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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의 현장을 바라보라 (민수기 13:1 - 13:24) 8/3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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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의 현장을 바라보라 (민수기 13:1 - 13:24)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은 모세에게 각 지파의 족장 한 사람씩을 뽑아 가나안 땅을 정탐하게 합니다. 가나안 땅에 사는 사람, 성읍, 토지 등에 대해 자세히 정탐해 오도록 지시합니다. 그들은 에스골 골짜기에서 포도 한 송이가 달린 가지와 석류, 무화과를 가져옵니다.



☞ 정탐꾼의 사명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사람을 보내어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가나안 땅을 탐지하게 하되 그 종족의 각 지파 중에서 족장 된 자 한 사람씩 보내라

1 The LORD said to Moses, 2 "Send some men to explore the land of Canaan, which I am giving to the Israelites. From each ancestral tribe send one of its leaders."

3 모세가 여호와의 명을 좇아 바란 광야에서 그들을 보내었으니 그들은 다 이스라엘 자손의 두령 된 사람이라

3 So at the LORD's command Moses sent them out from the Desert of Paran. All of them were leaders of the Israelites.

4 그들의 이름은 이러하니라 르우벤 지파에서는 삭굴의 아들 삼무아요 5 시므온 지파에서는 호리의 아들 사밧이요 6 유다 지파에서는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요 7 잇사갈 지파에서는 요셉의 아들 이갈이요 8 에브라임 지파에서는 눈의 아들 호세아요 9 베냐민 지파에서는 라부의 아들 발디요 10 스불론 지파에서는 소디의 아들 갓디엘이요 11 요셉 지파 곧 므낫세 지파에서는 수시의 아들 갓디요 12 단 지파에서는 그말리의 아들 암미엘이요 13 아셀 지파에서는 미가엘의 아들 스둘이요 14 납달리 지파에서는 웝시의 아들 나비요 15 갓 지파에서는 마기의 아들 그우엘이니

4 These are their names: from the tribe of Reuben, Shammua son of Zaccur; 5 from the tribe of Simeon, Shaphat son of Hori; 6 from the tribe of Judah, Caleb son of Jephunneh; 7 from the tribe of Issachar, Igal son of Joseph; 8 from the tribe of Ephraim, Hoshea son of Nun; 9 from the tribe of Benjamin, Palti son of Raphu; 10 from the tribe of Zebulun, Gaddiel son of Sodi; 11 from the tribe of Manasseh (a tribe of Joseph), Gaddi son of Susi; 12 from the tribe of Dan, Ammiel son of Gemalli; 13 from the tribe of Asher, Sethur son of Michael; 14 from the tribe of Naphtali, Nahbi son of Vophsi; 15 from the tribe of Gad, Geuel son of Maki.

16 이는 모세가 땅을 탐지하러 보낸 자들의 이름이라 모세가 눈의 아들 호세아를 여호수아라 칭하였더라

16 These are the names of the men Moses sent to explore the land. (Moses gave Hoshea son of Nun the name Joshua.)

☞ 약속의 땅을 정탐

17 모세가 가나안 땅을 탐지하러 그들을 보내며 이르되 너희는 남방 길로 행하여 산지로 올라가서 18 그 땅의 어떠함을 탐지하라 곧 그 땅 거민의 강약과 다소와 19 그들의 거하는 땅의 호 불호와 거하는 성읍이 진영인지 산성인지와 20 토지의 후박과 수목의 유무니라 담대하라 또 그 땅 실과를 가져오라 하니 그때는 포도가 처음 익을 즈음이었더라

17 When Moses sent them to explore Canaan, he said, "Go up through the Negev and on into the hill country. 18 See what the land is like and whether the people who live there are strong or weak, few or many. 19 What kind of land do they live in? Is it good or bad? What kind of towns do they live in? Are they unwalled or fortified? 20 How is the soil? Is it fertile or poor? Are there trees on it or not? Do your best to bring back some of the fruit of the land." (It was the season for the first ripe grapes.)

