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명하신 규례에 담긴 뜻 [ 신명기 6:16 - 6:25 ] 2011년 3 월 19일 (트)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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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명하신 규례에 담긴 뜻 [ 신명기 6:16 - 6:25 ] 2011년 3 월 19일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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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후일 자녀들이 하나님이 명하신 법도가 무슨 뜻인지 물으면, 종 되었던 애굽에서 이끌어 내시고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경외하고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함이라고 대답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살아가는 것은 곧 우리의 의로움입니다.

☞ 시험하지 말고 순종하라
16 너희가 맛사에서 시험한 것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시험하지 말고
16 Do not test the LORD your God as you did at Massah.
17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하신 명령과 증거하신 것과 규례를 삼가 지키며
17 Be sure to keep the commands of the LORD your God and the stipulations and decrees he has given you.
18~19 여호와의 보시기에 정직하고 선량한 일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얻고 여호와께서 네 열조에게 맹세하사 네 대적을 몰수히 네 앞에서 쫓아내리라 하신 아름다운 땅을 들어가서 얻으리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으리라
18 Do what is right and good in the LORD's sight, so that it may go well with you and you may go in and take over the good land that the LORD promised on oath to your forefathers, 19 thrusting out all your enemies before you, as the LORD said.

☞ 이렇게 대답하라
20 후일에 네 아들이 네게 묻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명하신 증거와 말씀과 규례와 법도가 무슨 뜻이뇨 하거든
20 In the future, when your son asks you, "What is the meaning of the stipulations, decrees and laws the LORD our God has commanded you?"
21 너는 네 아들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옛적에 애굽에서 바로의 종이 되었더니 여호와께서 권능의 손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나니
21 tell him: "We were slaves of Pharaoh in Egypt, but the LORD brought us out of Egypt with a mighty hand.
22 곧 여호와께서 우리의 목전에서 크고 두려운 이적과 기사를 애굽과 바로와 그 온 집에 베푸시고
22 Before our eyes the LORD sent miraculous signs and wonders-- great and terrible-- upon Egypt and Pharaoh and his whole household.
23 우리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으로 우리에게 주어 들어가게 하시려고 우리를 거기서 인도하여 내시고
23 But he brought us out from there to bring us in and give us the land that he promised on oath to our forefathers.
24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규례를 지키라 명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항상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하심이며 또 여호와께서 우리로 오늘날과 같이 생활하게 하려 하심이라
24 The LORD commanded us to obey all these decrees and to fear the LORD our God, so that we might always prosper and be kept alive, as is the case today.
25 우리가 그 명하신 대로 이 모든 명령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삼가 지키면 그것이 곧 우리의 의로움이니라 할찌니라
25 And if we are careful to obey all this law before the LORD our God, as he has commanded us, that will be our righteousness."


맛사(16절) ‘유혹’, ‘시험’이라는 뜻이 있으며, ‘투쟁’, ‘싸움’이라는 뜻을 가진 ‘므리바’로도 불림. 출애굽한 이스라엘이 르비딤에 장막을 쳤을 때 물이 없자 백성이 모세를 원망하고 하나님을 불신한 데서 붙여진 이름

 


본문 해설☞ 시험하지 말고 순종하라 (6:16~19)
성도는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출애굽 후 르비딤에 이르렀을 때 마실 물이 없어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그들 가운데 하나님이 계신가 안 계신가를 시험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태도를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살아 계신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명령을 지켜야 합니다. 늘 하나님을 의식하며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고 선량한 일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대적을 쫓아내시고, 약속하신 복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심하고 시험하면 은혜와 복은 점점 멀어집니다. 그러나 말씀에 순종하면 풍성한 하나님의 복을 받고, 언약이 이뤄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 이렇게 대답하라(6:20~25)
성도는 죄와 어둠의 세력에서 구원해 주신 은혜에 대한 보답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자녀가 율법의 의미를 물을 때 다음과 같은 사실을 가르치라고 말씀하십니다. 첫째, 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 땅에서 그들을 살게 하시고자 애굽의 압제에서 구원하셨다는 사실입니다. 둘째, 이스라엘 백성은 약속의 땅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의 모든 규례를 지켜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그 땅에서 항상 복을 누리며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한 구속의 은혜를 자녀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마음으로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우리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의 열매를 맺는 빛의 자녀가 돼야 합니다(엡 5:9).

● 힘든 일이 생기면 하나님을 의심하거나 원망하지 않습니까? 오늘 내가 실천할 정직하고 선량한 일은 무엇입니까?
● 자녀들과 성경 말씀에 대해 묻고 답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까? 내게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이들에게 대답할 준비가 돼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하나님을 원망하고 시험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정직하고 선한 일을 행하기 원합니다. 제 연약함을 도우시고 기쁨으로 순종하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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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는 네 아들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옛적에 애굽에서 바로의 종이 되었더니 여호와께서 권능의 손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나니 ...(21절)

이스라엘은 자녀들이 "왜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하는가?"를 물을 때에 하나님이 어떠하신 분인가를 가르쳐야합니다. "그는 이스라엘을 애굽의 종살이에서 권능으로 구원하신 하나님이시다."는 역사적 사실을 전해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들을 구별된 백성이며 구별된 삶을 살아야합니다. 구별된 삶의 중심은 곧 하나님께서 주신 규례와 법도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며 영광을 드리는 것이 이스라엘의 삶의 목적입니다. 그들은 세상 백성들과 다르기 떄문입니다. 이스라엘의 후예도 그러합니다.

우리는 죄로 말미암아 마귀의 종살이를 하였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권능으로 구원 받아 하나님의 자녀되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야합니다.(고후 5:15) 이것이 구원 받은 우리의 삶의 목적입니다. 우리들은 세상사람들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자녀들도 그러합니다.

"후일에 네 아들이 네게 묻기를 ......"

우리의 자녀들에게 할말이 있기 위해서 우리의 믿음의 삶을 돌아보고 재정비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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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경님의 댓글

no_profile 김윤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성경공부와 큐티를 할 때 마다 느끼는 것이있는데요
이해하고 아는 것까지는 정말 쉬운 것 같아요
하지만 이해를 한 것을 믿고....
실행하기 까지가 너무나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믿음이 너무 적어서 항상 아버지에게 모든 나쁜 상황들이 오면
원망하고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그런 못 된 생각만 하다가...
요즘은 힘든 일이 생길 때 마다 하나님의 뜻이 있으리라 생각 하고
기도와 성경 말씀을 읽으면서 제 마음을 가라안치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말만 쉽지.. 행동으로 옮길때 너무나 많은 실수 그리고 실패를 겪으며
점점 실천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커져 가고 있었는데

이렇게 큐티로 마음을 다시 가다듬을 수 있어서 너무 기쁨니다.

가족들과 성경 말씀을 나누는 것이 약간 어색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 가정이 하루 빨리 기준이 주님의 말씀이 되어 모든 일을 할 때에
주님의 뜻과 마음을 찾는 가족이 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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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라님의 댓글

no_profile 이사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후일에 네 자녀들이 묻거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구원의 역사가 자손대대로 전해지고 계승되기를 원하심니다.
자녀들에게 대답할 말이 있기위하여 항상 준비해야함을 깨닫읍니다

하나님말씀에 순종하며 그 분을 경외하는 삶을 사는 것이 가장 복된 길임을 알게해야 합니다
두 아들이 복된 삶을 살게 하심을 감사하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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