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로 충만한 승리자입니까? [ 골로새서 2:8 - 2:15 ] 2010.09.18토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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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로 충만한 승리자입니까? [ 골로새서 2:8 - 2:15 ] 2010.09.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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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철학과 속임수에 주의해야 합니다. 예수님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의 모습으로 거합니다.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았으며,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함께 살아났습니다. 하나님은 의문에 쓴 증서를 십자가에 못 박으셨습니다.

☞ 신성 충만과 속임수 충만
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8 See to it that no one takes you captive through hollow and deceptive philosophy, which depends on human tradition and the basic principles of this world rather than on Christ.
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9 For in Christ all the fullness of the Deity lives in bodily form,
10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라
10 and you have been given fullness in Christ, who is the head over every power and authority.

☞ 십자가로 인한 승리자
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11 In him you were also circumcised, in the putting off of the sinful nature, not with a circumcision done by the hands of men but with the circumcision done by Christ,
12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 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12 having been buried with him in baptism and raised with him through your faith in the power of God, who raised him from the dead.
13 또 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
13 When you were dead in your sins and in the uncircumcision of your sinful nature, God made you alive with Christ. He forgave us all our sins,
14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14 having canceled the written code, with its regulations, that was against us and that stood opposed to us; he took it away, nailing it to the cross.
15 정사와 권세를 벗어 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15 And having disarmed the powers and authorities, he made a public spectacle of them, triumphing over them by the cross.

 

철학과 헛된 속임수(8절) 골로새 성도들을 거짓 교훈으로 이탈시키려는 영지주의 철학을 의미함
의문(14절) 율법을 의미함

 


 


본문 해설☞ 신성 충만과 속임수 충만 (2:8~10)
철학과 헛된 속임수는 사람의 유전(遺傳)과 세상 초등 학문을 따른 것이지, 그리스도를 따른 것이 아닙니다. 창조주를 배제한 거짓 철학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 위치를 잃고 방황하게 만듭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길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안에는 신성이 충만하며, 그분은 성도들 또한 신령한 것으로 충만케 하십니다. 그분 안에는 하나님의 모든 것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으뜸 되는 것과 권세들의 머리이십니다. 피조물로 하여금 자기 위치 안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소중한 지식을 주십니다. 분명한 원칙으로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내다보며, 지나간 세월을 건강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눈을 주십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에는 조급함과 욕심이 사라지고 여유와 사랑, 긍지와 용서가 싹틉니다.

☞ 십자가로 인한 승리자 (2:11~15)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육적 몸을 벗는 할례를 받았습니다. 이로써 몸에 거하지만 정욕을 떠난, 땅에서 살아가지만 하늘 원칙으로 사는 ‘참 할례당’이 되었습니다. 세례를 받을 때 옛사람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며, 다시 사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주님과 함께 일으킴을 받았습니다. 죽어도 주님과 함께, 살아도 주님과 함께 사는 자가 되었습니다. 부활 신앙으로 죄와 무할례를 벗어나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우리를 정죄하던 조문(條文)들도 십자가에 못 박힘으로 힘을 잃었습니다. 우리를 짓누르던 정사와 권세들도 십자가 앞에 굴복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은 승리자입니다. 이 승리를 빼앗으려고 방해하는 어떠한 시도도 십자가 앞에서 무너지고 맙니다.


● 오늘날 그리스도인이 주의해야 할 철학이나 헛된 속임수는 무엇입니까? 만물의 머리 되신 그리스도와 연합해 성령 충만한 삶을 누립니까?
● 세례를 받은 이후 영적으로 계속 성장해 가고 있습니까? 예수님이 이루신 십자가의 승리가 나의 승리임을 확신하고 담대히 행합니까?

 


오늘의 기도저의 모든 죄를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새 생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이상 죄에 종노릇하지 않고 어떤 어려움을 만나더라도 능히 이기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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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십자가.
너무나 신비로운 일이 거기에서 일어났습니다.
십자가의 효력이 내 안에 분명히 일어났는데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는지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르겠습니다.
인터넷을 매일 쓰고 있으면서도 어떻게 인터넷이 가능한지는 아무리 설명을 들어도 모르는 것 처럼.
나 자신이 수억만개의 세포들의 결합체이지만 나는 세포 하나에서 어떻게 그 신비로운 일들이 일어나는 지 도저히 알 수 없는 것처럼.

내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히고,
예수님과 함께 일으켜지고,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 안에 거하고,
내가 또 그 안에 거하고,

내 안의 죄성이 십자가에 못박히고,
나를 claim 했던 모든 악한 세력들, 그들의 힘과, 권한을 모두,

무력화하며 승리를 이루어낸 십자가.

어떻게 그렇게 ㅤㄷㅚㅆ는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모든 일들 중(창조, 보전, 역사를 주관함, 많은 기적들, 성육신 등등), 한가지도 제대로 이해할 수 없지만, 예수님을 통해 우리를 구원하신 구원의 역사는 가장 신비한, 가장 아름다운, 가장 하나님다운, 하나님의 역사의 꽃인것 같습니다.

십자가에서 일어난 일들. 어떻게 그렇게 되었을까? 모르겠지만 그래도 생각해보고 또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그 안에서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발견하는 것만으로도 황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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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8-9절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9 (for)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1장 19절에도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란 말씀이 나옵니다.
19 For God was pleased to have all his fullness dwell in him,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심이 그리스도 안에 거하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부가 아니라, 하나님의 전부가 그 그리스도 안에 거하셨다는 것은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심을 드러냅니다.

우리 성도들이 "철학과 헛된 속임수에 빠져서는 안될 이유가,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아서는 안될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for) 왜냐하면, 예수님 안에 하나님의 모든 하나님의 전부가 그리스도 안에 거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철학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지혜요 지식입니다. 학문입니다.  그 분을 따릅니다.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시킵니다." 고후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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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 너희가 침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 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13 또 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
14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15 정사와 권세를 벗어 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개역성경은 바울의 감격을 제대로 전해 주지 못하는 것 같아 표준 새번역을 다시 올립니다.

12. 여러분은 침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묻혔고, 또한 그를 죽은 사람 가운데서 일으키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습니다. 
13. 또 여러분은 범죄와 육신의 무할례로 죽었으나,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셨습니다. 
14.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불리한 조문들이 들어 있는 빚문서를 지워 버리시고, 그것을 십자가에 못박아, 우리 가운데서 없애 버리셨습니다. 

15. 그리고 모든 통치자들과 권력자들의 무장을 해제시키셔서, 그들을 그리스도의 개선 행진에 포로로 내세우심으로써, 사람들의 구경거리로 삼으셨습니다


15절의 승리의 행진은 속이는 율법과 사단의 무리들을 포로로 잡아 포승으로 묶어 로마의 길을 행진하는 개선행진의 감격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누구를 위하여 이렇게 하셨나요?

누구를 위하여 이렇게 승리의 행진을 보여주셨나요?


우리가 할 일은 주님께서 이루어 놓으신 승리를 굳게 지키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승리하는 일입니다.

누구도 감히 우리를 속이거나 세상의 유치한 원리로 우리를 사로잡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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