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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봄비 Refreshing Spring Rains [ 호세아 6:1 - 6:4 ] 2017년 03월 21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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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3월 21일 (화)
상쾌한 봄비 Refreshing Spring Rains [ 호세아 6:1 - 6:4 ] - 찬송가 315장
그의 나타나심은…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호세아 6:3

휴식이 필요해서 근처 공원에 산책을 갔습니다. 길을 따라 내려갈 때 갑자기 초록 색깔이 시선을 끌었습니다. 진흙 속에서 돋아난 새싹들이 몇 주 뒤에는 따뜻한 봄을 알리는 수선화로 생기 있게 필 테지요. 우리는 또 한 번 겨울을 견뎌냈습니다!
호세아서를 읽다 보면 혹독한 겨울같이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창조주의 사랑의 표현으로 하나님께서 이 선지자에게 부정한 여자와 결혼하라고 하는, 그리 부럽지 않은 사명을 주셨기 때문입니다(1:2-3). 호세아의 아내인 고멜은 결혼 서약을 깨뜨렸지만, 호세아는 그녀가 그를 헌신적으로 사랑해줄 것을 간절히 바라며 그녀를 다시 받아들였습니다(3:1-3). 마찬가지로 주님께서도 우리가 아침 안개처럼 사라져버리지 않는, 굳건한 마음과 헌신을 가지고 주님을 사랑하기를 바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어떤 관계에 있습니까? 우리가 주로 힘들 때에는 고통 속에서 해답을 찾기 위해 하나님을 찾지만, 소위 잘 나갈 때에는 하나님을 무시하지 않습니까?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처럼 분주한 삶이나 성공, 영향력과 같은 우리 시대의 우상에 쉽게 흔들리지 않습니까?
오늘 우리는 봄이 되면 피어나는 꽃봉오리처럼 우리를 확실하게 사랑하시는 주님께 자신을 다시 맡길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 주 예수님, 주님은 우리를 자유롭게 하시려고 자신을 내어주셨습니다. 저희도 온 맘을 다해 주님을 사랑하도록 도와주소서.
우리는 하나님께 신실하지 못해도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신다.

1    이제 주께로 돌아가자. 주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 주시고, 우리에게 상처를 내셨으나 다시 아물게 하신다.
2    이틀 뒤에 우리를 다시 살려 주시고, 사흘 만에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우실 것이니, 우리가 주 앞에서 살 것이다.
3    우리가 주를 알자. 애써 주를 알자. 새벽마다 여명이 오듯이 주께서도 그처럼 어김없이 오시고, 해마다 쏟아지는 가을비처럼 오시고, 땅을 적시는 봄비처럼 오신다.
4    "에브라임아, 내가 너를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유다야, 내가 너를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나를 사랑하는 너희의 마음은 아침 안개와 같고, 덧없이 사라지는 이슬과 같구나.


Refreshing Spring Rains
[ Hosea 6:1 - 6:4 ] - hymn315
He will come to us like the . . . spring rains that water the earth.  Hosea 6:3

Needing a break, I went for a walk in the nearby park. As I headed down the path, a burst of green caught my attention. Out of the mud appeared shoots of life that in a few weeks would be cheerful daffodils, heralding spring and the warmth to come. We had made it through another winter!
As we read through the book of Hosea, it can feel in parts like an unrelenting winter. For the Lord gave this prophet the unenviable task of marrying an unfaithful woman as a picture of the Creator’s love for His people Israel (1:2–3). Hosea’s wife, Gomer, broke their wedding vows, but Hosea welcomed her back, yearning that she would love him devotedly (3:1–3). So too the Lord desires that we love Him with a strength and commitment that won’t evaporate like the morning mist.
How do we relate to God? Do we seek Him mainly in times of trouble, searching for answers in our distress but ignoring Him during our seasons of celebration? Are we like the Israelites, easily swayed by the idols of our age, including such things as busyness, success, and influence?
Today, may we recommit ourselves to the Lord, who loves us as surely as the flowers bud in the spring. Amy Boucher Pye

 
• Lord Jesus, You gave Yourself that we might be free. Help us to love You wholeheartedly.
Though we may be unfaithful to God, He will never turn from us.


