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시키시는 하나님 [ 신명기 32:28 - 32:43 ] 2011년 6월 8일 (수)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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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시키시는 하나님 [ 신명기 32:28 - 32:43 ] 2011년 6월 8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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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이스라엘 백성은 지혜와 분별력이 없어 종말을 분별하지 못하고 환난 날이 가까이 옴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대적을 보내 이스라엘을 심판하시지만 이스라엘을 향한 사랑이 멈춘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괴롭힌 대적을 심판하십니다.

☞ 영적 분별력
28 그들은 모략이 없는 국민이라 그중에 지식이 없도다
28 They are a nation without sense, there is no discernment in them.
29 그들이 지혜가 있어서 이것을 깨닫고 자기의 종말을 생각하였으면
29 If only they were wise and would understand this and discern what their end will be!
30 그들의 반석이 그들을 팔지 아니하였고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어주지 아니하셨더면 어찌 한 사람이 천을 쫓으며 두 사람이 만을 도망케 하였을까
30 How could one man chase a thousand, or two put ten thousand to flight, unless their Rock had sold them, unless the LORD had given them up?
31 대적의 반석이 우리의 반석과 같지 못하니 대적도 스스로 판단하도다
31 For their rock is not like our Rock, as even our enemies concede.
32 그들의 포도나무는 소돔의 포도나무요 고모라의 밭의 소산이라 그들의 포도는 쓸개
포도니 그 송이는 쓰며
32 Their vine comes from the vine of Sodom and from the fields of Gomorrah. Their grapes are filled with poison, and their clusters with bitterness.
33 그들의 포도주는 뱀의 독이요 독사의 악독이라
33 Their wine is the venom of serpents, the deadly poison of cobras.
34 이것이 내게 쌓이고 내 곳간에 봉하여 있지 아니한가
34 "Have I not kept this in reserve and sealed it in my vaults?
35 보수는 내 것이라 그들의 실족할 그때에 갚으리로다 그들의 환난의 날이 가까우니 당할 그 일이 속히 임하리로다
35 It is mine to avenge; I will repay. In due time their foot will slip; their day of disaster is near and their doom rushes upon them."

☞ 하나님의 긍휼
36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판단하시고 그 종들을 인하여 후회하시리니 곧 그들의 무력함과 갇힌 자나 놓인 자가 없음을 보시는 때에로다
36 The LORD will judge his people and have compassion on his servants when he sees their strength is gone and no one is left, slave or free.
37 여호와의 말씀에 그들의 신들이 어디 있으며 그들의 피하던 반석이 어디 있느냐
37 He will say: "Now where are their gods, the rock they took refuge in,
38 그들의 희생의 고기를 먹던 것들, 전제의 술을 마시던 것들로 일어나서 너희를 돕게 하라 너희의 보장이 되게 하라
38 the gods who ate the fat of their sacrifices and drank the wine of their drink offerings? Let them rise up to help you! Let them give you shelter!
39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와 함께 하는 신이 없도다 내가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 없도다
39 "See now that I myself am He! There is no god besides me. I put to death and I bring to life, I have wounded and I will heal, and no one can deliver out of my hand.
40 내가 하늘을 향하여 내 손을 들고 말하노라 나의 영원히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40 I lift my hand to heaven and declare: As surely as I live forever,
41 나의 번쩍이는 칼을 갈며 내 손에 심판을 잡고 나의 대적에게 보수하며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 보응할 것이라
41 when I sharpen my flashing sword and my hand grasps it in judgment, I will take vengeance on my adversaries and repay those who hate me.
42 나의 화살로 피에 취하게 하고 나의 칼로 그 고기를 삼키게 하리니 곧 피살자와 포로된 자의 피요 대적의 장관의 머리로다 하시도다
42 I will make my arrows drunk with blood, while my sword devours flesh: the blood of the slain and the captives, the heads of the enemy leaders."
43 너희 열방은 주의 백성과 즐거워하라 주께서 그 종들의 피를 갚으사 그 대적에게 보수하시고 자기 땅과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시리로다
43 Rejoice, O nations, with his people, for he will avenge the blood of his servants; he will take vengeance on his enemies and make atonement for his land and people.


보수(35절) 원수 갚음
실족(35절) 행동을 잘못함을 의미
전제(38절) 하나님께 드리던 제사의 한 방식으로 제물에 피를 상징하는 포도주나 기름을 붓는 의식
보장(38절) 여기서는 피난처를 의미함

 


본문 해설☞ 영적 분별력(32:28~35)
성도는 모든 일에 분별력 있게 행동해야 합니다. 만일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를 갖고 있었다면 그들은 자신들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알았을 것입니다. 또 그로 인해 하나님을 배반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분별력이 없던 이스라엘 백성은 심각한 죄악에 빠졌습니다. 그들의 포도나무는 소돔과 고모라의 소산처럼 음란한 열매를 맺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모든 악행을 보고 계셨습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은 불순종하는 이스라엘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계속해서 하나님의 곳간에 죄악을 쌓았습니다. 하나님의 때가 되면 심판의 문은 열립니다. 하나님의 징벌이 즉시 임하지 않는다고 지속적으로 죄를 범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 하나님의 긍휼(32:36~43)
하나님은 불순종하는 백성을 심판하시지만 또한 긍휼과 자비로 회복시키십니다. 하나님은 고통과 환난 가운데 소망 없이 지내는 백성을 불쌍히 여기시고 피난처가 되어 주시며 돕는 자들을 붙여 주십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죽이기도 하시며 살리기도 하시고, 상하게도 하시며 낫게도 하시는 분임을 깨닫습니다. 누구도 하나님의 능하신 손에서 그분의 백성을 빼앗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을 속죄하시며 그들을 압제한 대적에게 보응하실 것입니다. 혹시 하나님의 책망을 듣는다면 감사하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이 아주 끊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징계는 하나님의 사랑을 반증합니다. 죄를 지어 징계를 받았다면 자비롭고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께 회개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 어떤 일을 결정할 때 하나님의 뜻을 묻고 순종합니까? 죄인 줄 알면서도 고치지 않는 습관은 없습니까?
●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을 피해 멀리 도망갑니까? 징계 속에서 날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합니까?

 

오늘의 기도지혜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오늘 만나는 사람과 일들 가운데 분별 있게 행하기 원합니다. 징계하시는 것 같은 사건 속에서도 주님의 깊은 사랑을 깨닫는 제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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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2 그들의 포도나무는 소돔의 포도나무요 고모라의 밭의 소산이라 그들의 포도는 쓸개
포도니 그 송이는 쓰며
32 Their vine comes from the vine of Sodom and from the fields of Gomorrah. Their grapes are filled with poison, and their clusters with bitterness.
33 그들의 포도주는 뱀의 독이요 독사의 악독이라
33 Their wine is the venom of serpents, the deadly poison of cobras.
34 이것이 내게 쌓이고 내 곳간에 봉하여 있지 아니한가 ?

이스라엘의 신앙생활의 문제는 거짓과 위선이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에 기초해 있지 않고 마음은 떠나 있으면서 다만 형식만 남았던 것입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같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그 말씀에 절대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면피용 겉치례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곧 소돔과 고모라의 죄를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과 같습니다. 그것은 독이 되어 이스라엘을 해칩니다.
오늘날 우리가 드리는 믿음의 삶의 핵심에 "하나님을 경외함"이 자리하고 있는지 우리 자신의 내면을 깊이 성찰해야하겠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속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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