 보이는 예수님께서 실은 구원의 기초석이 되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일입니다.(벧전 2:8)

Conerstone 되신 예수님을 주로 모신 우리들은 다만 감사, 감사 뿐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저의 생명을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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