1. "Come, let us return to the LORD. He has torn us to pieces but he will heal us; he has injured us but he will bind up our wounds.
2. After two days he will revive us; on the third day he will restore us, that we may live in his presence.
3. Let us acknowledge the LORD; let us press on to acknowledge him. As surely as the sun rises, he will appear; he will come to us like the winter rains, like the spring rains that water the earth."
4. "What can I do with you, Ephraim? What can I do with you, Judah? Your love is like the morning mist, like the early dew that disapp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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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찢으시고 치신 이유는 그 땅에 “진실함도, 하나님에 대한 신실한 사랑도,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오직 저주와 속임과 살인과 도둑질과 간음뿐이요 살육과 학살”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호 4:1,2)

그러므로,  호세아 선지자는 그들을 향하여 “주를 알자. 애써 주를 알자. (주를 인정하자, 애써 주를 인정하자)  새벽마다 여명이 오듯이 주께서도 그처럼 어김없이 오시고, 해마다 쏟아지는 가을비처럼 오시고, 땅을 적시는 봄비처럼 오신다”라고 외칩니다.
그 분을 애써 인정하고 알려고 하면 새벽의 여명처럼 해마다 반드시 오는 가을비나 봄이 처럼 이스라엘의 주께서 반드시 오신다고 말씀합니다.

“에브라임아, 내가 너를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유다야, 내가 너를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나를 사랑하는 너희의 마음은 아침 안개와 같고, 덧없이 사라지는 이슬과 같구나.”

그러나 주께서는 애써 주를 알기를 거부하는 그의 백성을 안타까와 합니다. 주의 백성인 이스라엘 (에브라임)과 유다의 지속적이지 못하고 쉽게 없어지는 주님에 대한 사랑을 안타까와 합니다.  잠간 찾는듯하다가 곧 사그러들고마는 그들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안타까와 하는 것입니다.    “내가 바라는 것은 변함없는 사랑이지, 제사가 아니다. 불살라 바치는 제사보다는 너희가 나 하나님을 알기를 더 바란다.” (6:6)  주님에 대한 진실된 사랑은 없으면서도 그들은 계속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들이 드리는 형식적인 제사가 하나님에 대한 진실된 사랑을 대신할 수는 없었습니다.

내게 힘써 주님을 알고저 하는 결단이 있는가?
내게 주님에 대한 진정한 사랑 지속적인 사랑이 있는가?  (주님보다 더 귀한 것, 더 좋아하는 것은 없는가?)
내가 드리는 예배가 주님이 받으실만한 것인가?

주님, 제가 주님을 알고저 하는 노력만큼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예배하고 또 주님 앞에 그리고 사람 앞에 진실할 수 있는 줄 압니다.  주님, 제게 주님을 향한 배고픔과 갈증이 있게 하옵소서.  주님이 주시는 양식이 없으면 살 수 없는 영적인 거지로 살게 하소서.  주님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주님을 가장 좋아하고 주님을 가장 즐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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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께서 찟으시고 치셨던 이스라엘을 결국 회복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싸메어 주실 것임이라"  그리고 그 회복을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로 표현합니다.  우리의 죄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연상시키는 말씀입니다.  이는 또한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우리는 우리의 죄로 죽지만)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한 그리스도의 사람들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죽음으로 그와 연합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또한 분명히, 그의 부활하심과 같은 부활로 그와 연합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롬 6:5)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회복된 새 이스라엘, 교회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아는 자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의 모습입니다.  이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정체성입니다. 이런 정체성답게 주님을 더욱 알아가며 사랑하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우리를 도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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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항상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봄비가 오듯이 태양이 내일 뜨듯이 잘 잊혀지지만 깨닫게되는 그런 주님이 아니였나 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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