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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까지도? Even her? [ 여호수아 2:1 - 2:14 ] 2012년 10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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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26일 (금) 
 
그녀까지도? [ 여호수아 2:1 - 2:14 ] - 찬송가 252장 
 
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 야고보서 2:25
 
당신의 족보에서 조상에 대한 다음과 같은 글을 찾아 읽는다고 상상해보십시오. “어떤 기생이 적군을 집에 숨겨주었다. 이 일로 당국으로부터 심문을 받았을 때 그녀는 거짓말을 했다.”

당신이라면 이와 같은 경우에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당신 족보를 묻는 사람에게 그녀의 이야기를 숨기겠습니까? 아니면 가족의 전설적 이야기로 칭송하며 주목받게 하겠습니까?

라합에 대해 이야기해 봅시다. 만약 여호수아 2장에 있는 내용이 우리가 아는 그녀의 전부라면, 우리는 그녀를 성경에 있는 좋지 않은 본보기로 여기며 다른 모든 변절자들과 같이 취급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녀의 이야기는 거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마태복음 1:5-6은 그녀가 다윗왕의 고조할머니이며, 우리 구주 예수님의 조상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좀 더 있습니다. 히브리서 11장 31절에는 여리고성이 함락되었을 때 구원 받은(수 6:17 참조) 믿음의 여인으로 라합의 이름이 올라 있습니다. 그리고 야고보서 2장 25절에는 염탐꾼을 구해 준 행동이 그녀의 의로운 믿음의 증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처럼 놀랍습니다. 하나님은 나쁜 평판에 있는 사람들도 받아주시고, 그들의 삶을 변화시켜 그들을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의 표본으로 만드십니다. 만약 당신이 용서받기에는 너무나 나쁜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거나, 혹은 다른 사람 가운데 그 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라합의 이야기를 읽으며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하나님이 라합을 의로움의 표지로 변화시킬 수 있으시다면, 우리 모두에게도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 모든 죄를 주님 앞에 내려놓았을 때
우리 구주께서 구속의 대가를 지불하셨네
우리가 주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도록
주님께서 우리 죄와 수치를 대신 짊어지셨네 
 
 
 
우리의 죄가 크든 작든
예수님은 그 모든 것을 용서하실 수 있다 
 
   
여호수아 2:1-14

[1]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싯딤에서 두 사람을 정탐꾼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그 땅과 여리고를 엿보라 하매 그들이 가서 라합이라 하는 기생의 집에 들어가 거기서 유숙하더니
[2] 어떤 사람이 여리고 왕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소서 이 밤에 이스라엘 자손 중의 몇 사람이 이 땅을 정탐하러 이리로 들어왔나이다
[3] 여리고 왕이 라합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네게로 와서 네 집에 들어간 그 사람들을 끌어내라 그들은 이 온 땅을 정탐하러 왔느니라
[4] 그 여인이 그 두 사람을 이미 숨긴지라 이르되 과연 그 사람들이 내게 왔었으나 그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나는 알지 못하였고
[5] 그 사람들이 어두워 성문을 닫을 때쯤 되어 나갔으니 어디로 갔는지 내가 알지 못하나 급히 따라가라 그리하면 그들을 따라잡으리라 하였으나
[6] 그가 이미 그들을 이끌고 지붕에 올라가서 그 지붕에 벌여 놓은 삼대에 숨겼더라
[7] 그 사람들은 요단 나루터까지 그들을 쫓아갔고 그들을 뒤쫓는 자들이 나가자 곧 성문을 닫았더라
[8] 또 그들이 눕기 전에 라합이 지붕에 올라가서 그들에게 이르러
[9] 말하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 땅 주민들이 다 너희 앞에서 간담이 녹나니
[10] 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쪽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니라
[11]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로 말미암아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하나님이시니라
[12] 그러므로 이제 청하노니 내가 너희를 선대하였은즉 너희도 내 아버지의 집을 선대하도록 여호와로 내게 맹세하고 내게 증표를 내라
[13] 그리고 나의 부모와 나의 남녀 형제와 그들에게 속한 모든 사람을 살려 주어 우리 목숨을 죽음에서 건져내라
[14] 그 사람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의 이 일을 누설하지 아니하면 우리의 목숨으로 너희를 대신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땅을 주실 때에는 인자하고 진실하게 너를 대우하리라 
 

26 October Fri, 2012 
 
Even Her? [ Joshua 2:1 - 2:14 ] - hymn252  
 
Was not Rahab the harlot also justified? - James 2:25
 
Imagine looking through your family tree and fi-nding this description of your ancestor: “A prostitute, she harbored enemies of the government in her house. When she was confronted by the authorities, she lied about it.”

What would you do about her? Hide her story from anyone inquiring about your family? Or spotlight and praise her in the legends of your family’s story?

Meet Rahab. If what we read about her in Joshua 2 were all we knew, we might lump her in with all of the other renegades and bad examples in the Bible. But her story doesn’t stop there. Matthew 1:5-6 reveals that she was King David’s great-great grandmother-and that she was in the lineage of our Savior, Jesus. And there’s more. Hebrews 11:31 names Rahab as a woman of faith who was saved from the fall of Jericho (see Josh. 6:17). And in James 2:25, her works of rescue were given as evidence of her righteous faith.

