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새김 Written on Our Hearts [ 신명기 6:1 - 6:12 ] 2016년 02월 16일 (화) > 큐티 나누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큐티 나누기

 

마음에 새김 Written on Our Hearts [ 신명기 6:1 - 6:12 ] 2016년 02월 16일 (화)

페이지 정보

본문

2016년 02월 16일 (화)

마음에 새김 Written on Our Hearts [ 신명기 6:1 - 6:12 ] - 찬송가 202장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 신명기 6:6

내가 사는 주변에는, 간판이나 벽, 문기둥, 상업용 차량들, 심지어 등록된 사업체 이름들 속에 종교적인 글귀들이 가득합니다. 한 미니버스에는 ‘하나님의 은혜로’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고, 한 상업용 광고판에는 ‘하나님의 천상의 은혜 서점’이라는 글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어느 날 나는 한 벤츠 차에 ‘접근 금지. 천사가 지키고 있음!’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는 것을 보고는 미소를 머금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벽 간판들이나, 귀금속류, 혹은 티셔츠에 적혀 있는 종교적인 글귀들이 그 사람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밖으로 보이는 문구들이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 변화되고 싶은 열망을 드러내는 우리 안에 있는 진실된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들이 잘 기억하게 하기 위해, 성경구절이 앞뒤로 적힌 카드를 나눠주던 한 동네 교회의 사역이 기억납니다. 그런 사역은 모세가 이스라엘백성들에게 하나님의 계명을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신 6:9) 기록하라고 말한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우리는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소중히 하고(6절), 우리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길을 갈 때나 누워 있을 때나 일어나 있을 때나”(7절, 새번역) 말씀에 대해 항상 이야기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참된 믿음과 진실된 헌신을 허락하셔서, 우리가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우리 주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게 하소서(5절).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말씀이 귓가에 달콤한 말 그 이상이 되게 하소서. 말씀이 우리의 마음에 새겨져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마음속에 새겨질 때,
하나님의 방식이 곧 우리의 방식이 된다.

신명기 6:1-12

[1] 이는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가르치라고 명하신 명령과 규례와 법도라 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행할 것이니
[2] 곧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들이 평생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내가 너희에게 명한 그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게 하기 위한 것이며 또 네 날을 장구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
[3] 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받고 네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심 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네가 크게 번성하리라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10]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 네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를 들어가게 하시고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
[11]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차지하게 하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차지하게 하사 네게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
[12]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Written on Our Hearts
[ Deuteronomy 6:1 - 6:12 ] - hymn202
These commandments that I give you today are to be on your hearts. - Deuteronomy 6:6
In my neighborhood, religious inscriptions abound—on plaques, walls, doorposts, commercial vehicles, and even as registered names of businesses. By the Grace of God reads an inscription on a mini-bus; God’s Divine Favor Bookshop adorns a business signboard. The other day I couldn’t help smiling at this one on a Mercedes Benz: Keep Off—Angels on Guard!

But religious inscriptions, whether on wall plaques, jewelry, or T-shirts, are not a reliable indicator of a person’s love for God. It’s not the words on the outside that count but the truth we carry on the inside that reveals our desire to be changed by God.

I recall a program sponsored by a local ministry that distributed cards with Bible verses written on both sides that helped people memorize God’s Word. Such a practice is in keeping with the instructions Moses gave the Israelites when he told them to write the commandments of God “on the doorframes of your houses and on your gates”(Deut.6:9). We are to treasure God’s Word in our hearts(v.6), to impress it on our children, and to talk about it “when [we] walk along the road, when [we] lie down and when [we] get up”(v.7).

May our faith be real and our commitment true, so we can love the Lord our God with all our heart, soul and strength(v.5). - Lawrence Darmani

 
Father, may Your words be more than nice sayings to us. May they be written on our hearts so that we will love You and others.
When God’s Word is hidden in our heart, His ways will become our ways.

