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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분명한 시력 Unclear Vision [ 욥기 19:1 - 19:21 ] 2015년 10월 07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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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07일 (수)

불분명한 시력 [ 욥기 19:1 - 19:21 ] - 찬송가 569장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 욥기 42:5

내 친구 메간은 기술이 뛰어난 승마 기수여서 나는 그녀로부터 말에 대한 몇 가지 흥미로운 것들을 배웠습니다. 예를 들면, 육지에 사는 포유류 중 가장 큰 눈을 가졌음에도 말은 시력이 약하고 사람보다 더 적은 수의 색깔만을 식별합니다. 이런 사실 때문에 말은 땅에 있는 물체들을 언제나 제대로 분별하지 못합니다. 말이 어떤 막대기를 볼 때, 그것이 쉽게 넘어갈 수 있는 막대기인지 아니면 자기를 해칠 큰 뱀인지 알지 못합니다. 이런 이유로, 말은 완전히 훈련이 될 때까지는 쉽게 놀라고 도망치기를 잘 합니다.

우리도 역시 뜻밖의 놀라운 상황을 접할 때 도망가고 싶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자신의 고난을 이해하지 못해 아예 태어나지 않았으면 하고 바랐던 욥과 같이 느낄 때도 있을 것입니다. 욥은 그를 넘어뜨리려고 하는 것이 사탄이라는 것을 모르고, 그가 신뢰해왔던 주님이 그를 멸망시키려 한다고 생각하고 두려워했습니다. 욥은 어찌할 줄 몰라 “하나님이 나를 억울하게 하시고 자기 그물로 나를 에워싸셨다”(욥 19:6)라고 하며 울부짖었습니다.

욥의 시각처럼 우리의 시각도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두렵게 하는 어려운 상황으로부터 도망가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관점에서 볼 때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무엇이 우리를 힘들게 하고 두렵게 하는지를 아시고,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있을 때 안전하다는 것도 아십니다. 이것은 우리 자신의 지혜보다도 하나님의 지혜를 신뢰하게 하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당신은 어떤 면에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심해보셨습니까? 당신의 삶에서 어려운 때에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어떻게 볼 수 있었습니까?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신뢰할 때 우리의 두려움은 사라진다.

욥기 19:1-21

[1] 욥이 대답하여 이르되
[2] 너희가 내 마음을 괴롭히며 말로 나를 짓부수기를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3] 너희가 열 번이나 나를 학대하고도 부끄러워 아니하는구나
[4] 비록 내게 허물이 있다 할지라도 그 허물이 내게만 있느냐
[5] 너희가 참으로 나를 향하여 자만하며 내게 수치스러운 행위가 있다고 증언하려면 하려니와
[6] 하나님이 나를 억울하게 하시고 자기 그물로 나를 에워싸신 줄을 알아야 할지니라
[7] 내가 폭행을 당한다고 부르짖으나 응답이 없고 도움을 간구하였으나 정의가 없구나
[8] 그가 내 길을 막아 지나가지 못하게 하시고 내 앞길에 어둠을 두셨으며
[9] 나의 영광을 거두어가시며 나의 관모를 머리에서 벗기시고
[10] 사면으로 나를 헐으시니 나는 죽었구나 내 희망을 나무 뽑듯 뽑으시고
[11] 나를 향하여 진노하시고 원수 같이 보시는구나
[12] 그 군대가 일제히 나아와서 길을 돋우고 나를 치며 내 장막을 둘러 진을 쳤구나
[13] 나의 형제들이 나를 멀리 떠나게 하시니 나를 아는 모든 사람이 내게 낯선 사람이 되었구나
[14] 내 친척은 나를 버렸으며 가까운 친지들은 나를 잊었구나
[15] 내 집에 머물러 사는 자와 내 여종들은 나를 낯선 사람으로 여기니 내가 그들 앞에서 타국 사람이 되었구나
[16] 내가 내 종을 불러도 대답하지 아니하니 내 입으로 그에게 간청하여야 하겠구나
[17] 내 아내도 내 숨결을 싫어하며 내 허리의 자식들도 나를 가련하게 여기는구나
[18] 어린 아이들까지도 나를 업신여기고 내가 일어나면 나를 조롱하는구나
[19] 나의 가까운 친구들이 나를 미워하며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돌이켜 나의 원수가 되었구나
[20] 내 피부와 살이 뼈에 붙었고 남은 것은 겨우 잇몸 뿐이로구나
[21] 나의 친구야 너희는 나를 불쌍히 여겨다오 나를 불쌍히 여겨다오 하나님의 손이 나를 치셨구나

Unclear Vision
[ Job 19:1 - 19:21 ] - hymn569
My ears had heard of you but now my eyes have seen you. - Job 42:5
My friend Meaghan is an accomplished equestrian, and I’ve been learning some interesting things about horses from her. For instance, despite having the largest eyes of all land mammals, horses have poor eyesight and can see fewer colors than humans. Because of this, they can’t always identify objects on the ground. When they see a pole, they don’t know if it’s a pole they can easily step over or a large snake that might harm them. For this reason, until they are properly trained horses are easily frightened and quick to run away.

