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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에 인생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베드로후서 2:9 - 2:22) 7/29/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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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에 인생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베드로후서 2:9 - 2:22) 
 

[오늘의 말씀 요약]

거짓 선생들은 이성 없는 짐승과 같아서 하나님을 훼방하고 즐기고 놀면서 연약한 영혼들을 유혹합니다. 그들은 불의의 삯을 좇았던 발람과 같습니다. 의의 길을 알면서도 거룩한 명령을 저버린다면, 차라리 그것을 알지 못하는 편이 더 낫습니다.



☞ 거짓 선생들의 특징(2:9~16)

9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 10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며 주관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들에게 특별히 형벌하실 줄을 아시느니라 이들은 담대하고 고집하여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를 훼방하거니와

9 if this is so, then the Lord knows how to rescue godly men from trials and to hold the unrighteous for the day of judgment, while continuing their punishment. 10 This is especially true of those who follow the corrupt desire of the sinful nature and despise authorigy. Bold and arrogant, these men are not afraid to slander celestial beings;

11 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진 천사들이라도 주 앞에서 저희를 거스려 훼방하는 송사를 하지 아니하느니라 12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랠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고 저희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11 yet even angels, although they are stronger and more powerful, do not bring slanderous accusations against such beings in the presence of the Lord. 12 But these men blaspheme in matters they do not understand. They are like brute beasts, creatures of instinct, born only to be caught and destroyed, and like beasts they too will perish.

13 불의의 값으로 불의를 당하며 낮에 연락을 기쁘게 여기는 자들이니 점과 흠이라 너희와 함께 연회할 때에 저희 간사한 가운데 연락하여 14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쉬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의 자식이라 15 저희가 바른 길을 떠나 미혹하여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좇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16 자기의 불법을 인하여 책망을 받되 말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것을 금지하였느니라

13 They will be paid back with harm for the harm they have done. Their idea of leasure is to carouse in broad daylight. They are blots and blemishes, reveling in their pleasures while they feast with you. 14 With eyes full of adultery, they never stop sinning; they seduce the unstable; they are experts in greed--an accursed brood! 15 They have left the straight way and wandered off to follow the way of Balaam son of Beor, who loved the wages of wickedness. 16 But he was rebuked for his wrongdoing by a donkey--a beast without speech--who spoke with a man's voice and restrained the prophet's madness.



☞ 거짓 선생들의 최후(2:17~22)

17 이 사람들은 물 없는 샘이요 광풍에 밀려가는 안개니 저희를 위하여 캄캄한 어두움이 예비되어 있나니 18 저희가 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하여 미혹한 데 행하는 사람들에게서 겨우 피한 자들을 음란으로써 육체의 정욕 중에서 유혹하여 19 저희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기는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니라

17 These men are springs without water and mists driven by a storm. Blackest darkness is reserved for them. 18 For they mouth empty, boastful words and, by appealing to the lustful desires of sinful human nature, they entice people who are just escaping from those who live in error. 19 They promise them freedom, while they themselves are slaves of depravity--for a man is a slave to whatever has mastered him.

20 만일 저희가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21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니라 22 참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씼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

20 If they have escaped the corruption of the world by knowing our Lord and Savior Jesus Christ and are again entangled in it and overcome, they are worse off at the end than they were at the beginning. 21 It would have been better for them not to have known the way of righteousness, than to have known it and then to turn their backs on the sacred command that was passed on to them. 22 Of them the proverbs are true: "A dog returns to its vomit,"and, "A sow that is washed goes back to her wallowing in the mud."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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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말씀에 이어 계속적으로 거짓 선생에대한 묘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특징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본래 잡혀서 죽으려고 태어난 이성이 없는 짐승과 같아서, 알지도 못하는 일들을 비방합니다.

그러다가 그들은, 그 짐승들이 멸망하는 것같이, 멸망을 당할 것입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저지른 불의의 값으로 해를 당합니다. 그들은 대낮에 흥청대면서 먹고 마시는 것을 낙으로 생각합니다. 그들은 티와 흠 투성이입니다. 그들은 여러분과 연회를 가질 때에도, 자기들의 속임수를 즐깁니다. 그들의 눈에는 음녀만 보입니다. 그들은 죄짓기를 그치지 않습니다. 그들은 들뜬 영혼들을 유혹하며, 그들의 마음은 탐욕을 채우는 데 익숙합니다. 그들은 저주의 자식들입니다. 그들은 바른 길을 버리고, 그릇된 길로 갔습니다. 불의의 삯을 사랑한 보솔의 아들 발람의 길을 따라간 것입니다. (2:12-15)

주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거짓선지자는 그 열매로 알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들은 거짓된 동기로 거짓된 것을 거짓된 방법으로 가르칠 뿐 아니라, 그들의 삶자체가 거짓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발람처럼 표면적으로는 주님의 사람인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하나님에게 가장 대적했던 자였던 것처럼,

깨어있어서 내 자신을 돌보지 않으면 어느새 발람과 같이 될 수 도 있을 것입니다.

나의 삶은 주님의 사람으로서의 삶을 살고 있는가? 돌아보게하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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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님의 댓글

no_profile 박종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육적인 정욕보다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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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님의 댓글

no_profile 이은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발람의 하는 짓이 오죽 기가 막히고 답답했으면 나귀가 말을 다 했겠습니까?
말 못하는 짐승이 보는 것을 사람이 보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이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자신은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하면서도 알지 못하고,
자신의 나귀가 자기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마구 채찍으로 때리고 있는 선지자 발람의 모습,
다시 한 번 저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지난 주 5일 간의 동행에서, 제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바르게 사는 모습을 통해
아들로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주영이에게 모범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는데,
더 하나님과 가까이, 하나님의 말씀과 가까이, 즉각 순종하고 모든 것에 감사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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