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지지 않는 등잔불과 하나님의 떡 [ 레위기 24:1 - 24:9 ] 2011년 12월 15일 (목)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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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지지 않는 등잔불과 하나님의 떡 [ 레위기 24:1 - 24:9 ] 2011년 12월 1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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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아론은 감람을 찧어 낸 순결한 기름으로 등잔불이 항상 켜 있도록 간수해야 합니다. 또한 고운 가루로 떡 열두 개를 구워 안식일마다 상 위에 여섯 개씩 진설해야 합니다. 지극히 거룩한 이 떡은 아론과 그의 자손이 거룩한 곳에서 먹습니다.

☞ 성막의 등불 규례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불을 켜기 위하여 감람을 찧어 낸 순결한 기름을 네게로 가져오게 하여 계속해서 등잔불을 켜 둘지며

3 아론은 회막 안 증거궤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여호와 앞에 항상 등잔불을 정리할지니 이는 너희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라

4 그는 여호와 앞에서 순결한 등잔대 위의 등잔들을 항상 정리할지니라

☞ 진설병 규례
5 너는 고운 가루를 가져다가 떡 열두 개를 굽되 각 덩이를 십분의 이 에바로 하여

6 여호와 앞 순결한 상 위에 두 줄로 한 줄에 여섯씩 진설하고

7 너는 또 정결한 유향을 그 각 줄 위에 두어 기념물로 여호와께 화제를 삼을 것이며

8 안식일마다 이 떡을 여호와 앞에 항상 진설할지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것이요 영원한 언약이니라

9 이 떡은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돌리고 그들은 그것을 거룩한 곳에서 먹을지니 이는 여호와의 화제 중 그에게 돌리는 것으로서 지극히 거룩함이니라 이는 영원한 규례니라

 

감람(2절) 올리브. 열매에서 짜낸 기름은 제사용, 약용, 식용 등으로 사용함. 여기서는 성소의 등불을 켜 두기 위해 사용함
진설(6절) 음식을 차림

 


 


본문 해설☞ 성막의 등불 규례(24:1~4)
교회와 성도의 심령에 항상 그리스도의 빛이 비쳐야 합니다. 생명의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 그 복음의 빛은 어둠을 밝히고 세상에 생명을 가져다줍니다. 성막의 등불에는 감람을 찧어 낸 순결한 기름을 사용하되, 항상 여호와 앞에 이 등잔불을 켜 두어야 합니다. 아론은 저녁부터 아침까지 등잔불이 꺼지지 않도록 점검하며, 또한 순금 등잔들을 잘 정리하고 지켜야 합니다. 불이 꺼지지 않도록 깨어 관리하는 것이 제사장의 중요한 직무입니다. 그리스도의 순수한 복음에는 능력이 있으며,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있습니다. 복음은 지금도 쉬지 않고 일합니다. 성도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또한 성령 충만한 가운데 심령에 영적인 불이
꺼지지 않도록 기도를 쉬지 말아야 합니다.

☞ 진설병 규례(24:5~9)
하나님을 향한 성도의 감사와 헌신과 희생은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제물이 됩니다. 진설병 규례는 이러합니다. 곡식의 고운 가루로 떡 12개를 구워 순금으로 만든 떡 상 위에 한 줄에 6개씩 두 줄로 진설하고, 정결한 유향을 각 줄 위에 두어 여호와께 화제로 드립니다. 제사장은 안식일마다 이 떡을 여호와 앞에 진설해야 합니다. 새로운 떡을 준비해 성소에 놓으면 이전의 떡은 아론과 그 자손의 몫이 됩니다. 아론의 가족들은 그 떡을 거룩한 곳에서 먹어야 합니다. 이로써 하나님의 제사장들이 생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진설병은 하나님이 기쁘게 흠향하신 후, 하나님을 섬기는 사역자들의 식물이 됩니다. 성도는 하나님께 가장 귀한 것을 드려 헌신해야 하며, 하나님의 일에 힘쓰는 사역자들을 적극적으로 도와야 합니다.

 

● 복음의 등불을 가정과 직장과 사회에서 환하게 밝히고 있습니까? 복음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삶의 열매는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전적으로 헌신한 사역자들의 필요를 살피며 돕습니까?

 


오늘의 기도순금으로 만든 등잔대처럼 정금 같은 믿음을 허락하시고 오늘도 성령 충만하게 하소서. 하나님 앞에 놓인 진설병처럼 하루하루를 코람데오(하나님 앞에서)의 정신으로 살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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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막의 등불은 어두운 성막 안을 밝히는 역할을 합니다.
그 기름은 아무것이나 쓰지 못하고 순결한 것이어야합니다.
"나는 세상의 빛이라"로 선언하신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우리 심령이 주님의 빛으로 늘 환해야합니다.

여호와 앞에 드리는 떡 또한 고운 가루를 정결한 향유로 빚어서 순결한 상 위에 드려야합니다.
"나는 생명을 떡이라"고 선언하신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우리의 영혼이 생명의 떡(주님의 말씀)으로 늘 풍성해야합니다.

성령님의 조명하심으로 늘 저의 영혼을 점검하겠습니다.
이 불면의 새벽을 도리어 환하고 풍성하게 축복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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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부의 빛이 철저히 차단된 성막 안에 순결한 등잔대 위에서 감람유가 타며 빛을 발합니다.
나의 존재안에 가장 은밀하고 중심되는 영역, 내 영 안에 빛으로 계신 성령님을 연상케합니다.

그 빛은 보이지 안는 것을 보게하며, 알 수 없었던 것을 알게하고, 불가능한 일이 일어날 것을 소망하게 하는 진정한 빛입니다.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 빛이라 착각하고 따라가는 것과는 너무나 다른...

저와 우리 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각자의 안에 성령님을 통하여 비추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빛 속에서 걷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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