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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긴장을 늦추지 마십시오 (민수기 4:17 - 4:33) 7/9/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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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긴장을 늦추지 마십시오 (민수기 4:17 - 4:33)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은 30~50세까지의 게르손과 므라리 자손의 모든 남자를 계수하라고 하십니다. 제사장의 감독과 지시에 따라 게르손 자손은 성막의 휘장과 덮개들을 운반하는 일, 므라리 자손은 성막의 구조물과 기구들을 운반하는 일을 담당합니다.



☞ 고핫 자손을 끊이지 않게 하라

17 여호와께서 또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18 너희는 고핫 족속의 지파를 레위인 중에서 끊어지게 말찌니 19 그들이 지성물에 접근할 때에 그 생명을 보존하고 죽지 않게 하기 위하여 너희는 이같이 하여 아론과 그 아들들이 들어가서 각 사람에게 그 할 일과 그 멜 것을 지휘할찌니라 20 그들은 잠시라도 들어가서 성소를 보지 말 것은 죽을까 함이니라

17 The LORD said to Moses and Aaron, 18 "See that the Kohathite tribal clans are not cut off from the Levites. 19 So that they may live and not die when they come near the most holy things, do this for them: Aaron and his sons are to go into the sanctuary and assign to each man his work and what he is to carry. 20 But the Kohathites must not go in to look at the holy things, even for a moment, or they will die."



☞ 게르손과 므라리 자손이 할 일

21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2 게르손 자손도 그 종족과 가족을 따라 총계하되 23 삼십 세 이상으로 오십 세까지 회막 봉사에 입참하여 일할 만한 모든 자를 계수하라

21 The LORD said to Moses, 22 "Take a census also of the Gershonites by their families and clans. 23 Count all the men from thirty to fifty years of age who come to serve in the work at the Tent of Meeting.

24 게르손 가족의 할 일과 멜 것은 이러하니 25 곧 그들을 성막의 앙장들과 회막과 그 덮개와 그 위의 해달의 가죽 덮개와 회막 문장을 메이며 26 뜰의 휘장과 및 성막과 단 사면에 있는 뜰의 문장과 그 줄들과 그것에 사용하는 모든 기구를 메이며 이 모든 것을 어떻게 맡아 처리할 것이라

24 "This is the service of the Gershonite clans as they work and carry burdens: 25 They are to carry the curtains of the tabernacle, the Tent of Meeting, its covering and the outer covering of hides of sea cows, the curtains for the entrance to the Tent of Meeting, 26 the curtains of the courtyard surrounding the tabernacle and altar, the curtain for the entrance, the ropes and all the equipment used in its service. The Gershonites are to do all that needs to be done with these things.

27 게르손 자손은 그 모든 일 곧 멜 것과 처리할 것에 아론과 그 아들들의 명대로 할 것이니 너희는 그들의 멜 짐을 그들에게 맡길 것이니라 28 게르손 자손의 가족들이 회막에서 할 일이 이러하며 그들의 직무는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이 감독할찌니라

27 All their service, whether carrying or doing other work, is to be done under the direction of Aaron and his sons. You shall assign to them as their responsibility all they are to carry. 28 This is the service of the Gershonite clans at the Tent of Meeting. Their duties are to be under the direction of Ithamar son of Aaron, the priest.

29 너는 므라리 자손도 그 가족과 종족을 따라 계수하되 30 삼십 세 이상으로 오십 세까지 회막 봉사에 입참하여 일할 만한 모든 자를 계수하라

29 "Count the Merarites by their clans and families. 30 Count all the men from thirty to fifty years of age who come to serve in the work at the Tent of Meeting.

31 그들이 직무를 따라 회막에서 할 모든 일 곧 그 멜 것이 이러하니 곧 장막의 널판들과 그 띠들과 그 기둥들과 그 받침들과 32 뜰 사면 기둥들과 그 받침들과 그 말뚝들과 그 줄들과 그 모든 기구들과 무릇 그것에 쓰는 것이라 너희는 그들의 맡아 멜 모든 기구의 명목을 지정하라 33 이는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의 수하에 있을 므라리 자손의 가족들이 그 모든 사무대로 회막에서 행할 일이니라

31 This is their duty as they perform service at the Tent of Meeting: to carry the frames of the tabernacle, its crossbars, posts and bases, 32 as well as the posts of the surrounding courtyard with their bases, tent pegs, ropes, all their equipment and everything related to their use. Assign to each man the specific things he is to carry. 33 This is the service of the Merarite clans as they work at the Tent of Meeting under the direction of Ithamar son of Aaron, the pri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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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수기 4장 전반부에는 고핫 자손의 의무에 대해서 자세히 기록되어있습니다.  레위인들이 책임을 맡았던 성막에 관한 모든 것들이 거룩한 것으로 구별된 것이었지만, 그 중에서도 고핫자손들이 관리해야했던 것들은 “지성물” (가장 거룩한 물건- 표준 새번역 개정)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이미 민수기 4장 전반부에 이 지성물이 어떤 것인지 구체적으로 언급되어있습니다: “그들의 맡을 것은 증거궤와 상과 등대와 단들과 성소에서 봉사하는데 쓰는 기구들과 휘장과 그것에 쓰는 모든 것”  (민수기 3:31)

