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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선물 The Perfect Gift [ 로마서 12:1 - 12:8 ] 2015년 12월 08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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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08일 (화)

완전한 선물 The Perfect Gift [ 로마서 12:1 - 12:8 ] - 찬송가 111장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예물을 들고 그의 궁정에 들어갈지어다 - 시편 96:8

우리 동네의 식물원에서는 매년 세계 각국의 크리스마스 축제를 개최합니다. 그 중 내가 좋아하는 것은 프랑스식으로 예수님의 탄생을 꾸민 것입니다. 말구유 주위에 황금, 유향, 몰약을 선물하는 동방박사들과 목동들을 보여주는 전통적인 모습 대신에, 그것은 프랑스 마을 사람들이 아기 예수에게 선물을 바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들은 빵이나 포도주, 치즈, 꽃, 그리고 하나님께서 수확할 수 있도록 해주신 것들을 가져옵니다. 이 광경은 우리의 수고로 거둔 첫 수확을 하나님의 전에 바치라는 구약의 명령을 상기시켜 줍니다(출 23:16-19). 이러한 성탄의 모습은 우리의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왔으니, 우리가 바쳐야 하는 것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미 주신 것이라는 점을 잘 보여줍니다.

바울이 로마 교인들에게 그들을 산 제물로 드리라고 말한 것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주신 것, 곧 그들 자신을 하나님께 돌려드리라는 말이었습니다(롬 12:1). 여기에는 하나님이 그들에게 주신 은사와, 심지어는 생업을 위한 능력까지 다 포함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특별한 능력을 주신다는 것을 압니다. 다윗과 같은 사람에게는 음악의 재능을(삼상 16:18), 브살렐과 오홀리압 같은 사람에게는 예술적인 재능을 주셨습니다(출 35:30-35).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글쓰기나 가르치기, 정원 가꾸기, 그 밖의 다양한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먼저 받은 것을 하나님께 되돌려 드릴 때 우리는 완전한 선물, 곧 우리 자신을 드리는 것입니다.

 
당신은 어떤 것으로 주님께 드리겠습니까?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주신 그리스도께 우리의 모든 것을 드리자.

로마서 12:1-8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6]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8]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The Perfect Gift
[ Romans 12:1 - 12:8 ] - hymn111
Ascribe to the Lord the glory due his name; bring an offering and come into his courts. - Psalm 96:8
Every year our local botanical garden hosts a celebration of Christmas around the world. My favorite display is a French nativity. Instead of the traditional scene showing shepherds and wise men with gifts of gold, frankincense, and myrrh gathered around the manger, it shows French villagers bringing their gifts to baby Jesus. They bring bread, wine, cheese, flowers, and other items that God has given them the ability to produce. This reminds me of the Old Testament command to bring the first fruits of our labor to the house of the Lord (Ex. 23:16-19). This depiction of the nativity illustrates that everything we have comes from God, so the only thing we have to give is something that God has given us.

When Paul instructed the Romans to present themselves as a living sacrifice, he was telling them to give back to God what God had given them—their own selves (Rom.12:1). This includes the gifts He gave them, even their ability to earn a living. We know that God gives people special abilities. Some, like David, were skilled in music (1 Sam.16:18). Some, like Bezalel and Oholiab, were skilled in artistic works (Ex.35:30-35). Others have skill in writing, teaching, gardening, and many other things.

When we give back to God what He has first given to us, we give Him the perfect gift—ourselves. - Julie Ackerman Link

 
What can you offer to Jesus?
Give your all to Christ who gave His all for you.

Romans 12:1-8

[1] I beseech you therefore, brethren, by the mercies of God, that you present your bodies a living sacrifice, holy, acceptable to God, which is your reasonable service.
[2] And do not be conformed to this world, but be transformed by the renewing of your mind, that you may prove what is that good and acceptable and perfect will of God.
[3] For I say, through the grace given to me, to everyone who is among you, not to think of himself more highly than he ought to think, but to think soberly, as God has dealt to each one a measure of faith.
[4] For as we have many members in one body, but all the members do not have the same function,
[5] so we, being many, are one body in Christ, and individually members of one another.
[6] Having then gifts differing according to the grace that is given to us, let us use them: if prophecy, let us prophesy in proportion to our faith;
[7] or ministry, let us use it in our ministering; he who teaches, in teaching;
[8] he who exhorts, in exhortation; he who gives, with liberality; he who leads, with diligence; he who shows mercy, with cheerfulness.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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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은일이나마 주님을 위해 시간을 쓰기원합니다
그러나 이작은일 조차도 실천에 못옮김을 회개합니다
아니 지금 이시간에 결단하고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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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 하나님을 마주 대하는 것이 곧 예배입니다.
죄인이 하나님 앞에 나가는 것은 바로 죽음을 뜻하므로 구약시대에는 죽은 제물을 가지고 나아갔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은혜로 죄사함 받아 구원 받은 우리들은 우리 자신을 산제물 곧 우리의 삶 전부를 드리는 것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세입니다. 우리는 이제 우리의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값으로 산것이기 때문입니다.(고전 5:19-20)

그러므로 우리의 매일의 삶이 예배이며 산제사로서의 헌신입니다.
주님께서 성령님으로 우리와 동행하시며 영광 받으십니다.

날마다 먼저 우리 각자 자신을 살피고 산제물로서 흠이 없는지 점검해 보는 것이 큐티에서 할 일입니다.
그리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 예배의 삶으로 전진합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승리하는 또 한날이 될 것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
주님,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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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삶으로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리려면 먼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 지에 대한 깨달음이 있어야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으려면 세상을 본받지 말고 마음의 변화를 받아야한다.  영어성경에는 예외없이 마음 (heart)의 변화보다는 생각 (mind)의 변화라고 번역하였다. (the renewing of your mind  특별히NLT는 by changing the way you think라고 번역하였다.)  그렇다, 내 몸 전체를 드리는 삶을 살려면 먼저 내 생각하는 바가 매일 새로워져야한다.  나의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생각과 일치시키는 작업이다. 그래야만 하나님의 뜻을 따라 나 자신을 드리며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삶을 살 수 있다.

그렇다 먼저 나의 머리를 주님께 드려야한다. 그래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깨닫고 생각하도록…
그리고 주님이 주시는 생각에 따라

나의 눈을 주님께 드리는 것이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보도록
나의 귀를 주님께 드리는 것이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듣도록
나의 입을 주님께 드리는 것이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말하도록
나의 코를 주님께 드리는 것이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그리스도의 향기를 맡고  풍기도록
나의 발을 주님께 드리는 것이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곳으로 가도록
나의 손을 주님께 드리는 것이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섬김의 삶을 살도록

주님, 무엇보다 나의 생각이 날마다 renew되는 일에 성공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주님의 말씀으로 저를 인도하시고 주님의 말슴 앞에 겸손히 내 생각을 복종시키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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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해님의 댓글

no_profile 박승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이시간 주님이 저에게 향하신 뜻이 무엇인지
묵상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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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소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진정한 예배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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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시옵소서에 익숙한 내가 드립니다의 삶으로 전환되길 바랍니다.
내 삶에 허락하신 많은 것들 세세한 것들까지 주님께 드리기를 원합니다.
나의 모든 것은 나의 것이 아닌 주님의 것임을 시인하고 고백하게 하옵소서.
어줍잖은 말, 영어, 부동산 중개, 건강, 손과 발... 모든것이 주님의 것이옵니다.
주님께 Focus 된 예배자로서 성령충만한 날들을 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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