God’s love is amazing that way. He can take people with a bad reputation, transform their lives, and turn them into examples of His love and forgiveness. If you think you’re too bad to be forgiven or if you know someone else who feels that way, read about Rahab and rejoice. If God can turn her into a beacon of righteousness, there’s hope for all of us. - Dave Branon 

 
   
     
Redemption’s price our Savior paid
When all our sins on Him were laid;
He took our guilt, He bore our shame
That we may glorify His name. - D. De Haan
 
 
 
 
Whether our sins are great or small,
Jesus is able to forgive them all.
 
   
Joshua 2:1-14

[1] Then Joshua son of Nun secretly sent two spies from Shittim. "Go, look over the land," he said, "especially Jericho." So they went and entered the house of a prostitute named Rahab and stayed there.
[2] The king of Jericho was told, "Look! Some of the Israelites have come here tonight to spy out the land."
[3] So the king of Jericho sent this message to Rahab: "Bring out the men who came to you and entered your house, because they have come to spy out the whole land."
[4] But the woman had taken the two men and hidden them. She said, "Yes, the men came to me, but I did not know where they had come from.
[5] At dusk, when it was time to close the city gate, the men left. I don't know which way they went. Go after them quickly. You may catch up with them."
[6] (But she had taken them up to the roof and hidden them under the stalks of flax she had laid out on the roof.)
[7] So the men set out in pursuit of the spies on the road that leads to the fords of the Jordan, and as soon as the pursuers had gone out, the gate was shut.
[8] Before the spies lay down for the night, she went up on the roof
[9] and said to them, "I know that the LORD has given this land to you and that a great fear of you has fallen on us, so that all who live in this country are melting in fear because of you.
[10] We have heard how the LORD dried up the water of the Red Sea for you when you came out of Egypt, and what you did to Sihon and Og, the two kings of the Amorites east of the Jordan, whom you completely destroyed.
[11] When we heard of it, our hearts melted and everyone's courage failed because of you, for the LORD your God is God in heaven above and on the earth below.
[12] Now then, please swear to me by the LORD that you will show kindness to my family, because I have shown kindness to you. Give me a sure sign
[13] that you will spare the lives of my father and mother, my brothers and sisters, and all who belong to them, and that you will save us from death."
[14] "Our lives for your lives!" the men assured her. "If you don't tell what we are doing, we will treat you kindly and faithfully when the LORD gives us the land."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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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생(prostitute) 라합의 이야기에서 배워야할 것은,
- 그녀가 목숨을 걸고 하나님 편을 택한 것과,
- 한번 방향을 정한 후에 되돌아 가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비록 육적으로는 정함이 없어 정죄 받을 수 있는 인생을 살았지만 영적으로는 하나님께 정조(충성)를 지킨 믿음의 여인입니다.

그리스도신앙 자체가 형식주의, 기회주의, 편의주의적으로 변질, 타락해가는 이 시대에 우리들이 배워야할 귀중한 모본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 저녁에 있을 찬양모임에서 우리의 왕이신 주님을 마음껏 찬양하며 충성의 맹세를 새롭게 하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전도 1.2.3.을 위해서 기도회를 가지면서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주님의 심정을 깊이 헤아려보는 귀한 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이라는 새날을 주신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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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홍님의 댓글

no_profile 한순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야 할 이스라엘 백성에게 첫 큰 성 여리고 점령은 약속의 땅을 차지하는 중요한 일입니다. 그래서 지도자 여호수아는 요단강을 건너기 전에 정탐군 둘을 택하여 보냅니다.

그런데 여기서부터 여리고 점령이라는 한편의 역사적인 드라마에서 난데없이 한 여인 라합이 등장합니다.
더군다나 자랑할만한 것이라고는 없을 것 같은 도리어 이 불쌍한 여인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여인 라합의 입을 통해서 신앙이 삶과 죽음의 문제라는 것을 말씀해 주십니다.
그녀는 단지 전해듣기만 하였을텐데 놀라운 선택을 하였습니다.

[9] 말하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 땅 주민들이 다 너희 앞에서 간담이 녹나니
[10] 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쪽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니라
[11]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로 말미암아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하나님이시니라
[12] 그러므로 이제 청하노니 내가 너희를 선대하였은즉 너희도 내 아버지의 집을 선대하도록 여호와로 내게 맹세하고 내게 증표를 내라

이 여인 라합의 이 선택은 목숨을 건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였습니다.
이 여인 라합의 이 선택은 이 때 그냥 한번 있었던 일회성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 후 그녀의 혈통을 따라 다윗 왕이 나왔고 그 족보를 따라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그녀는 믿음의 여인으로 믿음장이라고 하는 신약 히브리서 11장에 당당히 그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하, 그렇습니다.
신앙은 선택입니다. 결단입니다.
신앙은 우리의 삶과 죽음의 문제와 직결됩니다.
그리고 신앙은 되돌아 갈 길이 없이 평생에 걸어야 할 길입니다.

이렇게 믿음으로 한걸음 한걸음 살아갈 때,
하나님은 구원하십니다. 사랑하십니다. 응답하십니다. 동행하십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은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하나님이십니다.!

과거의 부끄럽고 실패한 자도 오늘 하나님을 붙잡고 선택하면 하나님의 구원이 임합니다.
그것은 일생을 바꾸는 놀라운 일이 될 것입니다.

이런 믿음의 사람으로 살기를 원하며
복음을 전파하여 장래 이런 믿음의 사람들을 건지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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