고핫자손들이 다른 레위지파와는 달리 성막에 관한 봉사 중에서도 가장 거룩한 물건에 관한 봉사를 하게되었다는 것은 분명 특권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고핫자손들이 맡게된 이 특권의 임무는 다른 레위자손들의 임무와는 달리,  이들의 봉사여부에 따라 죽게될지도 모를 위험이 따르는 것이었습니다. (4:15, 18,19)  고핫자손들이 맡게된 “가장 거룩한 것 (지성물)”이란 제사 드릴 때 직접적으로 사용되어지는 것들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들과 관련된 것들은 축복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또한 심판 혹은 저주를 의미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은 오늘날 우리에게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로서 가져야할 마음의 자세를 위한 중요한 교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시고 구원하셔서, 우리와의  교제를 원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또한 자신의 주권이 인정되고 또 거룩하게 여김을 받으시기를 원하시는 분이심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경홀이 여김 받으시는 것을 원치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그 분의 절대적인 공의 때문에, 죄를 벌하실 수 밖에 없는 두려워할 대상으로서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히브리기자가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은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은 -,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브리서 4:16 ) – 과거에는 주님 앞에 나아가는 것이 심판의 보좌 앞에 나아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주님의 보혈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은  심판의 보좌가 아니라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자칫 주님의 흘리신 보혈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은혜를 죄를 짓거나 경시 여겨도 되는 허가증 (license)으로 생각하는 못된 속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로 거룩하신 하나님을 경홀히 여깁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믿음으로 구원얻은 자는 바로 그 은혜로 말미암아 현재적으로 주님을 기뻐시게해드리는 구원의 삶을 사는 자, 삶으로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일 것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나타났습니다. 그 은혜는 우리를 교육하여, 경건하지 않음과 속된 정욕을 버리고 , 지금 이 세상에서 신중하고 의롭고 경건하게 살게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복된 소망 곧 위대하신 하나님과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기를 고대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자기 몸을 내어주셨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모든 불법에서 건져내시고, 깨끗하게 하셔서,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백성으로 삼으시려는 것입니다.” (디도서 2:11-15)

주님께서 금이나 은같은 썩어 없어질 것으로 우리를 구원하시지 않고, 흠이 없고 티가 없는 어린양의 피와 같은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를 구속하신 것은,  우리를 이 악하고 삐둘어진 세대에서 (행 2:140; 갈 1:4) 그리고, 조상으로부터 물러받은 헛된 생활방식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벧전 1장)  선한 일을 하게하시려교 우리를 구원하신 것입니다. (엡 2:10)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죄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자신의 거룩함과 공의를 만족시키기 위해,  치루신 댓가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심)를 생각하고 주님 앞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죄에 대한 회개와 죄를 멀리하는 마음으로 그의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할 줄압니다: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빌 1:27; 엡 4:1) 그리고 이러한 삶 자체가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인줄압니다. (롬 12;1-3)

고핫자손들이 맡은 특별한 임무가 축복이며 또한 심판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은 “많이 받은 사람에게는 많은 것을 요구하고 많이 맡긴 사람에게는 많은 것을 요구한다” (누가복음 12:48)는 하나님의 심판에 관한 일반적 원리를 또한 말씀하신다고 생각합니다.  주님께서도 이 땅에 계시는 동안 이방인들보다는 유대인들에게 그리고 일반인 보다는 종교지도자들에게 계속적으로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서 경고한 이유가 여기 있다고 생각합니다.  야고보도 말씀을 가르치는 자들이 더 큰 심판을 받게된다고 경고하였었습니다. (야고보 3:2)

이런  의미에서,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그 분의 말씀을 알고 배우고 그 분께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은 특권일 뿐 아니라, 이에 따른 책임 혹은 위험이 따른 다는 것을 우리는 항상 기억해야할 줄 압니다.
특별히 말씀을 가르치고 인도해야할 교회지도자의 한 사람으로서 저는 이 말씀을 더욱 심각하게 생각하여할 처지에 있습니다. 게으르지 않도록 그리고 항상 깨어서 책임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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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님의 댓글

no_profile 이은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핫 자손은 지성물에 접근할 수 있었지만 성소를 볼 수는 없었습니다.
고핫 자손은 아론과 그 아들들의 지시를 따라 들 것과 멜 것을 가져나오는 것이 임무였습니다.
호기심에라도, 또는 욕심에서라도 자신에게 주어진 것 외에 성소를 들여다보는 것은 바로 죽음을 의미했습니다.
고핫 자손 중 누군가는 아론과 그 아들들은 되고, 나는 왜 안되는가를 질문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 거룩한 성소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돌아가실 때 휘장이 찢어짐을 통하여
이젠 그의 보혈로 말미암아 누구라도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갈 담력을 얻게 된 것은
분명 하나님의 우리를 향하신 지극하신 사랑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말씀을 읽으면서 한 가지 사실을 다시 깨닫습니다.
바로 나의 한계를 알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다 주님의 일이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물러나 있어야 하는 일도 있습니다.
내가 해도 되는 말이 있고, 할 말은 많으나 침묵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 한계를 정하는 것이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더 배우고 연습하기를 원합니다.
가정에서 아내로서, 며느리로서, 교회에서 성도로서, 사역자로서, 장막 식구로서
나의 boundry를 지혜롭게 정하고 말하며 행동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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