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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중심이요 주인이신 하나님 (아모스 1:1 - 1:12) 7/1/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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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중심이요 주인이신 하나님 (아모스 1:1 - 1:12) 

[오늘의 말씀 요약]

아모스는 이스라엘 주변의 열방에 대한 심판을 선포합니다. 다메섹이 무자비하게 길르앗을 압제하고, 블레셋과 두로가 사로잡은 자들을 에돔에 팔아 넘기며, 에돔이 형제를 긍휼히 여기지 않고 분노를 끝없이 품기에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합니다.



☞ 아모스에게 임한 말씀

1 유다 왕 웃시야의 시대 곧 이스라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시대의 지진 전 이 년에 드고아 목자 중 아모스가 이스라엘에 대하여 묵시 받은 말씀이라

1 The words of Amos, one of the shepherds of Tekoa--what he saw concerning Israel two years before the earthquake, when Uzziah was king of Judah and Jeroboam son of Jehoash was king of Israel.

2 저가 가로되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부르짖으시며 예루살렘에서부터 음성을 발하시리니 목자의 초장이 애통하며 갈멜 산 꼭대기가 마르리로다

2 He said: "The LORD roars from Zion and thunders from Jerusalem; the pastures of the shepherds dry up, and the top of Carmel withers."



☞ 주변 나라에 임한 심판

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다메섹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철 타작기로 타작하듯 길르앗을 압박하였음이라 4 내가 하사엘의 집에 불을 보내리니 벤하닷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5 내가 다메섹 빗장을 꺾으며 아웬 골짜기에서 그 거민을 끊으며 벧에던에서 홀 잡은 자를 끊으리니 아람 백성이 사로잡혀 길에 이르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 This is what the LORD says: "For three sins of Damascus, even for four, I will not turn back my wrath . Because she threshed Gilead with sledges having iron teeth, 4 I will send fire upon the house of Hazael that will consume the fortresses of Ben-Hadad. 5 I will break down the gate of Damascus; I will destroy the king who is in the Valley of Aven and the one who holds the scepter in Beth Eden. The people of Aram will go into exile to Kir," says the LORD.

6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가사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모든 사로잡은 자를 끌어 에돔에 붙였음이라 7 내가 가사 성에 불을 보내리니 그 궁궐들을 사르리라 8 내가 또 아스돗에서 그 거민과 아스글론에서 홀 잡은 자를 끊고 또 손을 돌이켜 에그론을 치리니 블레셋의 남아 있는 자가 멸망하리라 이는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6 This is what the LORD says: "For three sins of Gaza, even for four, I will not turn back my wrath . Because she took captive whole communities and sold them to Edom, 7 I will send fire upon the walls of Gaza that will consume her fortresses. 8 I will destroy the king of Ashdod and the one who holds the scepter in Ashkelon. I will turn my hand against Ekron, till the last of the Philistines is dead," says the Sovereign LORD.

9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두로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그 형제의 계약을 기억지 아니하고 모든 사로잡은 자를 에돔에 붙였음이라 10 내가 두로 성에 불을 보내리니 그 궁궐들을 사르리라

9 This is what the LORD says: "For three sins of Tyre, even for four, I will not turn back my wrath . Because she sold whole communities of captives to Edom, disregarding a treaty of brotherhood, 10 I will send fire upon the walls of Tyre that will consume her fortresses."

1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에돔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가 칼로 그 형제를 쫓아가며 긍휼을 버리며 노가 항상 맹렬하며 분을 끝없이 품었음이라 12 내가 데만에 불을 보내리니 보스라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11 This is what the LORD says: "For three sins of Edom, even for four, I will not turn back my wrath . Because he pursued his brother with a sword, stifling all compassion, because his anger raged continually and his fury flamed unchecked, 12 I will send fire upon Teman that will consume the fortresses of Bozrah."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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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모스가 예수살렘에 계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계시입니다.

계시의 내용은 이스라엘에 관한 것이라고 선포됩니다.

그러나, 막상 오늘 본문의 내용을 보면 이스라엘에 관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스라엘 주위에 있는 여러 열방들에 대한 심판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여러 열방들을 왜 심판하는 가가 바로 이스라엘에 관한 것이기도합니다.

이들 엷방에 대한 심판의 이유들을 보면 하나님의 심판 기준이 어떤 것이지 깨닫게 됩니다.

바로 이스라엘로 하여금 하나님의 이 심판 기준을 깨닫게하기 위해서 열방에 대한 심판을 계시하였다고 생각해봅니다.


하나님은 주권자로서 모든 열방을 다르시시고 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열방들에 대한 관심과 기대와 심판하시는 기준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친히 구원하시고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이스라엘이야 오죽하겠습니까?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한 큰 기대를 갖고 계신 하나님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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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연님의 댓글

no_profile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하루도 ....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주관하심을 피부로, 삶으로 깨닫는 날이었습니다.

나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모든 일들의 주관자도 모두 하나님이시라는 고백이 저절로 흘러나옵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하며, 너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나의 주권아래 있다' 는 것을 깨닫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심판도, 연단도, 상급도...모두다 하나님의 몫입니다.   

그저 그 권위에 순종하며 복종하는 것이 제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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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님의 댓글

no_profile 박종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또한 하나님의 백성으로써 하나님을 실망시키지 않기를 원합니다.

모든것을 내려놓고 무조건적인 순종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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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님의 댓글

no_profile 이은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침 호세아서가 거의 끝나는 시점에서 아모스말씀으로 큐티를 하게되니 참 좋습니다.
예언서를 읽으며, 또 아모스 말씀에서도 계속 느껴오는 것이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뭔가 대단하고 완벽한 삶을 요구하시는 못되고 인정머리없는 왕이 아니시라는 것입니다.
그저 오늘도 상한 갈대같은, 꺼져가는 심지같은 심정을 가지고 그 분 앞에 나아오길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만 의지합니다
겸손하게 아버지 앞에 나아오길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끌까지 하나님을 버리고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우상을 섬기며 죄를 짓다 멸망당한 삶이 아니라
비록 오늘 또 실수하고 잘못 갔더라도 주님께 두손 들고 돌아오며 주의 말씀에 다시 무릎꿇는
복된 삶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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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Choi님의 댓글

no_profile GraceCh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 하며 살아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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