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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Each Day [ 마태복음 6:5 - 6:15 ] 2012년 11월 1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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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 마태복음 6:5 - 6:15 ] - 찬송가 380장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 마태복음 6:11
 
1924년, 농구를 좋아하는 조니라는 한 소년이 작은 시골 중학교를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아들을 한없이 사랑했지만 졸업선물을 사 줄 형편이 못되었던 아버지는 아들이 매일 실천해주기를 권면하며 자신의 7가지 생활신조를 기록한 카드를 주었습니다. 그 중의 세 가지는, 좋은 책들, 특히 성경을 정독할 것, 매일 하루를 최고의 날로 만들 것, 그리고 매일 주님의 인도하심과 받은 축복에 감사할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보통 일컫는 주기도문(마 6:9-13)에서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께 매일 가까이 나아갈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것은 한번 말하고 잊어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 기도를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께 찬양 드리고(9절), 주님의 나라와 뜻을 구하고(10절), 주님이 공급해주심을 믿고(11절), 주님의 용서와 능력, 그리고 구원을 간구하는 것입니다(12-13절).

조니는 그가 사는 동안 매일 주님을 위해 살 수 있도록 주님의 능력을 구했습니다. 그는 퍼듀대학 시절 세 번이나 미국 최우수 농구선수로 뽑혔고, 역대 최우수 대학농구감독 중 한 명으로도 선정되었습니다. 존 우든 감독이 99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을 때, 그는 다른 무엇보다도 그의 인격과 믿음,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끼친 그의 영향들로 인해 존경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의 매일 매일이 주님을 위한 최고의 하루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할 수 있는
축복과 특권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제가 주님을 찾을 때
저를 인도하여주소서. 제가 주님을 알기를 원하고,
제 삶이 주님의 기쁨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스도께로의 헌신은 날마다 요구된다.
 
  
마태복음 6:5-15

[5]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8]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14]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15]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16 November Fri, 2012
 
Each Day [ Matthew 6:5 - 6:15 ] - hymn380 
 
Give us this day our daily bread. — Matthew 6:11

In 1924, a boy named Johnny, who loved to play basketball, completed the eighth grade in a small rural school. His father, rich in love but short on money for a graduation gift, gave Johnny a card on which he had written his own 7-point creed, which he encouraged his son to start following daily. Three of the points were: Drink deeply from good books, especially the Bible. Make each day your masterpiece. Pray for guidance, and give thanks for your blessings every day.

Jesus, in what we often call the Lord’s Prayer (Matt. 6:9-13), taught us to approach our heavenly Father each day; it’s not something to be said once and forgotten. Through it we offer God praise (v.9); seek His kingdom and His will (v.10); trust His provision (v.11); and ask for His forgiveness, power, and deliverance (vv.12-13).

Throughout his life, Johnny sought the Lord’s strength to live each day for Him. He became a three-time All- American basketball player at Purdue University and one of the greatest college coaches of all time. When Coach John Wooden died at the age of 99, he was honored most of all for his character, his faith, and the many lives he touched.

By God’s grace, may we make each day our masterpiece for Him.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the blessing andprivilege of being able to drink deeply from Your Word.Give me guidance as I seek You. I want to know Youand to have my life bring a smile to Your face.
 
 
 
Commitment to Christ is a daily calling.
  
Matthew 6:5-15

[5] "And when you pray, do not be like the hypocrites, for they love to pray standing in the synagogues and on the street corners to be seen by men. I tell you the truth, they have received their reward in full.
[6] But when you pray, go into your room, close the door and pray to your Father, who is unseen. Then your Father, who sees what is done in secret, will reward you.
[7] And when you pray, do not keep on babbling like pagans, for they think they will be heard because of their many words.
[8] Do not be like them, for your Father knows what you need before you ask him.
[9] "This, then, is how you should pray: "'Our Father in heaven, hallowed be your name,
[10] your kingdom come, your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11] Give us today our daily bread.
[12] Forgive us our debts, as we also have forgiven our debtors.
[13]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the evil one.'
[14] For if you forgive men when they sin against you, your heavenly Father will also forgive you.
[15] But if you do not forgive men their sins, your Father will not forgive your sins.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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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도하라.
이렇게 기도하라.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는 간결하면서도 우리가 어버지께 드릴 모든 기도가 다 함축되어있습니다.
기도할 때 곧 감사, 용서, 사랑, 은혜..... 같은 아름다운 열매들이 주렁주렁 달려 나오는 것을 가르쳐주십니다. 우리가 힘써 노력한다고 이런 열매를 맺는 것이 아니며 설사 맺는다고 하여도 한계가 있습니다. 기도를 통해서 나타나는 열매는 좋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는 원리와 같이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지요.

