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보이게 하는 반지 Ring of Invisibility [ 요한복음 3:16 - 3:21 ] 2017년 02월 27일 (월)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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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이게 하는 반지 Ring of Invisibility [ 요한복음 3:16 - 3:21 ] 2017년 02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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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2월 27일 (월)
안 보이게 하는 반지 Ring of Invisibility [ 요한복음 3:16 - 3:21 ] - 찬송가 516장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요한복음 3:20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대략 기원전 427-348)은 사람 마음의 어두운 면에 빛을 비출 수 있는, 상상력이 풍부한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냈습니다. 그는 깊은 땅 밑에 묻혔던 금반지를 우연히 발견하게 된 한 목자의 이야기를 합니다. 어느 날 커다란 지진으로 고대 산지대의 무덤이 열리고 한 목자가 반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반지는 끼는 사람이 원하면 안 보이도록 하는 마술적인 능력이 있음을 우연히 알게 됩니다. 보이지 않게 되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면서 플라톤은 이런 질문을 제기했습니다. ‘만일 사람들이 잡히고 벌 받는 것을 걱정하지 않게 된다면, 과연 나쁜 짓을 안 하려 들까?’
요한복음에서는 예수님이 이에 대해 다르게 말씀하신 것을 봅니다. 선한 목자로 알려진 예수님은 마음이 그 하는 일을 숨기려고 어둠 아래 머물러있다고 말씀하십니다(요 3:19-20). 주님은 우리를 정죄하기 위해 우리의 감추려는 열망에 관심을 두시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통해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는데 관심이 있으십니다(17절). 우리 마음의 목자로서 주님은 최악의 인간 본성을 빛으로 가져와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보여주십니다(16절).
하나님은 그분의 자비로 우리를 어둠에서 불러내어 빛 가운데서 주님을 따르도록 초대하십니다.

 
•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내 삶에 주님이 빛으로 함께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는 모든 일에 주님의 진리의 빛 안에서 순종하며 살게 하소서.
그리스도의 빛이 드러날 때 죄의 어둠은 물러간다.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21.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Ring of Invisibility
[ John 3:16 - 3:21 ] - hymn516
Everyone who does evil hates the light. John 3:20

The Greek philosopher Plato (c. 427–c. 348 BC) found an imaginative way of shining light on the dark side of the human heart. He told the story of a shepherd who innocently discovered a golden ring that had been hidden deep in the earth. One day a great earthquake opened up an ancient mountainside tomb and revealed the ring to the shepherd. By accident he also discovered that the ring had the magical ability to enable the wearer to become invisible at will. Thinking about invisibility, Plato raised this question: If people didn’t have to worry about being caught and punished, would they resist doing wrong?
In John’s gospel we find Jesus taking this idea in a different direction. There, Jesus, known as the Good Shepherd, speaks of hearts that stay in the cover of darkness to hide what they are doing (John 3:19–20). He isn’t calling attention to our desire for cover-up to condemn us, but to offer us salvation through Him (v. 17). As the Shepherd of our hearts, He brings the worst of our human nature to light to show us how much God loves us (v. 16).
God in His mercy calls us out of our darkness and invites us to follow Him in the light. Mart DeHaan

 
• Dear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the light of Your presence in my life. May I walk obediently in the light of Your truth in all that I do this day.
Sin’s darkness retreats when Christ’s light is revealed.

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17. For God did not send his Son into the world to condemn the world, but to save the world through him.
18. Whoever believes in him is not condemned, but whoever does not believe stands condemned already because he has not believed in the name of God's one and only Son.
19. This is the verdict: Light has come into the world, but men loved darkness instead of light because their deeds were evil.
20. Everyone who does evil hates the light, and will not come into the light for fear that his deeds will be exposed.
21. But whoever lives by the truth comes into the light, so that it may be seen plainly that what he has done has been done through God."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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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빛으로 어둠을 물리치시고 빛가윤데 거하게하시니 감사합니다 빛을 사랑하고 어둠을 멀리하게 인도하소서 부끄러운일을 하지 않도록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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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마음속에 일어나는 어두운 일들을 주님께 숨김없이 고백했을 때 주님의 빛이 내 마음을 다스림을 경험합니다. 나도 어찌할 수 없는 내 마음에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했을 때 정죄하지 않으시고 나를 변화시켜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심과 도우심과 치유하심을 약속하셨으니 나의 할 바는 그것을 전심으로 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실하신 주님께서 나를 회복시키셨음을 증거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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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8. "...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제 심령에 메아리쳐 오는 찬송가가사 입니다.  만약 예수님을 믿지 않으므로, 예수님 아닌 그 어떤 것이 내 인생에 가장 중요한 것이요, 소망이요, 목적이요 가치라면..  그 인생이 얼마나 불행했을 가를 생각해 봅니다.  잠간 보이다 없어질 일시적인것을 붙들고 소망을 둔 삶의 허망함과 비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영원하신 분 그리고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신 그 분을 믿음으로 내 인생을 살아가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진실로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습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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