21 이에 그들이 올라가서 땅을 탐지하되 신 광야에서부터 하맛 어귀 르홉에 이르렀고 22 또 남방으로 올라가서 헤브론에 이르렀으니 헤브론은 애굽 소안보다 칠 년 전에 세운 곳이라 그곳에 아낙 자손 아히만과 세새와 달매가 있었더라 23 또 에스골 골짜기에 이르러 거기서 포도 한 송이 달린 가지를 베어 둘이 막대기에 꿰어 메고 또 석류와 무화과를 취하니라 24 이스라엘 자손이 거기서 포도송이를 벤 고로 그곳을 에스골 골짜기라 칭하였더라

21 So they went up and explored the land from the Desert of Zin as far as Rehob, toward Lebo Hamath. 22 They went up through the Negev and came to Hebron, where Ahiman, Sheshai and Talmai, the descendants of Anak, lived. (Hebron had been built seven years before Zoan in Egypt.) 23 When they reached the Valley of Eshcol, they cut off a branch bearing a single cluster of grapes. Two of them carried it on a pole between them, along with some pomegranates and figs. 24 That place was called the Valley of Eshcol because of the cluster of grapes the Israelites cut off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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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을 만드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가나안 땅의 모습을 가나안에 사는 자들보다 더 잘 아시는 분이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나한 땅을 탐지하라고 정탐군을 보내십니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오늘 민수기 본문에는 언급이 안되어있지만, 이 사건이 있은지 약 38년 뒤에 모세가 한 설명에 의하면, 저들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약속된 땅으로 쳐들어가기를 꺼려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신 1:20-23)

이스라엘이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저들의 운명과도 같은 것이었습니다. 저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지속적으로 약속된 땅을 말씀하셨고, 또 저들이 출애굽한 것이나, 저들이 십계명을 받고 서약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이나, 하나님께서 성막과 제사장과 제사제도를 만드시고, 또 12지파별로 조직하시고 또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어떻게 살아야할 것을 명령하신 이 모든 것들이 가나안 정복을 전제로 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상황에 따라 가나안 정복을 시도하겠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 자신에 대한 불신의 표시였습니다.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도 하나님께서 너무 분명하게 보여주신 뜻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이요 또 우리에게 이 땅에서 계속 살도록 허락하신 목적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의 교회를 세우신 목적입니다. 그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 (최고의 명령)과 주님의 교회를 계속 세워나가는 것 (최대의 사명)일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것 저것을 해주시기 전에는, 하나님을 사랑치 않겠다는 것이나, 상대방이 어떤 반응을 보이기까지는 먼저 용서하고 사랑치 못하겠다하는 조건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 자신에 대한 불신일 것입니다. 주님의 교회를 세우는 것도 마찬가지란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는 인간적인 여러가지 조건을 앞세우지만, 주님은 과감하게 그의 말씀을 빋고 교회를 세우는 것을 시도하시기를 원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우리는 알려주시면 가겠다고 하지만, 하나님은 믿고 사랑하라고 믿고 교회를 세우라고 말씀하십니다.

물론 성경상에 분명치 않게 드러난 일에 관해서도 무대포로 쳐들어가라는 말은 아닙니다.
내가 선교지를 가야하느냐 아니냐, 내가 이런 직업을 가져야하냐 아니냐, 내가 이사를 가야하느냐 아니냐 등등의 질문은 어떤 사람과 결혼해야하느냐 등 등은 하나님의 분명한 뜻을 알기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이 과정에서 가장 필요한 자세는 하나님께서 먼저 분명하게 보여주신 것을 순종하려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내가 이 사역을 해야하느냐 혹은 이 직업을 가져야하느냐 이 사람과 결혼해야하느냐 라는 질문을 주님께 할 때에, 주님은 먼저 자신을 사랑하라고 말씀할 것입니다. 교회를 사랑하라고 말씀할 것입니다. 모든 사람과 먼저 화해하라고 말씀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분명한 뜻을 지키지 않으면서, 분명치 않은 하나님의 뜻을 알고저하는 것은  하나님을 신뢰치 않는다는 표현이 될 것입니다.

저도, 분명치 않은 하나님의 뜻에 대해서 알려고 힘쓰는데 신경을 쓰기 보다는 이미 너무나도 분명하게 말씀하신 하나님의 뜻을 먼저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시 한번 주님의 최고의 명령과 사명이 제 삶의 우선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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