어제저녁에 박지현자매님댁에서 가졌던 르호봇장막 모임이 생각납니다.
맛있는 저녁, 함께 찬양, 진솔한 나눔, 그 중에서도 마음을 모두어 기도한 것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성령님의 임재와 인도하심을 느낄 수 있는 귀한 모임이 되었습니다.

기도하라.
이렇게 기도하라.
주님의 분부이십니다.

- 오늘 몇몇 자매님들이 휴양, 친교, 기도회를 위하여 1박 2일로 다녀옵니다.
  기도를 통해서 감사, 은혜, 사랑, 용서의 열매가 풍성하기를 기도합니다.

- 오늘도 일터에서 힘써 수고하는 모든 식구들에게 성령님의 격려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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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살라, 이렇게 기도하라...

이런 명령과 지침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복입니다.

그것은 사랑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저의 외삼촌이 1950년대에 미국에 유학와서 외톨이로 생활하면서 제일 부러운 것 중에 하나가 주위에 자기를 야단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매주 설교 말씀, 주일학교 레슨 다 주님이 우리 생애에 간섭하시며 외치시는 사랑의 말씀이요 훈계의 말씀인 줄 압니다. 인생을 살만큼 살았서 다 안다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어린아이에 불과한 그것도 말 잘 안듣는 어린아이에 불과한 자신을 발견하곤합니다.

주님의 훈계를 특권으로 알고 오늘 하루도 그 분의 사랑의 명령에 귀 기울이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주기도문으로 그 의미를 생각하며 주님께 기도를 반복해서 드리는 하루를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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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저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보나, 사람들이 나를 인정하나 안하나, 저사람이 나를 좋아하나 싫어하나, 나는 사람들이(또는 내 자신이) 보기에 잘 하고 있는가...

무화과 나무잎으로 채 가려지지 못한 수치심에서 정말 babbling처럼 끊임 없이 나오는 열망(기도)입니다.
나는 오늘 이 babbling을 중단하겠습니다. 무의식에서부터 솟아나는, 내 자신의 의식과 의지로는 컨트롤 할 수 없는, 인정받고자 하는 부산한 내적 외적 움직임들을 하나님과의 은밀한 만남의 자리로 들어감으로 멈출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품을 묵상해봅니다.
하나님... 그곳에서는 어떤 애씀도, 두려움도, 부족함도, 염려도 없습니다.

하나님... 그 안에서 한 사람을 봅니다.
마치 수술을 통해 떼어낸 내 몸안에 있던 암덩어리를 보듯이,
수치심과 두려움과 죽음의 뿌리였던 내 안의 죄덩어리를 그 몸에 짊어지고, 죄의 모든 활동과 역사가 그 몸안에서 끝난..... 피흘리고 찢겨져 죽임  당한 한 사람을 봅니다.
그의 죽음이 말해줍니다. 죄는 여기서 다 끝났음을.

나는 그제야 그의 발밑에서 쉽니다. 내 주변을 맴돌던 비판과 고소와 정죄의 눈들은 사라졌습니다.
이제 내안에 솟아나는 단 하나의 새로운 열망..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임재 그것입니다.

나는 무거운 노역의 짐으로부터 자유롭고, 나보다 강한 자에게 편안히 의존할 수 있는 어린아이와 같이 하나님께 일용할 양식을 구하고, 잘못의 용서를 구하고, 악으로부터의 구원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갚아주십니다. 사람의 눈에 보임으로 받는 상과는 비교할 수 없는... 그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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