We too may want to run from alarming circumstances. We may feel like Job who misunderstood his troubles and wished he’d never been born. Since he couldn’t see that it was Satan who was trying to break him down, he feared that the Lord, in whom he had trusted, was trying to destroy him. Overwhelmed, he cried out, “God has wronged me and drawn his net around me” (Job 19:6).

Like Job’s vision, ours is limited. We want to run away from the difficult situations that scare us. From God’s perspective, we are not alone. He understands what confuses and frightens us. He knows we are safe with Him by our side. This is our opportunity to trust His understanding rather than our own. - Anne Cetas

 
In what ways have you doubted God’s goodness? How have you seen Him working in your life during a difficult time?
Trusting God’s faithfulness dispels our fearfulness.

Job 19:1-21

[1] Then Job answered and said:
[2] "How long will you torment my soul, And break me in pieces with words?
[3] These ten times you have reproached me; You are not ashamed that you have wronged me.
[4] And if indeed I have erred, My error remains with me.
[5] If indeed you exalt yourselves against me, And plead my disgrace against me,
[6] Know then that God has wronged me, And has surrounded me with His net.
[7] "If I cry out concerning wrong, I am not heard. If I cry aloud, there is no justice.
[8] He has fenced up my way, so that I cannot pass; And He has set darkness in my paths.
[9] He has stripped me of my glory, And taken the crown from my head.
[10] He breaks me down on every side, And I am gone; My hope He has uprooted like a tree.
[11] He has also kindled His wrath against me, And He counts me as one of His enemies.
[12] His troops come together And build up their road against me; They encamp all around my tent.
[13] "He has removed my brothers far from me, And my acquaintances are completely estranged from me.
[14] My relatives have failed, And my close friends have forgotten me.
[15] Those who dwell in my house, and my maidservants, Count me as a stranger; I am an alien in their sight.
[16] I call my servant, but he gives no answer; I beg him with my mouth.
[17] My breath is offensive to my wife, And I am repulsive to the children of my own body.
[18] Even young children despise me; I arise, and they speak against me.
[19] All my close friends abhor me, And those whom I love have turned against me.
[20] My bone clings to my skin and to my flesh, And I have escaped by the skin of my teeth.
[21] "Have pity on me, have pity on me, O you my friends, For the hand of God has struck me!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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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선님의 댓글

no_profile 서민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의 시야는 고것만보려해서 오해가 쌓이기도하고 낙심될때가 있는데 나의 눈으로 보지않게하시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보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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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 나의 친구야 너희는 나를 불쌍히 여겨다오 나를 불쌍히 여겨다오 하나님의 손이 나를 치셨구나

욥의 고백을 통해서 하나님에 대한 실망, 심지어 하나님에 대한 포기하는 심정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하나님에게 대드는 듯한 원망의 자세는 없어 보입니다.
단지 자기가 경험하는 고통과 절망을 묘사할 뿐인 것 같습니다. 

나름으로 욥을 꾀나 사랑했던 친구들도 욥을 돕는다는 의도는 갖고 있었지만
하나님의 뜻도 모르고 욥의 심정도 갈등도 이해치 못했으며 결국 욥이 이미 겪는 고통에 고통을 더해 줄 뿐이었습니다. .

결국 그런 친구들에게라도 “너희는 나를 불쌍히 여겨다오 나를 불쌍히 여겨다오"라고 욥은 호소합니다.
자신의 간구에 무감한 것같으신  하나님에 대한 실망, 하나님에 대한 포기의 절정을 읽을 수 있습니다.

욥의 이 모습을 통해 저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사방이 막힌 것 같고 어려움을 느낄 때에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고 하나님에게 나아가 하나님과 대면하기 보다는 사람들과 대면 하고저 하는 성향이 있는 자신의 모습을 깨닫게됩니다. 

그러나, 욥에게 놀라운 반전이 일어납니다.  놀라운 “그러나"의 고백이 그의 입에서 나옵니다.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 (25)
“But as for me, I know that my Redeemer lives, and he will stand upon the earth at last.”

하나님을 자신의 대속자라고 부르는 믿음의 고백입니다.
그의 갈등과 고통과 절망감은 지속되지만 그 가운데서도 결국 그를 구속하시는 자신의 하나님으로, 그를 위해 댓가를 치루시고 구원해 주실 분으로 엄청난 신뢰의 고백을합니다.

욥이 이 당시에 느꼈던 것처럼, 내 눈 앞에 닥칠 일 역시 아무도 예견할 수 없습니다.  더한 어려움과 갈등과 고통이 올지 아니면 희망과 기쁨과 회복의 날이 올지 아무도 예견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내 하나님이 결국 나의 대속자가 되신다는 사실은 그 분이 나의 미래를 주관하신다는 고백일 것입니다.  그분이 결국 나의 대속자라면 다른 어떤 것도 문제가 안되다는 고백일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확신한다. 내 구원자가 살아 계신다. 나를 돌보시는 그가 땅 위에 우뚝 서실 날이 반드시 오고야 말 것이다. 26 내 살갗이 다 썩은 다음에라도, 내 육체가 다 썩은 다음에라도, 나는 하나님을 뵈올 것이다. 27 내가 그를 직접 뵙겠다. 이 눈으로 직접 뵐 때에, 하나님이 낯설지 않을 것이다.”

