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짜기를 인도하는 안내자 An Escort through the Valley [ 시편 23:1 - 23:6 ] 2012년 10월 15일 (월)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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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짜기를 인도하는 안내자 An Escort through the Valley [ 시편 23:1 - 23:6 ] 2012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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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5일 (월)
 
골짜기를 인도하는 안내자 [ 시편 23:1 - 23:6 ] - 찬송가 413장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 고린도전서 15:55

나는 사람들이 “나는 천국에 들어갈 것을 확신하고 있기 때문에 죽음이 두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죽는 과정이 나를 너무나 두렵게 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계속 듣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천국을 기대하면서도 죽는 것을 두려워할 수 있습니다. 그 사실을 인정하는데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죽어가면서 겪는 고통,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이별, 가족의 빈곤 전락, 세상 살면서 놓친 기회들에 대한 후회가 두려운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왜 그리스도인은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을까요? 예수님이 무덤에서 부활하셨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 또한 다시 살아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울사도가 고린도전서 15:56-57에서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라고 선언한 이유입니다.

죽는 과정 자체는 우리를 하나님과 함께 할 영생으로 안내하는 과정일 뿐입니다. 우리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우리는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 23:4)라는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그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은 주님께서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 “주님의 집”으로 우리를 인도하실 때에, 안위하시고 바른 길로 인도하시면서 우리와 동행하시는 주님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주님과 함께 영원히 거하게 될 것입니다(6절).
  
    
강 건너 저편 언덕에 안전하게
발을 내딛는 것을 생각해보라
슬픔과 고통을 지나
영원히 그리스도와 함께 거하는 것을!
 
 
 
죽음은 천국의 여명이 밝기 전의 마지막 어두움이다.
  
시편 23:1-6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15 October Mon, 2012
 
An Escort through the Valley [ Psalms 23:1 - 23:6 ] - hymn413 
 
O Death, where is your sting? O Hades, where is your victory? - 1 Corinthians 15:55

I’ve heard people say, “I’m not afraid of death because I’m confident that I’m going to heaven; it’s the dying process that scares me!” Yes, as Christians, we look forward to heaven but may be afraid of dying. We need not be ashamed to admit that. It is natural to be afraid of the pain that comes with dying, of being separated from our loved ones, of possibly impoverishing our families, and of regret over missed earthly opportunities.

Why don’t Christians need to be afraid of death? Because Jesus was raised from the grave, and we who are in Christ will also be raised. That is why in 1 Corinthians 15:56-57, Paul proclaimed: “The sting of death is sin, and the strength of sin is the law. But thanks be to God, who gives us the victory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The dying process itself is but an escort that ushers us into eternity with God. As we “walk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we can have this confidence from God’s Word: “You are with me; Your rod and Your staff, they comfort me” (Ps. 23:4). The picture here is of the Lord coming alongside us, giving comfort and direction as He escorts us through the dark valley to the “house of the Lord.” There we will dwell with Him forever (v.6). - Albert Lee
  
    
Think of just crossing a river,
Stepping out safe on that shore,
Sadness and suffering over,
Dwelling with Christ evermore! - Anon
 
 
 
Death is the last shadow before heaven’s dawn.
  
Psalm 23:1-6

[1] A Psalm of David. The LORD is my shepherd; I shall not want.
[2] He makes me to lie down in green pastures; He leads me beside the still waters.
[3] He restores my soul; He leads me in the paths of righteousness For His name's sake.
[4] Yea, though I walk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I will fear no evil; For You are with me; Your rod and Your staff, they comfort me.
[5] You prepare a table before me in the presence of my enemies; You anoint my head with oil; My cup runs over.
[6] Surely goodness and mercy shall follow me All the days of my life; And I will dwell in the house of the LORD Foreve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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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죽음은 천국의 여명이 밝기 전의 마지막 어두움이다."

멋진 말이네요.
인생의 밤이 지나면 주님과 얼굴을 마주할 영원한 영광의 새벽이 밝아 올것을 믿습니다.

그 이전에 아직 마귀가 기승을 떠는 이 세상에 있을 때에도 주님은 나를 인정하시고 마주하고 계신다는 사실이 어려운 때에도 나에게 힘을 주시지요.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그래서 나의 인생의 잔이 차고 넘칩니다.
오늘도 그런 감격을 가지고 하루를 출발합니다.

여러분 식구들에게도 멋진 하루, 복된 새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임마누엘 우리 주님을 찬양,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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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믿음의 Goal은 우리 주님에 절대적인 믿음입니다.

저는 저 같은 죄인을 구하시려  이 땅에 오셔 십자가의 고통과 죽음을 당하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신 우리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믿습니다.

제가 이 세상에 살 동안에는
언제나 푸른 풀밭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실 것과
제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주님의 영광을 위해 의의 길로 인도하실 것을 믿으며
심지어는 현재 저의 상황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헤멜지라도 주님이 보호하여 주실 것과
주님께서 저를 영적싸움에서 승리게 도와주시고 상 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리하여 저 세상에서는
주님의 나라에서 영원히 주님과 함께 살 것을 믿습니다..

연약하여 인생의 과정에서 실수하고, 쓰러지고, 넘어지더라도
이런 흔들리지 않는 절대적인 믿음을 소유하여 주님을 찬양하는 제가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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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홍님의 댓글

no_profile 한순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시편 23편은 구약 사무엘상의 시대와 관련되어 있다고 봅니다.
다윗은 사울 왕앞에서 수금을 타는 호기와 무용과 구변이 있는 준수한 자였습니다.

하나님의 신과 마음은 사울을 떠나 다윗에게로 옮겨 가십니다.
사울은 사람의 마음에는 들었을지언정 하나님의 마음에 들지는 않았습니다.

이로인해 사울은 악신에 시달리고 다윗은 하나님의 신에 충만합니다.
사울은 하나님께로부터 점점 멀어지고 다윗은 하나님께로 점점 깊은 관계를 이루어 갑니다.

이러한 때에 이 감사와 위로의 시를 다윗은 노래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이 시를 자신의 신앙고백으로 또 악신에 고통받는 사울을 치료, 위로하기 위해 지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사울의 창과 칼과 군사를 피하는 도망자 신세가 되고맙니다.
블레셋의 거인 장수 골리앗을 물매와 매끄러운 돌을 가지고 단숨에 물리친 다윗이 말입니다.

정말로,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뉘이시는도다.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내 잔이 넘치나이다
입니까?

다윗은 어떻게 이런 신앙을 가졌을까요?
나는 어떻게 이런 신앙을 가질 수 있을까요?

오 주님,
채우소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는 빈잔과 같은 제 인생을 주님 앞으로 가져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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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The Lord....


나의 주인은 분명한 목적이 있습니다.

나의 주인은 그 목적을 이루는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나의 주인은 때를 기다리시며 인내하십니다.
그분에겐 두려움이 없고 자신감과 평온함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나의 주인은 나를 사랑하십니다. 나는 그 사랑을 다 이해할 수 없지만.

나의 주인은 그분을 흠모하는 나의 마음을 받아주셨습니다. 그 사랑이 크든 작든, 믿을만 하든, 하지 않든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주인을 사랑하고 따라가고 싶었던 나의 선택은 내가 지금 그것을 책임질 수 있든 없든 상관없이 여전히 그분의 손 안에서 유효합니다.

The Lord... 나의 주인, 나의 목자,

그 안에서 나는 다시 시작하고, 다시 발견되며, 또 한번 품어지고, 성장을 이어갑니다. 때론 수월하게, 때론 아프고 힙들게.

나도 다윗처럼 노래하고 싶습니다.
Yes! The Lord is my shephe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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