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게 품에 안겨서 Cradled in Comfort [ 이사야 66:12 - 66:16 ] 2017년 03월 23일 (목)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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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품에 안겨서 Cradled in Comfort [ 이사야 66:12 - 66:16 ] 2017년 03월 23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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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3월 23일 (목)
편안하게 품에 안겨서 Cradled in Comfort
[ 이사야 66:12 - 66:16 ] - 찬송가 412장
어머니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이사야 66:13

내 친구는 나에게 태어난 지 4일밖에 안 된 그녀의 소중한 딸을 안아볼 수 있는 특권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아기를 품에 안자 얼마 안 되어 아기는 몸을 비틀며 불편해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아기를 좀 더 꼭 안아주기도 하고, 내 뺨을 아기 이마에 대주기도 하고, 아기를 흔들며 부드럽게 노래를 부르기도 하면서 아기를 달래려고 했습니다. 이런 나의 간절한 노력과 15년간의 부모 경력에도 불구하고, 나는 아기를 달랠 수 없었습니다. 아기가 점점 더 힘들어하자, 나는 아기가 간절히 기다리는 엄마의 품으로 되돌려주었습니다. 거의 순식간에 평화가 아기를 감쌌습니다. 아기의 울음은 그쳤고, 갓 태어난 그녀의 몸은 자기가 이미 신뢰하는 안전함 속에서 편안해졌습니다. 내 친구는 자기 딸을 달래기 위해 어떻게 안아야 할지, 어떻게 토닥여야 할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마치 엄마가 아이에게 하듯 부드럽고 믿음직하고 부지런히 그분의 자녀들을 편안히 해주십니다. 우리가 지치거나 당황할 때, 하나님은 사랑으로 우리를 하나님 품에 안아주십니다. 우리의 아버지 되시고 창조주이신 하나님은 우리를 속속들이 아십니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사 26:3).
이 세상의 어려운 일들 때문에 마음이 무거울 때, 사랑하는 부모이신 하나님께서 자녀 된 우리를 보호하시고 우리를 위해 싸워주신다는 것을 알기에 우리는 위로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주님, 고난의 시간에 주님을 바라보고 위로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의 위로는 우리 마음을 온전히 평안하게 하신다.


1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 같이, 그에게 뭇 나라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 같이 주리니 너희가 그 성읍의 젖을 빨 것이며 너희가 옆에 안기며 그 무릎에서 놀 것이라
13. 어머니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14. 너희가 이를 보고 마음이 기뻐서 너희 뼈가 연한 풀의 무성함 같으리라 여호와의 손은 그의 종들에게 나타나겠고 그의 진노는 그의 원수에게 더하리라
15. 보라 여호와께서 불에 둘러싸여 강림하시리니 그의 수레들은 회오리바람 같으리로다 그가 혁혁한 위세로 노여움을 나타내시며 맹렬한 화염으로 책망하실 것이라
16. 여호와께서 불과 칼로 모든 혈육에게 심판을 베푸신즉 여호와께 죽임당할 자가 많으리니

Cradled in Comfort
[ Isaiah 66:12 - 66:16 ] - hymn412
As a mother comforts her child, so will I comfort you. Isaiah 66:13

My friend entrusted me with the privilege of holding her precious, four-day-old daughter. Not long after I took the baby into my arms, she started to fuss. I hugged her closer, my cheek pressed against her head, and began to sway and hum in a gentle rhythm to soothe her. Despite these earnest attempts, and my decade and a half of parenting experience, I couldn’t pacify her. She became increasingly upset until I placed her back into the crook of her mother’s eager arm. Peace washed over her almost instantaneously; her cries subsided and her newborn frame relaxed into the safety she already trusted. My friend knew precisely how to hold and pat her daughter to alleviate her distress.
God extends comfort to His children like a mother: tender, trustworthy, and diligent in her efforts to calm her child. When we are weary or upset, He carries us affectionately in His arms. As our Father and Creator, He knows us intimately. He “will keep in perfect peace all who trust in [him], all whose thoughts are fixed on [him]” (Isa. 26:3 NLT).
When the troubles of this world weigh heavy on our hearts, we can find comfort in the knowledge that He protects and fights for us, His children, as a loving parent. Kirsten Holmberg

 
• Lord, help me to look to You for my comfort in times of distress.

God’s comfort soothes us perfectly.


12. For this is what the LORD says: "I will extend peace to her like a river, and the wealth of nations like a flooding stream; you will nurse and be carried on her arm and dandled on her knees.
13. As a mother comforts her child, so will I comfort you; and you will be comforted over Jerusalem."
14. When you see this, your heart will rejoice and you will flourish like grass; the hand of the LORD will be made known to his servants, but his fury will be shown to his foes.
15. See, the LORD is coming with fire, and his chariots are like a whirlwind; he will bring down his anger with fury, and his rebuke with flames of fire.
16. For with fire and with his sword the LORD will execute judgment upon all men, and many will be those slain by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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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힘들때 위로하여 주시고 함께하여 주소서 버틸수있는 힘과 평강을 허락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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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승준 형제님, 주 안에서 사랑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사랑과 능력으로 이기고도 남는, 넉넉히 이기는 승리의 삶을 살 것을 믿습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입니까, 곤고입니까, 핍박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위협입니까, 또는 칼입니까?  36 성경에 기록된 바 '우리는 종일 주님을 위하여 죽임을 당합니다. 우리는 도살당할 양과 같이 여김을 받았습니다' 한 것과 같습니다.
37  그러나 우리는 이 모든 일에서 우리를 사랑하여 주신 그분을 힘입어서, 이기고도 남습니다.
38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도, 삶도, 천사들도, 권세자들도, 현재 일도, 장래 일도, 능력도,
39    높음도, 깊음도, 그 밖에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로마서 8: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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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 13 “어머니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여호와 하나님의 위로를 어머니가 자식을 위로함에 비유하십니다  그리고 그런 하나님의 위로를 예루살렘에서 받을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 같이, 그에게 뭇 나라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 같이 주리니 너희가 그 성읍의 젖을 빨 것이며 너희가 옆에 안기며 그 무릎에서 놀 것이라” (V. 12)
(이 구절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는 “그"란 예루살렘을 의미합니다)  예루살렘을 어머니의 돌봄에 비유하고 결국 예루살렘의 위로가 여호와 하나님의 위로로 비유됩니다

이 예루살렘이 예루살렘인 것은 하나님의 성전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임재와 통치가 있었던 곳이기에 예루살렘입니다.  결국 예루살렘은 오늘날 교회를 의미하며 또한 하나님의 돌봄과 위로를 교회를 통하여 경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봅니다 .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들이여 다 그 성읍과 함께 기뻐하라 다 그 성읍과 함께 즐거워하라 그 성을 위하여 슬퍼하는 자들이여 다 그 성의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성과 함께 기뻐하라. 11  너희가 젖을 빠는 것 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 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라” (10,11)

주님의 교회를 사랑하며 주님의 교회와 함께 기뻐하고 주님의 교회를 위하여 슬퍼하는 자가 교회로 말미암는 보호와 위로를 받게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보호와 위로입니다 

주의 임재와 통치가 있는 주님의 교회를 사랑하는 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것임을 믿습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서 교회를 통해서 주님의 보호하심과 위로를 경험하는 삶을 사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인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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