주님, 욥의 고통과는 비교조차 될 수 없는 여려움을 당할 때도 쉽게 엄살피는 나 자신의 모습을 압니다.  주님,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에 대한 신뢰를 잃지 않고 항상 주님을 대면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믿음으로 어려움이 있더라도 극복하고 승리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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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 나의 친구야 너희는 나를 불쌍히 여겨다오 나를 불쌍히 여겨다오 하나님의 손이 나를 치셨구나 ...

사면초가라는 고사가 있습니다.
적군에 완전히 포위 되에 살아날 가망이 없어 죽는 길 밖에서는 다른 수가 없을 때를 일컷는 말입니다. 

욥은 인간이 당할 수 있는 극도의 고통스러운 고난을 한꺼번에 당한 사람입니다.
아마도 우리 중에 누구도 욥이 당한 지독한 고난에 처해 본 사람은 없는듯 보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얼마나 견디기 힘든 것인지도 실지로 잘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도 나를 버리신듯 하다고 느끼고 있다는 소회에서 그 고통을 짐작할 뿐입니다.

이렇게 보면 우리가 하나님도 나를 버렸나보다고 징징거리는 것들이 영적인 사치처럼 느껴집니다.
아직도 진짜 고난이 무엇인지 모르고 호들갑을 떠는 것이 아니면 호강에 겨워서 어리광을 부리고 있는 것이 아니면 영적인 어린아이의 꼴이 아닌가 자책이 되기도 합니다. 

대개의 경우 우리가 겪는 고난이라고 하는 것들은 대부분 다음과 같다고 생각됩니다. 
- 우리의 죄나 부주의 혹은 게으름으로 야기된 어려움,
- 자기 욕심대로 되지 않아서 오는 욕구불만의 결과인 실망과 좌절,
- 하나님의 말씀으로 부터 멀어짐으로 오는 영적이 해악,

그러나,
설사 우리가 욥과 같이 사면초가의 상황에 처한다 할지라도 위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길이 있습니다. 
거기에 길이 있고 이미 주어진 영원한 승리가 있습니다. 우리 주 예수님 때문입니다.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그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히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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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연님의 댓글

no_profile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을 신뢰하며 앞으로 나아간다는 거..
더구나 고통중에 그 분을 신뢰하며 묵묵히 걸어나갈 수 있다는 거...
너무나 멋지지않습니까?
오늘하루도 그 분과 함께 멋진 삶을 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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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라님의 댓글

no_profile 이사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문에서 엄청난 고통가운데 있는 욥의 자세를 봅니다.하나님께 처절하게 부르짖지만 결코 원망하지는 않았습니다.결국은 하나님이 자기의 대속자가 되심을 확신하며 그를 의뢰하고 있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소망을 갖고 있습니다.
나의 대속자이신 하나님을 믿으며 담대하게 매일 매일을 살며 승리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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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날에 비해서 무척이나 복잡하고 바쁘고 또 고단한 것이 현대인의 삶입니다.
그럴수록 주님과의 만남에 전력을 경주해야하는 것은 우리의 영혼이 더욱 건강해지기 위해서 입니다.

하루 일과 중에 큐티는 곧 우리 각자가 주님과 일대일로 만나는 지성소이기에 말입니다.
그러므로 비록 작은 일같이 보이지만 귀중합니다.

그런데 왜 꼭 여기에 써야하느냐구요?
그렇지 않으면 그저 머리를 스치는 망상 같은 버릇이 돌기 때문입니다.
옛 선진들이 때를 따라 성전을 직접 방뭉했는데, 우리는 날마다 성전을 방문하는 셈이 됩니다.
반드시 여기에 기록을 남기는 것이 우리 각자의 영적습관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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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해님의 댓글

no_profile 박승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시간 또한 주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위로함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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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은 말씀가운데 가장 회개가 되고 도전이 되는 욥기가운데 욥의 믿음은 신뢰가 무엇인지 믿음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알려줍니다.
"나라면?" 이란 질문을 항상 해보게 되면서 제게 주시고자 하는 말씀이 무엇이며 그안에 나를 향하신 뜻은 무엇인지 오늘도 두려움 가운데 묵상합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의심한적이 많은 제가 욥을 닮은척 하기보다는 하나씩 완전히 닮아가야 할것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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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남님의 댓글

no_profile 박유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금만 어두워도 불안에떨며 의심하는 몸에 베어버린 저의 두려움과 의심들을 영적인 시력의 회복으로 지혜있는 자답게 살아가길 원합니다.늘 말씀을 붙들게하시고 귀기울이게하여 주님의 말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딸이 되게하여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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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소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삶에서 가장 어려울때 저는 하나님께서 위로하시고 길을 열어주심을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세상에 살면서 잊을때가 있고 분별력이 떨어져 착각속에 살때가 많습니다.
말씀을 통하여 영적으로 분별할 수 있는 제가 되깅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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