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론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라 [ 예레미야 29:1 - 29:14 ] 2010.06.12토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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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라 [ 예레미야 29:1 - 29:14 ] 2010.06.1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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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예레미야가 포로지에 있는 백성에게 편지를 보내 하나님의 뜻을 전합니다. 포로 기간이 70년이므로 그들은 그곳에 터를 잡고 번성해야 합니다. 그곳의 평안을 빌며 거짓에 미혹되지 말아야 합니다.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생각은 평안과 소망입니다.

☞ 예레미야의 편지
1 선지자 예레미야가 예루살렘에서 이 같은 편지를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옮겨 간 포로 중 남아 있는 장로들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에게 보내었는데
1 This is the text of the letter that the prophet Jeremiah sent from Jerusalem to the surviving elders among the exiles and to the priests, the prophets and all the other people Nebuchadnezzar had carried into exile from Jerusalem to Babylon.
2 때는 여고니야 왕과 국모와 환관들과 및 유다와 예루살렘 방백들과 목공들과 철공들이 예루살렘에서 떠난 후라
2 (This was after King Jehoiachin and the queen mother, the court officials and the leaders of Judah and Jerusalem, the craftsmen and the artisans had gone into exile from Jerusalem.)
3 유다 왕 시드기야가 바벨론으로 보내어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로 가게 한 사반의 아들 엘라사와 힐기야의 아들 그마랴의 손에 위탁하였더라 일렀으되
3 He entrusted the letter to Elasah son of Shaphan and to Gemariah son of Hilkiah, whom Zedekiah king of Judah sent to King Nebuchadnezzar in Babylon. It said:
4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내가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가게 한 모든 포로에게 이같이 이르노라
4 This is what the LORD Almighty, the God of Israel, says to all those I carried into exile from Jerusalem to Babylon:
5 너희는 집을 짓고 거기 거하며 전원을 만들고 그 열매를 먹으라
5 "Build houses and settle down; plant gardens and eat what they produce.
6 아내를 취하여 자녀를 생산하며 너희 아들로 아내를 취하며 너희 딸로 남편을 맞아 그들로 자녀를 생산케 하여 너희로 거기서 번성하고 쇠잔하지 않게 하라
6 Marry and have sons and daughters; find wives for your sons and give your daughters in marriage, so that they too may have sons and daughters. Increase in number there; do not decrease.
7 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하기를 힘쓰고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이 평안함으로 너희도 평안할 것임이니라
7 Also, seek the peace and prosperity of the city to which I have carried you into exile. Pray to the LORD for it, because if it prospers, you too will prosper."
8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 중 선지자들에게와 복술에게 혹하지 말며 너희가 꾼 바 꿈도 신청하지 말라
8 Yes, this is what the LORD Almighty, the God of Israel, says: "Do not let the prophets and diviners among you deceive you. Do not listen to the dreams you encourage them to have.
9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어도 그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함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9 They are prophesying lies to you in my name. I have not sent them," declares the LORD.

☞ 하나님의 생각
10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권고하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실행하여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10 This is what the LORD says: "When seventy years are completed for Babylon, I will come to you and fulfill my gracious promise to bring you back to this place.
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
11 For I know the plans I have for you," declares the LORD, "plans to prosper you and not to harm you, plans to give you hope and a future.
12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12 Then you will call upon me and come and pray to me, and I will listen to you.
13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13 You will seek me and find me when you seek me with all your heart.
1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만나지겠고 너희를 포로 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열방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나게 하던 본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14 I will be found by you," declares the LORD, "and will bring you back from captivity. I will gather you from all the nations and places where I have banished you," declares the LORD, "and will bring you back to the place from which I carried you into exile."

 


본문 해설☞ 예레미야의 편지(29:1~9)
예레미야는 바벨론으로 끌려간 포로들에게 편지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유다 백성을 바벨론의 포로가 되게 한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으로 끌려간 유다 백성에게 그곳에서 자리를 잡고 일상을 살아가라고 명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많은 해를 그곳에서 보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바벨론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라고 명하셨습니다. 바벨론 성읍이 평안해야 유다 백성도 평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거짓 선지자들은 2년 안에 바벨론으로부터 돌아올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성도들은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거짓 예언을 물리쳐야 합니다. 또한 국가의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국가가 안정되어야 성도들도 평안한 가운데 신앙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의 생각(29:10~14)
유다 백성이 당하는 사건들은 하나님의 원대한 계획과 작정 가운데 일어난 것입니다. 유다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며, 소망과 미래의 희망을 주시려는 것입니다. 축복된 미래를 누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을 찾고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분을 진실로 찾고 구하는 백성을 만나 주시고 그들의 기도에 응답해 주십니다. 유다 백성은 포로에서 해방되기까지 오랜 세월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성도들은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때가 차기까지 기다리고 인내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늘 하나님과의 교제로 나아가야 합니다. 바쁘고 분주한 일상 가운데 조용한 장소를 찾아 하나님과 교제하는 말씀 묵상과 기도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그럴 때 참다운 평안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 우리나라의 복지와 안녕을 위해 얼마나 간구합니까? 이해할 수 없을지라도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하고 인도하심에 순종합니까?
● 나를 향한 주님의 생각이 평안과 장래의 소망이라는 말씀을 통해 어떤 위로를 받습니까? 인내함으로 주님의 때를 기다립니까?



오늘의 기도이 세상의 소망은 비관적이나,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영원한 소망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된 미래를 누리기 위해 오늘도 하나님을 전심으로 구하고 찾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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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 4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내가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가게 한 모든 포로에게 이같이 이르노라"

예레미야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보낸 편지의 첫 문장입니다.
유다가 바벨론의 포로가 된 것은 유다가 약해서도 아니요, 바벨론이 강해서도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사로잡혀가게 하셔서 그렇게된 것이었습니다.

역사의 주도권은 하나님이 잡고계십니다.

그분의 백성들에 하나님의 생각은 그야말로, 부모가 자녀들에 대해 갖고 있는 생각과 소원과 같을 것입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

그럼에도 그분의 백성 유다에게 재앙을 내리셨던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 또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 스스로 행복을 추구할 때, 마치 탕자와 같은 신세를 맞게될 것입니다.

나와 우리 모두의 풍성한 삶을 원하시는 주님의 뜻을 알아 그의 음성을 듣고 따라가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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