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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시는 하나님 [ 요한복음 14:1 - 14:6 ] 2013년 12월 01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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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01일 (주일)

기다리시는 하나님 [ 요한복음 14:1 - 14:6 ] 

주의 약속은…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 베드로후서 3:9

성탄절이 다가오면 기다리는 일들이 생깁니다. 길에 차가 밀려서 기다리고, 우리가 산 선물 값을 계산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가족들이 집에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가득 놓인 식탁에 모두 둘러앉을 때까지 기다리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들을 열어보려고 기다립니다.

이 모든 기다림은 성탄절이란 그리스도인들에게 명절에 지키는 여러 전통들보다 훨씬 더 중요한 어떤 것을 기다리는 기념일이라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옛 이스라엘백성처럼 우리도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오래 기다렸던 메시아로 이미 오셨지만, 아직 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통치자로 오시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성탄절은 하나님도 역시 기다리고 계시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그분의 영광을 보게 되기를,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길이 없음을 인정하기를,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를 받아들이고 죄에서 돌이키기를 기다리십니다. 우리가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동안 주님은 우리가 회개하기를 기다리십니다. 주님의 재림이 늦는 것처럼 우리에게 보이는 것은, 사실은 하나님께서 인내하며 기다리시는 것입니다(벧후 3:9).
주님은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과 교제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 첫 단계로 주님은 아기예수로, 또 속죄양으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지금 예수님은 우리가 그분을 구주와 주님으로 우리 삶에 영접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세상사가 빠르게 흐르는 동안
하나님은 묵묵히 기다리고 계신다네
누군가 이제 멈추어 그의 음성을 들으며
“제가 여기 있나이다”라고 응답하지 않으려나
하나님은 인내하시며 그분의 약속을 지키신다.
요한복음 14:1-6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4]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5] 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01 December Sun, 2013

God Waiting [ John 14:1 - 14:6 ] 

The Lord is not slack concerning His promise, ... but is longsuffering toward us, not willing that any shouldperish but that all should come to repentance. — 2 Peter 3:9

During the Christmas season we wait. We wait in traffic. We wait in checkout lines to purchase gifts. We wait for family to arrive. We wait to gather around a table filled with our favorite foods. We wait to open presents lovingly chosen.

All of this waiting can be a reminder to Christians that Christmas is a celebration of waiting for something much more important than holiday traditions. Like the ancient Israelites, we too are waiting for Jesus. Although He already came as the long-awaited Messiah, He has not yet come as ruler over all the earth. So today we wait for Christ’s second coming.

Christmas reminds us that God also waits ... He waits for people to see His glory, to admit that they are lost without Him, to say yes to His love, to receive His forgiveness, to turn away from sin. While we wait for His second coming, He waits for repentance. What seems to us like God’s slowness in coming is instead His patience in waiting (2 Peter 3:9).

The Lord is waiting to have a relationship with those He loves. He made the first move when He came as baby Jesus and the sacrificial Lamb. Now He waits for us to welcome Him into our lives as Savior and Lord.
   
God is waiting in the silence
As the world goes rushing by;
Will not someone stop and listen,
Answer quickly, “Here am I”? —Smith
God patiently keeps His promises.
John 14:1-6

[1] "Let not your heart be troubled; you believe in God, believe also in Me.
[2] "In My Father's house are many mansions; if it were not so, I would have told you. I go to prepare a place for you.
[3] "And if I go and prepare a place for you, I will come again and receive you to Myself; that where I am, there you may be also.
[4] "And where I go you know, and the way you know."
[5] Thomas said to Him, "Lord, we do not know where You are going, and how can we know the way?"
[6] Jesus said to him, "I am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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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네, 주님.
저희들은 주님께서 가시는 그 길을 압니다.
일찌기 도마는 헷갈려서 예수님께 질문을 드렸지만 저희들은 분명히 압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셨음을 믿기에 그러합니다.

지금 아직도 인생의 기회가 주어졌을 때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예수님을 향하여 갑니다.
저를 부인하고 저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졸졸 따라가는 중입니다. 주님...

결국은 주님 계신 그곳 그 영원한 영광의 처소에 이를 날을 고대하며 한걸음 한걸음을 내딛습니다.
기쁨과 감사와 어디에도 비할 수 없는 보람과 자랑을 가지고 그날을 고대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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