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쪽으로 기울이기 Leaning into the Light [ 베드로전서 2:4 - 2:10 ] 2016년 03월 01일 (화)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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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쪽으로 기울이기 Leaning into the Light [ 베드로전서 2:4 - 2:10 ] 2016년 03월 0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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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3월 01일 (화)

빛 쪽으로 기울이기 Leaning into the Light [ 베드로전서 2:4 - 2:10 ] - 찬송가 64장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하나님] - 베드로전서 2:9

어느 날 분홍색 튤립 꽃다발을 받았습니다. 두툼한 줄기 끝에 달려 흔들거리는 꽃들을 화병에 잘 담아서 식탁의 한 가운데에 놓았습니다. 다음날 나는 꽃들이 모두 다른 한 방향을 향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위로 향하고 있던 꽃들이 지금은 옆으로 기운 채 활짝 펴 가까운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는 모두 그 꽃들처럼 만들어져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의 빛으로 향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베드로는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하나님]의 기이한 빛”(벧전 2:9)으로 부름 받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가에 대해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게 되기 전에는 죄와 죽음의 어둠 안에서 사는데, 그것은 계속 우리를 하나님에게서 떼어놓습니다(엡 2:1-7). 그러나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으로, 하나님은 그의 아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우리가 영적 어둠으로부터 벗어나는 길을 마련해주셨습니다(골 1:13-14).

예수님은 이 세상의 빛이십니다. 그리고 죄 사함을 받고자 주님을 믿는 모든 사람은 영생을 얻을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바라볼 때에만 그분의 선하심과 진리를 점점 더 드러낼 수 있습니다(엡 5:8-9).

우리가 빛이신 주님께로 기울이는 것을 결코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기뻐하며 경배하세 영광의 주 하나님,
주 앞에서 우리 마음 피어나는 꽃 같아.
헨리 밴 다이크
죄로부터 구원 받는 것은 영적 어둠에서 하나님의 빛으로 옮겨가는 것을 의미한다.

베드로전서 2:4-10

[4]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6] 성경에 기록되었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로운 모퉁잇돌을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7]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이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8] 또한 부딪치는 돌과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바위가 되었다 하였느니라 그들이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그들을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10]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Leaning into the Light
[ 1 Peter 2:4 - 2:10 ] - hymn64
[He] called you out of darkness into his wonderful light.- 1 Peter 2:9
One day I received a bouquet of pink tulips. Their heads bobbed on thick stems as I settled them into a vase, which I placed at the center of our kitchen table. The next day, I noticed that the flowers were facing a different direction. The blossoms that once faced upward were now leaning to the side, opening and reaching toward sunlight that streamed in through a nearby window.

In one sense, we all were made to be like those flowers. God has called us to turn to the light of His love. Peter writes of the wonder of being called “out of darkness into [God’s] wonderful light”(1 Peter 2:9). Before we come to know God, we live in the shadows of sin and death, which keep us separated from Him (Eph.2:1-7). However, because of God’s mercy and love, He made a way for us to escape spiritual darkness through the death and resurrection of His Son (Col.1:13-14).

Jesus is the Light of the world, and everyone who trusts Him for the forgiveness of sin will receive eternal life. Only as we turn to Him will we increasingly reflect His goodness and truth (Eph.5:8-9).

May we never forget to lean into the Light.

 
Joyful, joyful we adore You, God of glory, Lord of love; hearts unfold like flowers before You, opening to the sun above. - Henry Van Dyke
Salvation from sin means moving from spiritual darkness to God’s light.

1 Peter 2:4-10

[4] Coming to Him as to a living stone, rejected indeed by men, but chosen by God and precious,
[5] you also, as living stones, are being built up a spiritual house, a holy priesthood, to offer up spiritual sacrifices acceptable to God through Jesus Christ.
[6] Therefore it is also contained in the Scripture, "Behold, I lay in Zion A chief cornerstone, elect, precious, And he who believes on Him will by no means be put to shame."
[7] Therefore, to you who believe, He is precious; but to those who are disobedient, "The stone which the builders rejected Has become the chief cornerstone,"
[8] and "A stone of stumbling And a rock of offense." They stumble, being disobedient to the word, to which they also were appointed.
[9] But you are a chosen generation, a royal priesthood, a holy nation, His own special people, that you may proclaim the praises of Him who called you out of darkness into His marvelous light;
[10] who once were not a people but are now the people of God, who had not obtained mercy but now have obtained mercy.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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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

"빛이 있으라" 하심으로 창조의 역사를 시작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죄와 그 저주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암흑과 혼돈과 공허에 갇혀 있던 이 세상에 빛되신 예수님을 보내시어 생명의 역사를 창조하셨습니다.

이 예수님은 곧 나의 인생 속에 찾아오셔서 빛의 역사를 시작하셨고 그로부터 내 인생은 생명(영생)을 얻었습니다. 그 뿐 아니라 나는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는 신령한 제사를 드리는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주신 놀랍도록 귀한 축복입니다.
나는 이미 더할나위없이 크게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이토록 놀랍고 귀한 축복을 전하고 나누어야할 사명이 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과 빛되신 예수님을 선전하는 거룩한 나팔이 되었습니다. 

내가 제사장이기에 말입니다. 
그의 소유된 백성이기에 말입니다.
이 새벽에도 주님을 향하여 얼굴을 듭니다.

* 오늘 오전 8:30에 Arizona Baptist State Convention 관계자들과 교회지원의 건에 대하셔 회의가 있습
  니다. 주님의 예비하심과 성령님의 일하심으로 선한 결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주님,......   

* 선화자매님과 가족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한 기적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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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니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제니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를 구원해주시는 빛되신 예수님만 따라 가겠습니다.
주님을 찬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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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예수님께 나아가는” 자들로 묘사합니다. (As you came이 아니라 As you come)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예수님께 나아가는 것은 과거의 사건일 뿐 아니라 현재적으로 진행되는 사건이요 삶임을 깨닫습니다.  홀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 나아가며 그 결과로 신령한 집으로 세워져갑니다.

그리고 그 결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르 드리는 제사장으로서의 삶을 살게됩니다.  결국 열쇠는 “예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날마다 그리스도를 향하고 바라보는 삶 그리스도께 나아가는 삶.  그리고 모든 교회의 지체가 함께  그리스도를 향하고, 바라보고, 나아가는 삶을 통하여 주님의 교회가 세워지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예배자들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21세기 침례교회 성도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 앞에 나아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앞에 나아가는 것을 방해하는 모든 것들을 과감히 제거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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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바울님의 댓글

no_profile 최바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아갈 방향이 정해진 것이 복입니다.
그 방향이 빛 되신 주님이라는 것이 복입니다.
그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시는 능력이 우리에게 있지 않고, 빛 되어 내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께 있다는 것이 복입니다.
그 여정이 주님과 늘 동행하는 삶이라는 것이 놀라운 복임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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