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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접근허용 [ 로마서 8:14 - 8:17 ] 2015년 03월 11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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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3월 11일 (수)

놀라운 접근허용 [ 로마서 8:14 - 8:17 ] - 찬송가 363장

너희는…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 로마서 8:15

존 에프 케네디 미국 대통령 시절에, 사진사들이 가끔씩 눈길을 끄는 장면을 사진으로 찍곤 했습니다. 대통령 집무실의 탁상 주위에 장관들이 둘러앉아 세계정세를 논의하고 있는 동안, 두 살 된 대통령 아들 존존이 백악관의 규율과 나라의 무거운 과제들에는 아랑곳없이 대통령의 커다란 책상 안쪽과 주위를 기어 다닙니다. 아이는 단순히 자신의 아빠를 찾아 들어온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막 14:36)라고 말씀하셨을 때의 ‘아빠’란 단어 속에 들어있는 놀라운 접근허용과 같은 종류의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주의 주권자이시기는 하지만 그분의 아들을 통해서 한 자애로운 인간의 아버지처럼 접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로마서 8장에서 바울은 이런 친밀한 모습을 더욱 가까이 끌어옵니다. 그는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살고 계셔서 우리가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할 때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26절)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완전하고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두 렙돈을 가진 과부와 로마의 백부장, 비천한 세리, 그리고 십자가 위의 강도가 도와달라고 간청하는 것을 기쁘게 받으신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아빠’라고 부르짖거나, 그렇게도 못하면 그저 신음만 하면 됩니다. 하나님은 그만큼 우리에게 가까이 와 계십니다.

 
아빠 아버지, 저에게 가까이 오소서. 당신을 간절히 알기 원하고,
당신도 저를 알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때로는 제 생각을 말로
어떻게 옮겨야 할지 모르지만, 당신이 제 마음을 벌써 알고 계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더욱 더 많은 것들을 당신과 나누기를 원합니다.
기도는 우리 하나님과의 친밀한 대화이다.

로마서 8:14-17,24-26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Shocking Accessibility
[ Romans 8:14 - 8:17 ] - hymn363
You received the Spirit of adoption by whom we cry out, “Abba, Father.” — Romans 8:15
When John F. Kennedy was president of the US, photographers sometimes captured a winsome scene. Seated around the president’s desk in the Oval Office, cabinet members are debating matters of world consequence. Meanwhile, a toddler, the 2-year-old John-John, crawls around and inside the huge presidential desk, oblivious to White House protocol and the weighty matters of state. He is simply visiting his daddy.

That is the kind of shocking accessibility conveyed in the word Abba when Jesus said, “Abba, Father, all things are possible for You”(Mark 14:36). God may be the sovereign Lord of the universe, but through His Son, God became as approachable as any doting human father. In Romans 8, Paul brings the image of intimacy even closer. God’s Spirit lives inside us, he says, and when we do not know what we ought to pray “the Spirit Himself makes intercession for us with groanings which cannot be uttered”(v.26).

Jesus came to demonstrate that a perfect and holy God welcomes pleas for help from a widow with two mites and a Roman centurion and a miserable publican and a thief on a cross. We need only call out “Abba” or, failing that, simply groan. God has come that close to us.

 
We want to talk to God, but it can be difficult to find words to express the emotions of our heart. The Discovery Series booklet Let’s Pray may help. Read it online at www.discoveryseries.org/hp135
Prayer is an intimate conversation with our God.

Romans 8:14-17,24-26

[14] For as many as are led by the Spirit of God, these are sons of God.
[15] For you did not receive the spirit of bondage again to fear, but you received the Spirit of adoption by whom we cry out, "Abba, Father."
[16] The Spirit Himself bears witness with our spirit that we are children of God,
[17] and if children, then heirs--heirs of God and joint heirs with Christ, if indeed we suffer with Him, that we may also be glorified together.

[24] For we were saved in this hope, but hope that is seen is not hope; for why does one still hope for what he sees?
[25] But if we hope for what we do not see, we eagerly wait for it with perseverance.
[26] Likewise the Spirit also helps in our weaknesses. For we do not know what we should pray for as we ought, but the Spirit Himself makes intercession for us with groanings which cannot be utt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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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령님께서 나를 인도하시고 (14)
성령님께서 나로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로 부르게 하시고 (15)
성령님께서 나를 하나님의 아들로 취급하시고 (16)
성령님께서 나를 위해 간구하신다. (26)

성령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일에 방향과 목적이 있다.
그 것은 하나님께서 미리 예정하신대로 나로 그리스도를 닮도록 하기 위함이시다.
모든 것을 합력해서 선을 이루게 하시는 그 선이 (정관사가 븥은) 바로 그리스도를 닮음이라고 믿는다.
마치 조각가가 완성품을 염두에 두고 그의 일을 행하시듯, 성령님께서 그 목적을 가지시고 내게 말씀하시고 인도하시고 힘주시고 지혜주시고 소원을 갖게 하시고 행하시게 하시는 주님이신 것을 믿는다.
오늘도 성령님을 의식하며 그 분의 인도하심에 민감하여 순종하는 삶을 살기를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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