Deuteronomy 6:1-12

[1] "Now this is the commandment, and these are the statutes and judgments which the LORD your God has commanded to teach you, that you may observe them in the land which you are crossing over to possess,
[2] "that you may fear the LORD your God, to keep all His statutes and His commandments which I command you, you and your son and your grandson, all the days of your life, and that your days may be prolonged.
[3] "Therefore hear, O Israel, and be careful to observe it, that it may be well with you, and that you may multiply greatly as the LORD God of your fathers has promised you--'a land flowing with milk and honey.'
[4] "Hear, O Israel: The LORD our God, the LORD is one!
[5] "You shall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strength.
[6] "And these words which I command you today shall be in your heart.
[7] "You shall teach them diligently to your children, and shall talk of them when you sit in your house, when you walk by the way, when you lie down, and when you rise up.
[8] "You shall bind them as a sign on your hand, and they shall be as frontlets between your eyes.
[9] "You shall write them on the doorposts of your house and on your gates.
[10] "So it shall be, when the LORD your God brings you into the land of which He swore to your fathers, to Abraham, Isaac, and Jacob, to give you large and beautiful cities which you did not build,
[11] "houses full of all good things, which you did not fill, hewn-out wells which you did not dig, vineyards and olive trees which you did not plant--when you have eaten and are full--
[12] "then beware, lest you forget the LORD who brought you out of the land of Egypt, from the house of bondage.

댓글목록

profile_image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의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핵심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것은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를 확인 하는 삶이었습니다.

말씀을 따라 행하고,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치고, 말씀을 언제나 휴대하고 다니고...
한마디로 말씀과 동행하는 삶으로서 모든 것이 형통압니다. 

이것은 시편 1편에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삶으로 나타납니다.
그런 사람은 마치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열매를 맺으며 그 행사가 다 형통합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신 예수님을 믿는 이 시대에 사는 우리들에게는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으로 나타납니다. 성경말씀으로 더불어 살 때에 성령님께서 이를 확신시켜 주십니다.

오늘날 성경말씀과 상관 없이도 교회생활을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열심히 다니면서도 성경말씀을 거의 모르는 수준에 있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으니 말입니다.

이곳에서 다시 교회사역을 시작하면서 말씀훈련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나 자신부터 말씀생활에 더욱 철저히 자신을 처 복종시키는 도전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오늘 점심시간에 한 대학생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합니다. 
성령님께서 생명의 말씀으로 그 영혼에 감동주시기를 기도합니다.

profile_image

박제니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제니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도 합니다. 목사님
구원의 역사가 대학생에게 이르기를...

profile_image

박천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령님께서 목사님을 사용하시도록, 그리고 그 대학생의 마음을 여시도록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profile_image

박제니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제니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말씀을 사랑 하여 주님안에 거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도와 주세요.

지난 주일 리뷰했던 말씀을 기억 하며 구원의 기쁨을 누리는 오늘이 되겠습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며 구원에 이르느니라." 로마서 10:10

profile_image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것은 구분이될 수 없는 것임을 다시 한번 배웁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마음에 간직하고 가르키고 항상 가까이 하고 기억하고 삶에 옮기는 것입니다  성경을 멀리하면 하나님을 멀리하게되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게되면 성경을 가까이 하게된다

배부른 환경가운데 있을 때 여호와를 잊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경고합니다.
배부른 것이나 다른 것에서 만족을 찾으려고 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하게 되는 것이 우리들의 속성인 것 같습니다.  성경을 멀리하게 되면  죄를 가까이 하게 되고 성경을 가까이 하게 되면 죄를 멀리하게 된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오늘 신약성경 읽기 내용 중에서:  "가시덤불 속에 뿌린 씨는 이런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이 말씀을 막아, 열매를 맺지 못한다." (마태복음 13:22)

profile_image

최바울님의 댓글

no_profile 최바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방에는 갈라디아서 2:20 말씀이 걸려 있습니다. 
몽골 분들은 한국어로 쓰여 있어 알지 못하지만, 제가 그 말씀대로 살고자하는 가까이 걸었습니다. 
이제는 그 말씀이 제 마음판에 새겨져, 날마다 역사하시는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길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말씀이 귓가에 달콤한 말 그 이상이 되게 하소서.
말씀이 우리의 마음에 새겨져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마음속에 새겨질 때,
하나님의 방식이 곧 우리의 방식이 된다."  아멘

말씀이 육신을 통해서 살아질때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줄 믿습니다.

Total 4,960건 319 페이지
큐티 나누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9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6 12-08
18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8 12-27
18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9 08-08
18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4 05-02
186
분노 댓글2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3 02-22
18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3 11-22
184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9 06-29
183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4 07-13
182 no_profile 정기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9 07-12
181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0 08-04
180 no_profile 백장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3 05-22
17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0 07-01
17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0 07-07
17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0 09-23
176 no_profile 유영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1 08-26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357
어제
1,506
최대
13,037
전체
1,952,55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