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을 받으실 유일하신 분 [ 시편 115:1 - 115:8 ] 2011년 6월 24일 (금)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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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을 받으실 유일하신 분 [ 시편 115:1 - 115:8 ] 2011년 6월 24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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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고 비웃으며 우상을 섬기는 이방을 보며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 역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우상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힘주어 말합니다. 우상과 그것을 의지하는 자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1 여호와여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오직 주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을 인하여 주의 이름에 돌리소서
1 Not to us, O LORD, not to us but to your name be the glory, because of your love and faithfulness.
2 어찌하여 열방으로 저희 하나님이 이제 어디 있느냐 말하게 하리이까
2 Why do the nations say, "Where is their God?"
3 오직 우리 하나님은 하늘에 계셔서 원하시는 모든 것을 행하셨나이다
3 Our God is in heaven; he does whatever pleases him.

☞ 우상숭배의 헛됨
4 저희 우상은 은과 금이요 사람의 수공물이라
4 But their idols are silver and gold, made by the hands of men.
5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5 They have mouths, but cannot speak, eyes, but they cannot see;
6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맡지 못하며
6 they have ears, but cannot hear, noses, but they cannot smell;
7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며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며 목구멍으로 소리도 못하느니라
7 they have hands, but cannot feel, feet, but they cannot walk; nor can they utter a sound with their throats.
8 우상을 만드는 자와 그것을 의지하는 자가 다 그와 같으리로다
8 Those who make them will be like them, and so will all who trust in them.

 

수공물(4절) 사람이 손으로 직접 만든 물건

 


 


본문 해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115:1~3)
많은 사람은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다며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라고 조롱하며 반문합니다. 하지만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만지는 것만이 실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살아 계심은 지금도 자연과 사람과 모든 상황 속에서 드러납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은 그분의 보좌에서 만물을 다스리시며, 그 기쁘신 뜻대로 원하시는 모든 것을 이루십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이 드러날 때 우리는 그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야 합니다. 영광을 받으실 대상은 오직 하나님뿐이십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도 필요한 모든 지혜와 건강과 의지를 주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겸손히 행해야 합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통치와 자기 백성을 향한 그분의 사랑에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 우상숭배의 헛됨(115:4~8)
성경은 우상숭배에 대해 자주 경고합니다. 여기서 우상이란 형상을 새겨 신처럼 숭배하던 대상을 가리킵니다. 본문은 우상의 본질에 대해 분명히 밝힙니다. 아무리 은금과 같은 귀한 재료로 만들었다 해도 우상은 그저 사람의 수공물이며, 눈과 코와 입과 귀와 사지가 있다 해도 생명 없는 물건에 불과합니다. 오늘날 우상은 이러한 형상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내 안에서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한 다른 것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우상입니다. 재물, 명예, 권력, 사람, 교육, 사역, 건강 등 무엇이든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우상을 만드는 자와 그것을 의지하는 자는 우상처럼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8절). 하나님을 영접했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버리지 못한 우상들이 있다면, 지금 당장 그것을 버리십시오.

 


● 다른 사람이 인정해 주고 칭찬할 때 자기 영광에 도취되어 우쭐하지는 않습니까? 모든 사람이 함께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도록 돕습니까?
● 하나님보다 더 사랑해서 온전한 헌신을 가로막는 모든 것은 우상입니다. 내 삶에서 하나님만 온전히 영광을 받으시는지 돌아보십시오.

 


오늘의 기도무엇인가를 이루고 나면 제 힘으로 했다고 자랑하던 어리석음을 회개합니다. 오직 영광은 하나님께 돌리며, 오늘도 제 속의 헛된 우상을 깨뜨리는 말씀 묵상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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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직 우리 하나님은 하늘에 계셔서 원하시는 모든 것을 행하셨나이다.

은, 금으로 사람이 만든 우상은 물건에 불과합니다. 생며이 없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생명의 주님이십니다.
그 마음에 원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또한 그대로 행하시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는 살아계신 분이십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우리에게 원하시는 바가 있으시고,
우리에게 행하시는 인격적인 분이십니다.
그만이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진정한 하나님이십니다.
바로 내 하나님이심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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